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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름 휴가

주행 거리가 200km도 안되는 아이오닉 EV로 다니다가
택시 이력 있는 아이오닉5를 싸게 구해서 가는 첫 여행 이었다.
덕분에 충전 걱정 안하고 늘 충전 하던 휴계소를 그냥 치나치는 것은 너무 행복 했다.ㅠ_ㅠ

주행거리가  걸어진 기념으로 욕심을 내서 고성 저 북쪽 까지 가 보기로 했다
반암 해변으로 정하고 출발을 했다.
1. 마실
설렁탕, 매운 시레기 된장국을 먹어봤는데
다른 메뉴들도 더 먹어보고 싶었다. 기회가 된다면 또 가서 먹어보고 싶은 곳.
사장님도 친절 하시고 반찬들도 맛있었음.

2. 반암해변
몽골텐트를 빌리면 그 바로 뒤로 차를 댈 수가 있는 주차장 구조와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었던 첫 인상이...
바닷물에 들어가면서 좌절로 바뀌었다.
놀지 못한 것은 아니었으나 물에 들어가고 2m정도만 들어갇도 내 목까지 깊어지는 수심이라 마냥 놀기는 불안했다.
더군다나 해파리도 생각볻다 자주 출몰하였고 물도 차가워서 좀 힘들었다.ㅠ_ㅠ
스노클링 좋아 하는 사람들이라면 물이 맑고 사람들이 적어서 좋을 듯.

3. 외옹치해변
수심도 적당하고 파도도 잔잔하고 아이들 놀기는 딱 좋다는 느낌.
물 자체는 맑은데 뭔가 가루 같은 것들이 부유 하면서 탁해 보이는 상황이었다
외해 쪽에서 바지선 띄우고 뭔가 공사를 하는 것 같았는데 그 영향인 것인지 알 수는 없었다.
다만 바닥에 돌들이 많아서 물 속에서 걸어다닐 때 조금 힘들다.

그리고 우리가 갈 때에 바람이 어찌나 쎄게 불던지...
외옹치 해변 갔을 때에 세워 놓은 파라솔이 날아다니고
단단히 고정 시킨 파라솔의 살들이 다 휘어버렸다.
공영 주차장에 잠시 주차 해놓고 있었는데 바람 때문에 차가 휘청 거리기도 하고...
무서웠다.;;

여튼 이번 여름 휴가는
1. 충전 걱정 없이 다녀 너무 행복했다.
2. 둘 째가 찬 물에 내성이 없어서 오래 놀지 못한다..ㅠ_ㅠ
3. 다음엔 거제도를 꼭 가보고 싶다!

Posted by SADBLUE

2024/08/03 23:51 2024/08/0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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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PIC 골드카드.

결혼 후 첫 해외여행.
더불어 우리 아이들의 첫 해외여행으로 사이판을 다녀왔다.
 
3박 3일은 리조트에 머문 일정.ㅠ_ㅠ
 
소감은 정말 재미있게 잘 놀다 왔고 개인적으로는 다른 리조트로 한 번 더 가 보고 싶다.
보름달 주간은 별이 잘 안보인다는 얘기와 리조트에서 진행 하는 무료 별빛 투어는 마감되어 예약을 할 수 없었기에 깔끔하게 포기 한 것이 많이 아쉬움...ㅠ_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래 거제도를 가고 싶었으나..
큰 아이가 친구들 중에서 자기만 해외 여행을 가보지 못했다던가...해외여행 가고 싶다는 투정아닌 투정이 맘에 걸려서...
와이프와 정말 큰 맘 먹고 해외 여행을 가기로 결정...
후꾸옥 같은 곳도 찾아봤으나 All Inclusive라는 PIC 골드카드가 가성비가 좋아보여서 에어텔로 급하게 결정하고 계약까지 진행..
그러나 역시 급하게 하면 문제가 생기는 법...
밤 비행기로 출발에 새벽비행기로 아침 도착 일정은 너무나 하드해서 다시는 안하기로..ㅠ_ㅠ
 
일요일 22시 40분 이었나.. 11시 조금 안되어 출발 하여 새벽 4시쯤 사이판 공항에 도착 했고
 
덕분에 조식은 포기 하고 점심 때 까지 잤다능;;;
 
나는 생활 리듬 때문인지 살짝 자다 깨버리니 잠을 못자서 더 피곤했다.;
(다음부터는 개인적으로 알아 보고 하는 것도 시도를 해 봐야겠다고 굳게 다짐 했다...과연...)
 
PIC는 사이판에서도 제법 오래된 리조트라 객실이 낡았다는 얘기가 주를 이뤘으나
이러저러한 국내 숙소를 겪다 보니 이 정도면 충분 하다 생각이 들었다.
 
1. PIC 소감.
직원분들 lifeguard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즐겁게 해 주셨습니다. 모두 밝게 인사도 해 주심.
코인 세탁기가 막판에 물의를 일으켜 살짝 짜증이 났었지만 돈 물어주고 다시 하라고 해서 대충 풀린;;
계속 보던대로 좀 낡은 리조트라는 것은 어쩔 수 없었으나
청소도 나쁘지 않았고 다행히 1층으로 배정을 받아 물놀이나 식당들도 편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다.
다만 미국식의 그....신발 그대로 방을 쓰는 것은 너무 힘들었다;;;
나중에 보니 별도의 신발을 챙겨가서 이용 하는 방법도 있다던데...
여튼 방 안에서 계속 신발을 신고 다녀야 하는 것 자체가 너무 불편.. (PIC 문제는 아니니..그냥 그랬단 이야기..)
 
