Search Results for '분류 전체보기'

ATOM Icon

416 POSTS

  1. 2006/03/28 It is the End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OST by SADBLUE (2)
  2. 2006/03/21 Here without you. - 3 doors downs by SADBLUE (2)
  3. 2006/03/10 길 고양이... by SADBLUE (2)
  4. 2006/03/07 나에게 있어 사랑이란... by SADBLUE
  5. 2006/03/01 우후후..헤드폰 질렀다.-_-; by SADBLUE
  6. 2006/03/01 에이브릴 라빈. by SADBLUE
  7. 2006/02/22 어제 있었던 일이다... by SADBLUE
  8. 2006/02/15 가끔씩 취하고 싶은날... by SADBLUE (4)
  9. 2006/01/25 한달 더 일 하기로 결정. by SADBLUE (3)
  10. 2006/01/15 속병이 도지다.. by SADBLUE
  11. 2006/01/05 대산에서의 이틀. by SADBLUE
  12. 2006/01/01 일이 꼬이다... by SADBLUE (2)
  13. 2005/12/12 두번의 사회를 보고나서... by SADBLUE (4)
  14. 2005/12/08 크하하..보고 미치는줄 알았다..;ㅁ; by SADBLUE (1)
  15. 2005/12/04 정말 힘들었던 하루... by SADBLUE (2)
  16. 2005/11/28 이번 겨울 사야 할 것들... by SADBLUE
  17. 2005/11/28 느므느므 귀여운 애기..;ㅁ; by SADBLUE
  18. 2005/11/28 결혼식 선물 by SADBLUE (2)
  19. 2005/11/28 Teares - 이소라. by SADBLUE
  20. 2005/11/26 네이버 사랑진단서 우후후후 by SADBLUE
  21. 2005/11/26 시간의 힘... by SADBLUE
  22. 2005/11/25 으아..이럴수가.;ㅁ; by SADBLUE
  23. 2005/11/25 새벽 1시 17분.... by SADBLUE
  24. 2005/11/23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거미) by SADBLUE
  25. 2005/11/20 아..처절한 주말..;ㅁ; by SADBLUE (2)
  26. 2005/11/17 오로라공주 by SADBLUE
  27. 2005/11/13 2004년 2월 일본 여행기2 by SADBLUE (6)
  28. 2005/11/12 가슴이 시린 이유는.. by SADBLUE
  29. 2005/11/07 토죠 아야.. by SADBLUE
  30. 2005/11/06 아..너무나 강한 여운이..~_~ by SADBLUE
« Previous : 1 : ... 9 : 10 : 11 : 12 : 13 : 14 : 15 : Next »

랩터 레이드0.

후...
큰맘먹고 거금 30마넌을 들여서 74기가짜리 두개로 레이드0를 만들었다.
인텔 칩셋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레이드로 구성을 했는데...
빨라짐을 느끼지 못하겠다.-_-;;

벤치프로그램 깔기는 좀 꺼림칙하고..
다만 좋아진점은 하드 버벅임이 많이 줄었다는 것.
오락을 할 때에는 다 끄고 하지만.-_-;
보통 작업 할때에는대여섯개가 기본인지라..
이럴때 작업 전환이 무쟈게 부드러워졌다는것.
그리고 와우하다가 윈도로 나오면 하드 읽는 소리가 장난 아니었는데...
이것 또한 줄었다는 것.
아직은 좀 더 봐야 할 듯 하다.

내년 개강 할때 쯤되서 자금 여유가 있으면...
2개 더 달아봐야겠다.-_-;;

Posted by SADBLUE

2006/11/27 15:06 2006/11/27 15:06
,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94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94

고양이

우리 회사 사이트에서
고양이 라고 검색을 해서 나온 글이다.

http://blog.daum.net/ddubuk/5883240

흑..가슴이 저려온다.;ㅁ;
그리고..고양이 키워보고 싶어진다..Orz..
예전에 고양이 냄세에 데인적이 있긴 한데.-_-;;
후;;

ps. 밑에 관련글도 읽어 보시라...

Posted by SADBLUE

2006/11/21 16:56 2006/11/21 16:56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93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93

회의록 작성법

후.~_~;;

http://oojoo.bloter.net/_news/8df41ee7be6dea1c

1. 회의시간, 장소, 참석자 명단 그리고 회의 제목을 기록한다.
2. 회의 때 발언한 내용을 Fact 위주로 기술한다.
3. 회의 결과를 Summary 요약한다.
4. 회의 이후에 무엇을 해야 할지 일정과 함께 Action을 기록한다.
5. 회의록 맨 마지막에 회의를 통해 느낀 나만의 생각을 Comment로 기록한다.
6. 회의록에서 중요한 키워드는 굵은 글자로 표시한다.
7.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협조를 구해야 하는 것은 파란색, 빨간색, 녹색 등으로 표시한다

Posted by SADBLUE

2006/11/01 23:54 2006/11/01 23:54
Response
0 Trackbacks , 2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92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92

후..그래..난 빈둥 거리는 회사원이지...

그런 회사원이 새벽 1시 3시까지 일하고 퇴근하고...
맨날 10시 11시 되서 퇴근하나....

