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의 악몽을 재연하다...-_-;;;

지난 여름...
난 오징어채를 정말 무식하게 한적이 있었다.
맛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제목 그대로 여름의 악몽이었다 -_-;;;
절반 정도를 그냥 버렸더라지...후후 -_-+;;
간만에 오징어채가 생각나서...
하려고 오징어채를 사왔는데...
역시나...거의 비슷한 수준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지난 여름의 수준이 100이라면 7~80 정도의 수준이라는 것 -_-;;
양은 절반 이하로 줄었고 하하 -_-;
위안 삼을 수 있다...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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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2 23:37 2011/02/2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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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벌써 걱정이다...Orz..

집이 오래되서.
추울거라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정말...몰랐다..Orz..
보일러를 열심히 돌리지만...
호스가 지나가는 곳만 따뜻 할 뿐...
그 외의 바닥은 그저 차가움 그 자체였다...
덕분에 원하지 않은 지출이 생겼다...전기장판...ㅠ_ㅠ
아...
머여...이게..ㅠ_ㅠ
요즘 가뜩이나 지출이 왠지 늘어서...심란하던 차에...
맘 아프다.ㅠ_ㅠ
감기 걸려 겔겔대고 있어서...
따뜻한 방이 필요한데...
아무래도...
지금 생각으론 계약 기간 끝나면 이사가야지 싶다..~_~
어디로 가지..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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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5 22:08 2010/10/1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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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오뎅국 두넴비.;;

갑자기 오뎅국이 생각나서
다음주는 오뎅국을 해 먹자 라는 생각에.
당직을 서고 이마트 가서 오뎅 한봉다리 사고...
아래 수퍼에서 무와 양파 하나씩 사서
국물 우려내고...
오뎅을...봉다리 전부 다 넣었더니만..크헤헤.;;
물을 너무 많이 넣었던건가...
끓이면 물이 줄어들 줄 알았는데...
건더기들이 위로 다 올라오면서...
뚜껑에 붙는 놈들도 나오기 시작 ㅋㅋㅋ
잠깐 열었다가 닫아야지 했다가...
국물이 계속 넘쳐서 결국 중간 크기 냄비 추가 해서
덜어냈는데...
그 냄비에도 한 2/3 ...아하하.~_~;;
다음 주 월욜까지 먹겠다....후후.~_~;;

아...난 왜 양 조절을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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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2 02:16 2010/09/12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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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국물 내기.

아...정말 고되구나.-_-
나름 작아 보이는 국물용 멸치 한 봉다리를 사와서 다듬기 시작 했는데.
두시간 반이 홀랑 지나갔다.-_-;;;
덕구군의 블로그에 있던 끓이고 남은 멸치 전자렌지에 튀겨 먹기를 따라 해 볼까...
했지만...
손질하면서 이거 정말 먹어도 되는걸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 상태의 멸치들도 꽤
있었던지라....걍 패스 하고-_-;;
무와 파와 멸치를 넣고 잘 끓인다고 끓였는데....
물이 너무 많았던 것일까.-_-;;
물 색이 너무 연하다.;

결국 멸치 손질에...
국물 우려 낸다고 가스렌지를 틀어놓았더니..
땀 삐질... 방 안 온도가 34도란다.-_-
결국 밥 패스 하고 닭시켰다 ㄲㄲ
몸 보신좀 해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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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1 19:56 2010/08/2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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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정줄 잡아보나.

요즘 계속 정줄을 놓지고 있다..
물론 잡고 있는 시간이 얼마 않되기는 하지만 말이다.-_-;;
어제 씻고 밥을 앉혀놔야지 했는데
빨래 개고 그냥 애니 한편 보고 자버렸다.-_-;
아침에 일어나니 밥을 예약 해 놓은 기억이 없는것이지..허허..
덕분에 미숫가루 한사발 마시고...

왠지 너무 졸린거 같아서..10분 정도 더 걸리는 8호선으로 자면서 가자 했는데..
아뿔싸...
졸다가 강동구청까지 갔네..Orz..
잠실보다 2정거장 더 간거니까...
왕복시간에 갈아타는 시간까지 하면 15분 정도 +.
8호선이 10분정도 늦으니까...
도합 25분 정도 더 걸린거다.~_~
덕분에 회사엔 10분에 도착..Orz..

