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작아 보이는 국물용 멸치 한 봉다리를 사와서 다듬기 시작 했는데.
두시간 반이 홀랑 지나갔다.-_-;;;
덕구군의 블로그에 있던 끓이고 남은 멸치 전자렌지에 튀겨 먹기를 따라 해 볼까...
했지만...
손질하면서 이거 정말 먹어도 되는걸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 상태의 멸치들도 꽤
있었던지라....걍 패스 하고-_-;;
무와 파와 멸치를 넣고 잘 끓인다고 끓였는데....
물이 너무 많았던 것일까.-_-;;
물 색이 너무 연하다.;
결국 멸치 손질에...
국물 우려 낸다고 가스렌지를 틀어놓았더니..
땀 삐질... 방 안 온도가 34도란다.-_-
결국 밥 패스 하고 닭시켰다 ㄲㄲ
몸 보신좀 해야지.-_-;
Posted by SAD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