차라리 일 못한다고 까라고...
내가 여태까지 해 온 일이 머가 되는건가...후후

내가 정말 1년 내내 깨지면서 회사 생활을 했었어도
그만두고 싶단 맘은 않들었었는데...
정말 그만둘까 라는 생각 드네...

하하...

너무 열받아서 저녁도 못먹고..
일 꺼내 놓고 아직도 컴터 앞에 앉아 있는 내가
너무나 불쌍하고 처량해보인다...

정말 자존심 상한다.
짜증나.

Posted by SADBLUE

2006/10/30 19:20 2006/10/30 19:20
Response
0 Trackbacks , 2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91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91

음음.

이리저리 치이는 요즈음이다.
일에 치이고 이것저것 치이는 일들이....Orz..

오랜만에 슬램덩크를 다시 읽었다..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안감독이 강백호에게 하는 말이다...

"고교 시절에 그보다 세배는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절대
고교시절동안 그를 따라 잡는 것을 불가능 합니다."

이 나이 먹도록 아직도 맨 바닥에서 허덕인다는 것이 참...

내가 너무 어중간해서 아무것도 않된다는 사실이...


Posted by SADBLUE

2006/10/10 21:37 2006/10/10 21:37
Response
0 Trackbacks , 2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90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90

후....

꼭....레이드가 재미 있어질만 하면
일이 바빠지는걸까...
사제 키울 때에도 그러더니만....
이번에도..Orz..

와우를 아예 접는건 아니겠지만...
좋은 사람들과의 레이드를 못한다는게
많이 아쉽다.

후...sad....

Posted by SADBLUE

2006/09/20 00:27 2006/09/20 00:27
Response
0 Trackbacks , 1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89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89

파도들...

후후후..
바닷가가서 파도를 연사로 긁어서...
메모리가 4GB다보니..400장 정도를 찍고 나도 2.8기가 정도가 남아 있다는 정보를 보니..
긁고 싶어져서..긁었다.-_-
그것을 움직이는 GIF로 맹가보았다..

more..






후..이 카메라는 적응 기간이 좀 필요할거 같다.~_~;;;

Posted by SADBLUE

2006/09/11 22:14 2006/09/11 22:14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88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88

경주.

작년 안면도를 간 이후로 거짐 1년만에 친구들과 여행을 떠났다.
다운양의 적극적인 진행으로 경주로 정해졌고...
나는 30D를 들고 찍어 볼 수 있다는 기쁨에 어디든 OK를 했었던.-_-;;

첫날(9일) 저녁때에 먹은 고기.


흑...입에 침이 고인다.;ㅁ;
살짝 반 정도만 익혀서 입에 넣으면 정말!! 녹는다!!!
또 먹고 싶다.;ㅁ; 멀지만 않았어도..Orz...

둘째날 점심늦은 점심으로 먹은 순두부 찌개와 순두부, 파전 녹두전
이 음식들도 꽤 맛있었다.


출발 당일 날씨가 꾸리꾸리 해서 걱정을 했는데.
첫날 자전거도 탔었고 둘째 날은 상당히 많이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땀이 거의 나지 않을정도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어서 상쾌한 여행이 되었다.

불국사 석가탑과 다보탑.

청운교와 백운교.
(사람이 느므느므 많아서 당췌 찍을 수가 없었다.-_-;;)

첨성대.
후...딱 이 시점에서 배터리가 오링나서.-_-
제대로된 첨성대를 찍을 수가 없었다..Orz..

안압지 야경.

(뒤쪽의 불빛들은 나무의 조명과 수면에 비친 나무의 조명들이다.)



정말 맘에 드는 곳이었다.
야경도 이쁘고 사람들도 별로 없고...
경주 시내에 안압지와 첨성대 주변으로 릉 들 사이사이로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로
만들어져 있는 모습이 너무나 부러웠다.
살기 좋은 동내 라는 생각을 했다.

노을을 찍고 싶었는데...
콘도가 낮은데다가...주변의 호텔과 콘도들에 가려져 있어서.-_-;
둘째날 첨성대 근처에서 찍었는데...
산에 가려져 있었다..Orz..
그냥 해질무렵의 하늘만.~_~;;




후후 친구들 덕에 간만에 즐거운 여행이었다.

Posted by SADBLUE

2006/09/11 22:06 2006/09/11 22:06
, , , , ,
Response
0 Trackbacks , 6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87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87

후...

정말 피곤하다...
어제 철야 작업 후 집에서 좀 자긴 했지만...
체력의 고갈이 느껴진다.

점심 먹고 출근 하자마자 다시 IDC갔다 오고 나니...
더더욱 지쳐간다.
IDC들어가면서 쌓여 있는 일에 한숨 한번 쉬어주고...
회색 빛 하늘을 보면서...
그래 하늘 빛이라도 맘에 드는구나. 라는 자조섞인 생각으로
IDC일을 마치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이 교보문고 앨범 매장을 들렸다가
큰걸 건졌다..
공일오비 신보!!!!
이야..그냥 갈까 망설이다가 들어갔는데...
정말..운이 좋았다는 생각이다.
지금 듣고 있는데....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괜찮게 들린다 후후

신인 앨범도 하나 사왔는데...
공일오비 앨범에 묻혀버리는게 아닐런지 모르겠다.-_-;;

일에 치여 지쳐갈때 이런 작은 기쁨과 즐거움이
나에게는 큰 힘이다.