아...정줄좀 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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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10:27 2010/08/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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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쌀이 다 떨어져서 쌀을 사 왔어야 했는데.
토욜날 집에서 반찬을 너무 많이 주시는 바람에.
쌀을 못사왔다.
그래서 저녁 먹을 쯤 해서 중국냉면이 땡기길래
현경을 갔더니만....울나라 냉면밖에 없다길래...
묵밥이나 먹자 했더니...그 가게도 문을 닫고...-_-;;
그래서 걍 아웃백 가서 스테끼를 썰었는데...
결제를 하고나서..
테이블 담당 아가씨가...
빵좀 싸드릴까요 하길래
네 하나 싸주세요. 했다.

그랬더니...
봉투가 작아서 4개 밖에 못쌌어요 하는거다...
허허...
혼자 와서 썰어 먹는게 불쌍해 보였던건가..ㅡ,.ㅡ;
걍 낼 회사가서 간식으로 먹어야겠다..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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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5 19:59 2010/08/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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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큰일이다..Orz..

누워만 있어도 땀이나는 판국에 컴터를 켜놓고 디아를 하고 있다-_-
결국 밥을 해 놨음에도 불구하고
구차나서...닭을 시켰다.-_-
어제 남은 맥주와 함께...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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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17:10 2010/08/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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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죽한 국물은 나는 않되는겐가.-_-

저번 카레도 그렇고...
오늘 했던 오징어채를 위한 양념도 그렇고...
걸죽하게 되어야 할 것들이 국물이 되어버린다.-_-;;
물론 국물과 걸죽함의 중간 상태로.~_~;;
담엔 좀 더 잘 할 수 있겠지-_-;

그나저나...
오징어채는 걸죽하게 한다고 물엿을 너무 넣어서...
느므 달다.;;
다 먹을 수 있을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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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4 14:41 2010/07/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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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첫 도전.

카레.-_-;
머...먹을 수 있을 만큼은 됐다.-_-;
물을 더 부을까 말까 하다가 더 부었더니...
좀 묽어져서...약간 국 같은 모습을 하긴 했지만.-_-;;
고기도 야채랑 같이 볶았어야 했는데.
깜빡 하는바람에...-_-;;
여튼 결론은 나쁘진 않았다.-_-;

늦게 일어난 것도 있지만...
청소하고 씻고 하니...
하루가 그냥 훌렁.-_-;;
매주 이래야 하는건가 조금 걱정이 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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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7 20:22 2010/07/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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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드디어 첫 빨래.
그.러.나.
흰옷과 색깔 옷을 나누어 하니라 4시간이나 걸리다니.;
그냥 할까 하다가 불림코스로 돌렸더니만..후후-_-
걍 돌릴걸 하는 후회가.ㅠ_ㅠ
그나저나...
냄세는 어쩔껴.ㅠ_ㅠ
다시 행궈야 하나.;;
지식즐 좀 찾아봐야겠다.~_~;
빨래 하니라 2시에 자다니...허허...
오래 살고 볼 일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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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08:57 2010/07/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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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

아침 6시 기상.
씻고 밥먹고 설겆이 하고 7시 15분 쯤 출근.
회사 오면 8시 반 정도.
9시 되면....배가 고파진다...미치겠다.-_-;;
한의원에서 살이 더 찌면 허리에 무리가 가서 않좋을거라고 했는데-_-;
빼지는 못할 망정 더 찔 기미가 보인다..Orz..

뒷자리 누님이
과자나 빵 같은 탄수화물 보단
야채나 과일 같은걸로 웰빙을 하는게 더 싸게 먹힌다는 팁을 하나 주셨다.
오늘은 마트에 가서 오이를 잔뜩 사 가야겠다.-_-

ps. 준오 이 똥깡아지!!!
이삿날 맞춰달라고 문자를 보냈건만
어제도 안온 선풍기..Orz..
더워 죽겄다..이 똥깡아지야..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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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09:57 2010/07/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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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쌀을 얼마나 해서 밥을 지어야 하는지 참 어려운거구나.-_-
월욜 아침엔 밥을 적당히 했는데...
저녁과 다음날 아침에 먹을 밥을 짓는데...참...
애매한 양이 나온거였다.~_~;;
두끼 먹기엔 적고..한끼 먹기엔 많은...;
덕분에 어제 저녁과 아침은 애매한 양으로 밥을 먹고...