Posted by SADBLUE

2006/09/08 17:37 2006/09/08 17:37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86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86

휴가 가기 힘들다.-_-;;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기로 한것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근데 갑자기 몰려드는 이 일들은...Orz..
머리속에서 먼가 꽉꽉 차서 집중이 않되는군하.~_~;;
흑.
얼마전에 지른 30D를 품에 안고 뛰쳐 나가고 싶은 맘이 간절하다.;ㅁ;
필터도 사야 하는데.~_~
휴가 마지막 날은 좀 쉬려고 했더니만...
학교 갔다가 책도 좀 보러 가야 하고...
사진도 좀 찍으러 가야 하고-_-;;

더 피곤 할지도 모르겠다.-_-;

CF도 4기가 짜리 하나 질렀는데...
RAW+JPG최고 퀄리티로 물려도 300장이 나오더라 하하.
단순히 JPG최고 퀄리티 만으론 980장 정도 나오는것에...
무쟈게 당황 했었다 ㄲㄲ

후...결론은...
머리아프다.-_-;;

Posted by SADBLUE

2006/09/06 13:43 2006/09/06 13:43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85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85

델피니아 전기.


트리니티 블러드 이후에 손을 댄 책이다.
대여점 로그를 보니.8월 5일부터 읽었다고 하더군...
9월 4일날 다 읽었으니 정확히 한달 걸린샘.
스케일은 크게 보이지만...왠지 글이나 그런 느낌은 상당히 가볍다고 느꼈다.
이야기 진행이 단방향으로 쭈욱 지나가는...
머랄까....미국식 RPG와...길만 따라가면 끝나는 일본식 RPG의 차이라고 해야 하나...
첨에 손을 댔었을 때에는 그다지 기대를 하진 않았었는데...
읽다 보니 빠져들게 되어버려서...
(계산을 해보자..30일동안 18권이다.-_-;
하루에 5일에 3권 꼴...하루에 60%씩 읽었다는 말이니 머.-_-;;)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강추.

Posted by SADBLUE

2006/09/06 13:40 2006/09/06 13:40
,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84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84

체리필터 신보!



역시 조유진 이라는 말 밖엔 안나온다.
특별히 그들의 연주가 특출나거나 대단하단 느낌은 오지 않는다.
그러나 보컬은 예외다.
정말 멋지다.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코엑스몰 갔더니만 재고가 떨어졌다고 해서
강남교보까지 가서 사왔다 젝1.-_-
너무 더워서 걸어서 회사 까지 올 엄두가 안나서 택시까지 타고.-_-;

그래도..역시...좋은 음악은 사람을 기분좋게 만든다고 했던가...
기분이 좋아졌다 후후

ps.근데 왜 난 언제나.-_- 체리필터앨범의 타이틀보다는 다른 노래들이 더 좋은걸까.-_-a

Posted by SADBLUE

2006/08/21 15:36 2006/08/21 15:36
, ,
Response
1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83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83

Trackbacks List

  1. 피망뉴맞고 설치하기 바로가기

    Tracked from 피망뉴맞고 설치하기 바로가기 2023/07/23 12:02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Enter sandman - METALLICA



99년 이들의 첫 내한 공연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한다.
당시에 5만원 이라는 상당한 거금을 내고 뒤쪽에서 서서 봤지만
그때의 관객들의 일체감과 열정은 정말...
이 엔터샌드맨의 기타 인트로를 들으면 목 뒷덜미에 전율이 올라온다.
정말 15일 공연은 가고 싶었는데....
잭1..12마넌...지금 지르기엔 또 너무 촉박해서 앞쪽 자리도 없을 듯 하고.;ㅁ;
아....정말 아쉽다.;ㅁ;

ps. 이 글을 쓰고 나서 바로 예매 했다..끄하하하.;ㅁ;

Posted by SADBLUE

2006/08/07 23:09 2006/08/07 23:09
,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82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82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후..대체 이 만화는 무엇이더냐....
하루히즘...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고.-_-
각종 실사 동영상과 편집 동영상을 난무하게 만든.-_-;;
대단하다.;;
2편까지 밖에 안봤지만...
여기까지만 봐도 엄청난 뽀쓰가 느껴진다.후.;;;
대략 기대중 ㄲㄲ

Posted by SADBLUE

2006/07/25 01:19 2006/07/25 01:19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81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81

크라잉넛.Ok 목장의 젖소~

후후후...
얼마만이더냐~
약 열흘 전에 신보가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근처에 레코드샵 없나 머리를 마구 굴렸다.
젝1.-_- 삼성역이나 강남 교보까지 가야 하는것이었다...
회사근처에서는.~_~;;;
사당역에 레코드샵이 하나 있긴 했지만...
품절.~_~
결국 나는 18일날이나 되어서야 살 수 있었다.~_~
개인적으로 이런 것들은 직접 사는걸 선호 하는 사람이라 인터넷 구매는 하고 싶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그들의 음악이라는 느낌은 확연하게 드러난다..
다만 아쉬운것은 말달리자, 서커스매직 유랑단 같은 좀 날카로운 가사들의 노래가 없다는 것이다..
대신 은근한 비유와 풍자의 메세지가 많다는것.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후후후...

ps.
아 정말 울나라 음반 관계자들 반성해야 한다...
음반이 안팔린다고 mp3저작권 어찌고 하는 그런 무뇌한 사람들은...정말..욕나온다...
분명 mp3가 악영향을 끼친 부분도 있을 것이다.
근데 앨범을 사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10대 꽃미남들로만 구성된 아크로바틱 팀을 내세워서 광고나 노리고
쇼, 코메디 프로에 나와서 노래가 아닌 이상한 걸로 홍보나 하고...
결국 이 나라의 음반시장은 당신들이 망친거다...

아무리 인터넷 쇼핑몰에서 앨범을 팔아도...
offLine에서 음반을 살 수 없고 볼수도 없다면
음반시장의 불황은 더 오래 갈것이다...

제발 이제부터라도 사서 들을만한 앨범과 가수좀 잘 키워바라 쫌!!!

Posted by SADBLUE

2006/07/23 10:53 2006/07/23 10:53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80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80

트리니티 블러드..

후...
애니로 봤던 트리니트 블러드는 얘기가 진행되다 만 그런 느낌이어서..
계속 먼가 아쉬움이 남아있었다...
동네에 생긴지 얼마 않된 대여점이 있는데...
거기에 NT소설로 이 책이 꽃여 있는것을 봤을 때에 한참 망설여야 했다..
볼까 말까.~_~;;;
그러다가 1권을 뽑아 들고....후후후..
빠져버렸다.--;;
출퇴근 할때에랑 와우 할때에 기다리는 시간에 짬짬이 읽는데에도..
이틀이면 다 읽어 버리니...후후.~_~;;
이 작가가 작년에 패경색으로 땅에 묻혔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애니로 봤을 때엔 전혀 몰랐던 사건의 순서라던가..
빈약하게 연출되었단 인물들...
그리고 새로운 에피소드..
울나라에서 완결이 됐으면 좋겠는데.;ㅁ;

Posted by SADBLUE

2006/07/23 10:44 2006/07/23 10:44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79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79

아아...지대로 큰 삽 펐다.;ㅁ;

테터 툴즈 업그레이드 한다고...
테이블 정리 하다가...
기존 홈페이지 DATA까지 싹 다 날려먹었다..엉엉.;ㅁ;
아..맘 아프다...
학고까지 맞고...홈페이지 DATA싹 다 날리고...
하하...웃을 수 밖에 없나....

Posted by SADBLUE

2006/06/26 17:24 2006/06/26 17:24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78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78

후...

바빠서 정신이 없는건지..
정신이 없어서 바쁜건지..

대체..D+이란 성적은 무엇이더냐-_- D도 아니고.~_~
2학기가 걱정이다.~_~

스팸트랙백과 댓글이 하루에 100여개 씩 달리는지라..
모든 글의 댓글을 막아놨습니다.
어떻게 처리가 되면 다시 열어 놓겠습니다.

올 여름 휴가는 갈 수 있을까.-_-;
휴가만 주어지면 일본갈거다! 하하하하하

Posted by SADBLUE

2006/06/18 19:45 2006/06/18 19:45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76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레옹



작년 여름이었나...가을이었나..
갑자기 레옹이 무지하게 보고 싶어졌었다...
그래서 퍼렁형한테 생일 선물로 사달라고 했었던 레옹DVD...
당시에 재고가 없단 이유로..이번달 초에 발송이 되어 2주 전에 받았다...
작년 생일 선물을 올해 생일날 받은것이다.-_-;;

디렉터즈 컷을 보고는...정말 많이 다른 영화라는 느낌이 든다.
시간상으로는 약 20여분 정도가 추가가 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레옹을 도와가면서 살인 수업을 하는 마틸다의 모습과
레옹에게 살인의뢰를 하는 장면,
토미에게 마틸다를 소개시켜주는 장면,
정작 중요한 작업에는 마틸다를 놓고 간다고 맘상해 하는 장면..
그리고 마틸다가 레옹에게 고백하는 장면이다.
(마틸다가 고백 하는 장면에 레옹의 과거 얘기가 잠깐 나온다..)
이 장면은 울나라만 편집된줄 알았더니 미국에서도 편집 되었더라는..
여기서 마틸다는 레옹이 사다준 원피스를 입고 나온다.
마틸다를 데려가지 않았던 레옹은 원피를 사오지만 마틸다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그러다가 입고 나온 원피스는...
...후...마틸다 너무 이쁘다.;ㅁ;

그리고 마지막에 스탠에게 레옹이 쥐어주는 수류탄의 안전핀...
이 의미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것인가....
망할 영화 수입업자들이...
마틸다의 수업장면을 빼먹으면서 저 핀의 의미까지 날려먹었다.

마틸다를 데리고 다니며 일 처리 하는 마지막에
레옹은 수류탄으로 처리를 하게 되는데
손에 남은 안전핀을 마틸다에게 보여주면서 이렇게 말을 한다.

이것은 최후의 방법이다.