아침을 6시 조금 넘어 먹고 출근을 하니...
(1시간 20분정도 소요)
회사 오니 배가 고파지더라....
애매한 양으로 먹은 탓도 있겠지만...3시간 정도 지났으니 배고파질 만도 하다.-_-;

물을 끓여 먹을라고 보리차 티백 30개들이를 샀다.
근데 막상 끓여놓고 보니...
물병이 없네.-_-
다이소 가는걸 밍기적 거렸더니 10시가 넘어 버려서.-_-;
결국 오늘 마트에 가서 살 예정이다.
티백 상자에 2리터에 1봉지라 써 있길래.
주전자가 6리터쯤 들어가서 2봉지면 되겠지 하고 넣었더니...
느므 진하다.-_-.뭥미. 똑바로 설명좀 해놓지-_-!!
담부턴 걍 1봉지를 넣어야겠다.

오늘 사야 할것. (잊지않기 위해.-_-)
1. 물병.
2. 국물 우려낼때 쓰는 조그만 철망(?)
3. 음식물 쓰레기 봉투
4. 빗
5. 김 잘라 놓을 밀폐형 반찬통.
6. 식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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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3 09:06 2010/07/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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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완료.

아 정말 힘들었다.
청소해주는 걸로 해서 계약한 이사는..
역시나 싼게 비지떡...
청소 않해주고 그냥 갔다.-_-;
다음엔 돈 들이고 제대로 해주리다.-_-+

혼자 했으면 정말 며칠 걸렸을 일을
무렁송과 보니가 도와줘서 하루만에 정리가 끝났다.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마트에 갔는데 정작 쌀은 안샀고.
샴푸인줄 알았던 놈은 린스였다.

챙겼는줄 알았던 때수건은 집에 있었고
들고왔던 드라이버는 행방불명이다.~_~;

친구가 오늘 보내주기로 했던 선풍기는
오질 않아서 찜통이다.-_-;
밖이 정말 시원하다.-_-;;

내일은 회사를 안가니.
예약을 해 놓고.
일어나서 먹어야지.-_-;

리시버 세팅중인데...
스피커 활성화 시키는 절차가 왜 기억이 안날까.-_-
미친 데논 코랴. 매뉴얼을 좀 올려달란말이다!
열라 느린 미국 홈피에서 받아야 겠냐고!!

열라 더운밤 짜증 이빠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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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1 23:04 2010/07/1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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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

아. 빡씨다.
금요일 월차를 내고 청소를 하러 갔더라지.
그런데....
집이 오래되선지 닦아도 티도 안나고.
닦으면 닦을수록 먼지만 더 나오는 것이다.-_-;;
더위에 지쳐서 대충 선을 긋고 싱크대쪽 배선까지 하는데.
꼬박 8시간 정도 걸린거 같다. 밥먹고 머 사러 나간 시간 제외.하고 말이다..Orz..
덕분에 어제는 정말 눕자마자 잠들었다.-_-;;

오늘은 마나책과 씨디를 정리를 했다.
라면상자로 4개 분량..ㅋㅋㅋㅋ
정리 하고 나니 왤케 웃긴지..400권 좀 더 되어뵌다.-_-;;
음악씨디는 라면상자1개 보다 약간 않되었고...

낼 비온다고 해서
피씨랑 리시버는 비 안올때 먼저 옮길라고 둡 한테 부탁 했다.
쩝. 낼 비만 안온다면 걍 무렁송이 옮겨 줬을 텐데.~_~;;
아옭..~_~;

아 이사란 참 힘들구나 란걸 느꼈다.
2년후에 다시 이사를 해야 한다면...아하하.;
미칠거 같다.;;;

그나마 이번 이사는 엄니가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셔서...
생각보다 신경 들 쓰고 가는 듯..
이사가서 살 집을 내 생각과 내가 살아온 환경과 맞추려다보니
이것저것 사야 하고 챙겨야 하는게 둘러볼 때 마다 하나씩 생긴다.
마트에 가도 생활용품 볼때 마다 사야 할거 같고말이지...-_-;
이사 가고 난 후에 짐 정리 하는 것도 큰일이고...
익숙해 지는건 더 큰일이라 생각이 든다.

덥다 더워.....

Posted by SADBLUE

2010/07/10 20:17 2010/07/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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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생 녹지 않는 눈 속에서 살아갈게... 너와 본 꿈을 잊지 않도록.... As if nothing had happ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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