마지막에 스탠에게 안전핀을 건네주는..
물론 화면으로 봐서 죽는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저 내용을 알게 됨으로써 그 마지막의 느낌은 너무나 새로웠다.
장면 하나의 차이 이지만 그 느낌이 이렇게 차이가 날 줄은....

과거의 사랑의 상처 때문에 마틸다를 받아주지 못한 레옹이지만
결국 마지막에 사랑한다는 고백을 하고
죽게된다.

마틸다를 환풍기 구멍을 통해 내려보내면서
구멍나 있는 벽을 잡고 있는 손을 레옹이 직접 떼어주는 장면..
그리고 이어지는 레옹의 포효(?)는 가슴아프게 다가온다..

감독판을 보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다..

ps.dvd가 두장이라 먼가 했더니만..
극장개봉판과 디렉터즈판 두개다..잭1.-_-;;
4시간 반 동안 레옹 봤다.;ㅁ;
~_~;

Posted by SADBLUE

2006/05/28 02:42 2006/05/28 02:42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70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70

은하철도 999 티비 씨리즈...-_-;;

공부 하면서...
113편까지 다 받아버렸다.-_-
속도가 느므 잘나와서.-_-
근데 막상 다운은 받아 놨는데...
보기가....두렵다..Orz...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ㅁ;

Posted by SADBLUE

2006/04/27 06:35 2006/04/27 06:35
Response
0 Trackbacks , 2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67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67

간만에 출사.

어제 카이저형 결혼식을 마치고 오는길에..
날씨가 느므 좋길래...
무렁송과 용준형 꼬드겨 바람쐬러 나갔다왔다..
미사리 두물머리로...
차가 좀 많이 막히긴 했지만...간만에 바람쐬니 좋더라아~ 후후
좀 늦게 가는 바람에...
사진을 얼마 찍진 못했지만..






Posted by SADBLUE

2006/04/23 13:17 2006/04/23 13:17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66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66

오란고교 호스트부



후후...
또다시 소 일거리를 추가...-_-;;
신작애니들 모 없나 가끔씩 뒤적거리다가 듣게된 이름이 이 오란고교 호스트부 였다...
첨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소마신화전기를 찾다가 다운 받는 동안에 어떤 만화일까 하고 본것이..
문제였다.~_~

머 기본 설정은 흔히들 말하는 신데랄라구조 라고 해야 하나...
내가 본 만화책스캔본 4권까지의 내용만 봐서는....

후후후 그렇다!!
파리의 연인, 명랑소녀 성공기 등에서 나오는 그런 구조를 몽땅 다 갖고 있는 것이다아!!

대부분의 여학생들이 동경하는 남자들 사이에 평범한 여학생...후후
뻔해보이는 스토리구조인데...

그 호스트부 부장이 후르츠바스켓의 아야를 떠올리게 만들어서..-_-;
계속 보고말았다 후후후-_-;;

난 주인공의 변화보다 이 부장의 변천사가 더 기대된다 아하하하
(머.여주인고와 잘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_-;;
아무래도 아픈 과거가 있을 테니..후후.-_-)

Posted by SADBLUE

2006/04/21 05:01 2006/04/21 05:01
Response
0 Trackbacks , 4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65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65

웃음...



사람은 누구나 소리내어 웃는 만큼의...
눈물이 마음에 고인다....

Posted by SADBLUE

2006/04/17 18:02 2006/04/17 18:02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64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64

별의 목소리 - 星(ほし)の こえ



언제더라..
정말 우연히 보게된 50메가짜리 저화질 동영상이었다.
25분정도로 된 단편 애니였는데...
너무나 여운이 남았던지라...

고화질로 찾아 다시보고...
제작년이었던가..퍼렁형한테 생일선물 사달라고 졸라서 DVD도 있다.
오늘 만화책 빌리러 갔다가 제목을 보고 조건 반사인냥 집어들어
카운터로 갔다...

워낙에 애니가 짧은지라...
애니의 기본 내용에 약간의 내용들을 덧붙인듯...
엔딩도 조금 다른데...
그래도 간만에 그 여운을 다시 느껴보았다...

ps. 간단한내용..
40년후의 미래...
지구는 우주 유인 탐사를 시도 하고...
화성을 탐사 하던중에 미지의 생물에게 전멸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래서 로봇을 만들게 되고...(여기서는 트레이서 라 불린다.)
그 조종사들은 어렸을때 보았던 시험을 통해 여러곳에서 뽑힌다.
여주인공은 그 조종사로 뽑혔고...그 남자친구와 그냥 그렇게 헤어지고 만다..
우주로 가면서 메세지를 보내며 연락을 하지만...
지구와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 수신 시간은 길어져만 가고...
여자 주인공은 남자친구를 생각 하며 하루하루를 버티지만...
연락 주기가 길어만 가는 사이에 남자친구는 이제 날 잊었겠지 하며
마음을 닫는다....
그러다가 몇년만에 날아온 메세지 하나...
그 일로 자신을 바라보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다시 그리며
여자친구를 찾아 우주로 지원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애니는 여자주인공이 죽는것으로 끝나는데...
머 나름 이런 엔딩도..나쁘진 않은듯...
여튼...강추..;ㅁ;

Posted by SADBLUE

2006/04/17 17:43 2006/04/17 17:43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63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63

정말 오랜만에...

오락을 하며 밤을 샜다.-_-;;;
잠자기 직전에 스칼을 돌고 잘랬더만....
교장만 남겨놓고 ㅈㅈ 치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_~
같이 갔던 도적님이 함 더 갈거라길래 3시간 자고 일어날 자신도 없고 해서.-_-;;
걍 같이 가자고 했다.~_~
덕분에 원하던 아이템도 득 했고 후후
이제 스칼 졸업이다.!
흑.그나저나 정말 피곤하다.;ㅁ;

Posted by SADBLUE

2006/04/11 06:49 2006/04/11 06:49
Response
0 Trackbacks , 4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62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62

드디어 여신님 2기 시작!!!



각자의 날개!
덕분에 토요일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 후후

고등학교 때 너무나 부드럽고 이쁜 그림체로 나의 눈을 끌었던...
내가 사서 모으는 만화책중에 아다치 미쯔루와 더불에 젤 좋아 하는 그림체다...
베르단디의 성우 목소리가 조금 부담스럽게 들리긴하지만.-_-;;
그래도 좋다..엉엉.;ㅁ;

Posted by SADBLUE

2006/04/08 11:49 2006/04/08 11:49
Response
0 Trackbacks , 1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61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61

It is the End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OST

죽거나 나쁘거나를 봤을 때 이 노래는...
칼받이로 나선 유승범 패거리들이 학살(?)당하는 장면에서
아무런 소리도 없이 이 음악만이 흘러나온다.
눈이 흩날리는 공사장을 배경으로
선혈이 난자 하는 중에....
너무나 착 가라앉는 이 곡이 나올때 나는 소름이 끼쳤다...
그냥 칼로 베어지는 소리와 뼈가 부러지는 소리들이 나왔다면
그렇지는 않았을거라 생각 하는데....

회색빛의 차가운 배경과 너무나 절제된 음악으로
류승범의 역할에 감정이입 되어 보고 있다가
좀 빠져바바 라는 뜻인걸까 극도로 방관자적인 느낌으로
그 화면을 바라보게 된다.
영상이 충격적 이었던걸까 연출때문에 충격을 받았던 걸까...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섬찟해 하곤 한다....
그러면서도 이 곡을 듣고 있는 나는 무엇인가....후후...


It is the summer night's "good bye"
그건 한여름밤의 작별인사.
my only lady she's gone by
나의 여인, 이미 떠나버린..
I think I'm almost dead, is the end ?
난 거의 죽어버린 것 같다.. 끝인가?
It is raining in my heart.
내 마음 속엔 비가 내리고
Everything tears me apart.
모든 것들이 날 찢어버린다.
I think it terrible I'm dead.
정말 끔찍해.. 난 죽은거야..
Is the end?
이제.. 끝인가?

*Yes, on my life, no more of friend,
그래, 내 인생에서, 더 이상 친구란 없어.
no more of love to me, no more faith to me.
더 이상의 사랑도, 더 이상의 믿음도.
Yes, on my life, no more of sadness no more of happiness,
그래, 내 인생에서, 더 이상의 슬픔도, 더 이상의 행복도
no more of loneliness.
더 이상의 외로움도 없어.

There aren't no second chance to say?
다시 한번 말할 기회는 없는거니?
My mind is breaking and
내 마음이 너무 아파
my heart is shaking forever,forever.
내 마음은 영원히 괴로울거야, 영원히..
It is the end? It is the end?
이제 끝인거니? 이제 끝인거야?
It is the end? It is the end?
이제 끝인건가. 이제 끝인가..
*
It is the summer nights is true?
그 여름밤이 정말이었나.
I think I'm almost dead, I'm dead.
아마 난 죽었을거야, 난 죽었어.
Is the end?
끝인가..?

It is the summer night's "good bye"
그건 한여름밤의 작별인사.
my only lady she's gone by
나의 여인, 이미 떠나버린..
I think I'm almost dead, is the end ?
난 거의 죽어버린 것 같다.. 끝인가?
It is raining in my heart.
내 마음 속엔 비가 내리고
Everything tears me apart.
모든 것들이 날 찢어버린다.
I think it terrible I'm dead.
정말 끔찍해.. 난 죽은거야..
Is the end?
이제.. 끝인가?

*Yes, on my life, no more of friend,
그래, 내 인생에서, 더 이상 친구란 없어.
no more of love to me, no more faith to me.
더 이상의 사랑도, 더 이상의 믿음도.
Yes, on my life, no more of sadness no more of happiness,
그래, 내 인생에서, 더 이상의 슬픔도, 더 이상의 행복도
no more of loneliness.
더 이상의 외로움도 없어.

There aren't no second chance to say?
다시 한번 말할 기회는 없는거니?
My mind is breaking and
내 마음이 너무 아파
my heart is shaking forever,forever.
내 마음은 영원히 괴로울거야, 영원히..
It is the end? It is the end?
이제 끝인거니? 이제 끝인거야?
It is the end? It is the end?
이제 끝인건가. 이제 끝인가..
*
It is the summer nights is true?
그 여름밤이 정말이었나.
I think I'm almost dead, I'm dead.
아마 난 죽었을거야, 난 죽었어.
Is the end?
끝인가..?


ps.출처는 네이버 지식인.

Posted by SADBLUE

2006/03/28 23:13 2006/03/28 23:13
Response
2 Trackbacks , 2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59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59

Trackbacks List

  1. 유익한 IT SNS 뉴스

    Tracked from 유익한 IT SNS 뉴스 2023/07/03 22:42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2. 유익한 IT SNS 뉴스

    Tracked from 유익한 IT SNS 뉴스 2023/12/06 06:15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Here without you. - 3 doors downs

언데드 전사 주연(?)의 누군가 만든 동영상에 배경음악으로
깔려 있던 음악이었다.
스쿨밴드 출신이라던데...

음악은 들어보기~
---------------------------------------------------------------------

미국 남부 미시시피의 에스카타파 (Escatawpa)라는 생소한 지역 이름을 단 한 번에 세계 전역으로 퍼트린 이 장본인들은, 언뜻 보기에 그저 또 다른 모던 록을 하는 그룹으로 비쳐지기가 쉽다. 아니 비춰질 것이다. 헤비메틀의 긴 머리도, 달라붙는 청바지도 아닌 허름한 그런지 복장의 지극히 평범한 이들이기에 편견의 꼬리를 물기 십상이다. 기대는 없었다. 물론 차트를 석권한데도, 그건 문제가 아니었다. 너무나도 많은 밴드들이 시류의 방향으로 같이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현실이기에. 그러나 확실한 것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 사운드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신선함을 느끼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확신한다.

혹 사운드가든 (Soundgarden)과 같은 얼터너티브를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 3 Doors Down의 옹골찬 사운드는 격렬하고 다이내믹하며, 모던적인 사운드를 포함하고 있어 시기가 모호한 록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것을 록 앤 록이라고 불렀다. "우리는 록 앤 록 밴드이다. 얼터너티브나 메틀, 그리고 그 외의 그 무엇도 아닌 진정한 록 앤 록 밴드일 뿐이다."

3 Doors Down의 초기는 보컬과 드럼에 브래드 아놀드 (Brad Arnold), 기타에 매트 로버트 (Matt Roberts), 그리고 베이스에 토드 헤럴 (Todd Harrell)의 3인조의 라인업이었다. 이들의 첫 공연은 친구의 파티에서였는데, 그 당시 이들은 부쉬 (Bush)와 메탈리카 (Metallica)를 카피하는 밴드였다. 하지만 별반 인기를 끌지 못한 이 밴드는 연주를 위해 밖으로 나서게 되었다. 이는 지금의 밴드 명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사건(?)을 제시하게 된다. 여행 도중 우연히 깨진 간판의 글자 'Doors Down'이라는 단어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거기다 멤버가 세 명이라는 뜻으로 '3'를 붙여 이름을 완성했다고. 아무튼 2년 뒤 새로운 멤버 크리스 헨더슨 (Chris Henderson, 기타)이 가입함으로써 라인업의 변화와 사운드의 보강을 가져왔다. 그리고 지금의 프론트맨 아놀드가 아예 보컬로 나서면서 새로운 드러머를 영입, 지금의 5인조 라인업을 완성했다.

1997년 이들은 공연을 하기 위해 몇 개의 데모를 만들어 팔았고, 2000명이 넘는 팬들이 그들의 라이브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그리고 이런 유명세를 치르면서 음반사의 손길이 뻗쳤는데, 유니버설의 산하 레이블인 리퍼블릭 (Republic)과의 계약을 하게 된 것이었다. 곧 뉴욕으로 간 이들은 전설적인 클럽 CBGB클럽 무대에도 오르게 된다.

자신들의 사운드를 록 앤 롤이라고 정의 내리고 있지만, 전체적인 패턴은 헤비한 록 사운드를 음침함으로 해석해 내고 있다. 말하자면, 아놀드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사운드 면에서 볼 때 헤비메틀과 얼터너티브 사이의 사운드를 내고 있다고 보는 편이 그들의 사운드에 가장 가까울 것 같다는 것이다. 처음의 신선함이 들으면 들을수록 자꾸 어디선가 낯익은 느낌이 드는데, 어쩔 수 없는 일 인 것 같다. 한참 유행하던 장르를 가져와 그들 식으로 해서했으니까. 브릿팝에 심신을 달래던 시기를 이제 잠시 접어야 할 때가 아닌가 한다. 휴식 같은 것 말이다. 여러 가지 요소들로 재무장하고 있는 요즘 음악계에 복잡한 것도 아니고, 너무 넘쳐나는 것도 아닌 그저 향수에 취할 수 있는, 단순한 신선한 음악으로 한 번쯤 머리를 말끔히 씻어 보는 것은 어떨까?



changgo.com

Parts of Content Provided by [Hot Music] Magazine


-------------------------------------------------------------------


3 doors down - Here Without You (번역 : 플포 아르시오네님)


A hundred days had made me older
Since the last time that I saw your pretty face
A thousand lights had made me colder
And I don’t think I can look at this the same
But all the miles had separate
They disappeared now when I’m dreaming of your face

당신의 그 아름다운 얼굴을 봤을때부터
세월이 흐르면서 나이를 먹었어요
많은 거짓말이 날 냉저하게 하는데
예전과 똑같이 볼 필요는 없었죠
그런데 오래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꿈에서 당신의 얼굴이 희미해지네요

I’m here without you baby but your still on my lonely mind
I think about you baby and I dream about you all the time
I’m here without you baby but your still with me in my dreams
And tonight it’s only you and me

여기 당신과 있지만 내 마음을 외롭게 하네요
당신을 항상 꿈에서도 생각해요
여기 당신과 있지만 여전히 당신을 꿈꿔와요
오늘밤엔 당신과 나 뿐이네요

The miles just keep rolling as the people either way to say hello
I hear this life is overrated but I hope it gets better as we go

세월이 흘러가면 사람들은 인사를 하고 떠나가죠
이런 인생을 과대평가했었지만
우리가 떠나면 더 나아지리라 생각해요

I’m here without you baby but your still on my lonely mind
I think about you baby and I dream about you all the time
I’m here without you baby but your still with me in my dreams
And tonight girl it’s only you and me

여기 당신과 있지만 내 마음을 외롭게 하네요
당신을 항상 꿈에서도 생각해요
여기 당신과 있지만 여전히 당신을 꿈꿔와요
오늘밤엔 당신과 나 뿐이네요

Everything I know, and anywhere I go
It gets hard but it won’t take away my love
And when the last one falls, when it’s all said and done
it get hard but it won’t take away my love

내가 어디를 가던 전 다 알아요
힘들겠지만 당신이 쓰러져도
할 말을 다 해도 내 사랑을 떠나지 말아요
어렵겠지만 내 사랑을 떠나지 말아요

I’m here without you baby but your still on my lonely mind
I think about you baby and I dream about you all the time
I’m here without you baby but your still with me in my dreams
And tonight girl it’s only you and me

여기 당신과 있지만 내 마음을 외롭게 하네요
당신을 항상 꿈에서도 생각해요
여기 당신과 있지만 여전히 당신을 꿈꿔와요
오늘밤엔 당신과 나 뿐이네요

I’m here without you baby but your still on my lonely mind
I think about you baby and I dream about you all the time
I’m here without you baby but your still with me in my dreams
But tonight girl it’s only you and me

여기 당신과 있지만 내 마음을 외롭게 하네요
당신을 항상 꿈에서도 생각해요
여기 당신과 있지만 여전히 당신을 꿈꿔와요
오늘밤엔 당신과 나 뿐이네요

ps.노래는 저작권 문제로다가...패스~_~;

Posted by SADBLUE

2006/03/21 20:32 2006/03/21 20:32
Response
2 Trackbacks , 2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58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58

Trackbacks List

  1. SEO 악성 스팸 백링크 제거 서비스

    Tracked from SEO 악성 스팸 백링크 제거 서비스 2023/09/14 12:20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2. 유익한 IT SNS 뉴스

    Tracked from 유익한 IT SNS 뉴스 2023/12/06 00:53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길 고양이...

난 개를 좋아 한다...
그리고 고양이도 좋아한다...


(그림출처 : 아밀님 블로그 지만 네이버에서 퍼오셨다함.-_-)

울동네는 언덕 꼭대기다...고로 뒷동산이 있다는 예기다..
그래서 그런지 도둑고양이들이 상당히 많다.

밤에 고양이끼리 하악 거리며 싸우는 소리도 자주 들리고...
쓰레기봉투를 뜯는 고양이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오늘 집에 오는 길에 아직 어린 고양이 한마리가 종종걸음으로
내 쪽으로 오고 있었다...
난 무의식적으로 쭈쭈 거리며 손을 내밀었고...
이 고양이는 내 손을 피하지 않고
가르릉거리며 나의 다리에 손에 비벼대고 있었다...

2~3분 정도 쓰다듬어 주었던가...
고양이는 너무나 만족하는 듯이 보였고...
나는 상당히 피곤한 상태였던지라 그냥 외면하고 돌아 설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고양이는 한 5m정도를 쫓아오더니만 더 이상 쫓아오지 않고...
애처러운 울음소리만을 토해냈다...
애원하듯이...

아주 가끔씩 사람을 따르는 도둑 고양이들을 쓰다듬어 주곤 했지만..
이렇게 고양이의 울음 소리가 가슴아프게 들린적은 없었다...
앞으로 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계속 볼때마다 쓰다듬어주어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그냥 외면 해야 하는 것일까...

아직도 그 작은 고양이는 울고 있다....
내 마음속에서...

Posted by SADBLUE

2006/03/10 00:34 2006/03/10 00:34
Response
0 Trackbacks , 2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57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57

나에게 있어 사랑이란...

당신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음 입니다...

Posted by SADBLUE

2006/03/07 22:47 2006/03/07 22:47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56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56

« Previous : 1 : ... 9 : 10 : 11 : 12 : 13 : 14 : 15 : Next »

블로그 이미지

난 평생 녹지 않는 눈 속에서 살아갈게... 너와 본 꿈을 잊지 않도록.... As if nothing had happened...

- SADBLUE

Notices

Archives

Authors

  1. SADBLUE

Recent Trackbacks

  1. 드디어 내 손에!!! Clean out. As if nothing h... 2010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ite Stats

Total hits:
2244048
Today:
2027
Yesterday: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