겔리의 햄버거는 와이프가 싫다고 해서 마젤란만 이용했고
seasidegrill과 bbq를 석식으로 이용.
 
7시부터 예약 시작인데 6시 20분쯤 가서 2번;;
우리 민족은 오픈런족이여...Orz..
시사이드는 실내가 마감되어 밖이었고 bbq는 무조건 야외.
 
 
해질 무렵은 미친듯이 더웠고 해가 지고난 후에는 그나마 바람이 시원해서 있을만 했는데
석양이 참 이쁩다. 땀 흘리며 볼만 했..;;
bbq는 초반 불이 너무 쎄서 1인 분 정도의 고기를 홀랑 태워 못 먹은 것과
고기 굽느라 석양이 첫 날보다 이뻤는데 못 본 것이 너무 아까웠다...ㅠ_ㅠ
대체적으로 음식은 나쁘지 않았으며 김치도 맛있었음!.
 
다만 과일이 메론 비슷한 두 종류 밖에 없었는데 그게 좀 아쉬다.
더운 나라라 다양한 과일을 기대 했었는데...
그리고 미소라면이 점심에 한 번 나왔었는데 면이 너무 불어 있어서 국물만 조금 먹고 나머진 걍 다 버렸다는 것도 좀 그랬다...

1. PIC 소감.
직원분들 lifeguard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즐거게 해 주셨다.
코인 세탁기가 막판에 물의를 일으켜 살짝 짜증이 났었지만 돈 물어주고 다시 하라고 해서 대충 풀렸다.
계속 보던대로 좀 낡은 리조트라는 것은 어쩔 수 없었으나
청소도 나쁘지 않았고 다행히 1층으로 배정을 받아 물놀이나 식당들도 편하게 이용을 하고 왔다.
다만 미국식의 그....신발 그대로 방을 쓰는 것은 너무 힘들었다.
나중에 보니 별도의 신발을 챙겨가서 이용 하는 방법도 있다던데
여튼 방 안에서 계속 신발을 신고 다녀야 하는 것 자체가 너무 불편했다. (PIC 문제는 아니니..그냥 그랬단 이야기...)

겔리의 햄버거는 와이프가 싫다고 해서 마젤란만 이용했고
seasidegrill과 bbq를 석식으로 이용 했었다.
시사이드는 실내가 마감되어 밖이었고
bbq는 야외 밖에 없었다.
해질 무렵은 미친듯이 더웠고 해가 지고난 후에는 그나마 바람이 시원해서 있을만 했다.
bbq는 초반 불이 너무 쎄서 1인 분 정도의 고기를 홀랑 태워 못 먹은 것이 너무 아까웠다.ㅠ_ㅠ
대체적으로 음식은 나쁘지 않았으며 김치도 맛있었다.
다만 미소라면이 점심에 나왔었는데 면이 너무 불어 있어서 국물만 조금 먹었었던게 좀 거시기 했다.

2. 놀이시설
유수풀은 느리다는 얘기를 보고 갔었으나 기구의 break time에 좀 느렸고 정상 운영 시간에는 좋았다
중간중간 물을 흘리면서 유속과 방향을 유지하는 곳들에서는 오히려 물살 쪽으로 거슬러 올라가거나
빙글빙글 돌기만 하기도 했으나 근처의 staff분들이 물속에 상주(?) 하면서
세게 밀어주거나 아이들한테 작은 장난을 치거나 하면서 즐겁게 해 준다.
큰 슬라이드는 딱히 울 나라의 유명한 워터파크의 놀이시설보다는 스릴이 넘치진 않았으나
몰리는 시간대에 따라서 대기가 걸리는 경우 말고는 바로바로 탈 수 있어서 좋았다.
튜브는 직접 계단으로 들고 올라가야 하며
staff들은 주로 대기자 및 튜브가 내려가는 흐름을 관리하며
튜브에 올라가고 수로에 올리는 것은 본인이 직접 해야 한다. 그래서 좀 느리다.;;
물론 어설프거나 아이들끼리만 올라오면 내려가는 다 도와주시고, 쎄게 밀어주거나 해서 즐겁게 해 준다.
 
단점은 내연기관으로 동작하는 원동기였는지 매연 냄새가 좀 많이 난다.
그리고 튜브 들고 꼭대기 까지 올라가서 숨이 찼는데 대기가 없다보니
숨이 찬 채로 타게 되는데 플라스틱 관이라서 온도가 높아 숨쉬기 살짝 힘든 느낌이;;;
 
메인 풀의 매트 슬라이드는 물놀이 하다가 기분전환 하며 타기 딱 좋았다.
매트를 딸 때에 얼굴을 가릴 정도로 들어 올리면 물에 잘 안빠진다 ㅋㅋ

3. 마나가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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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꼭 가라고 강추 하는 사이판 핫 플레이스!
왜 추천을 하는지 잘 느끼고 왔다.
스노클링으로 물고기 보러 간다는 곳이지만 정말 광고에서나 보던 색의 바다를 구경 하고 노는 것 만으로도 충분 하지 않나 생각을 해봤다.
물고기는 선착장 쪽 바닥에 바위 같은 것들이 많은 곳에 제법 있었고
순간순간 물 속을 보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가 숨어 있을 법한 바닥이 있는 곳을 스노클링 착용하고 수영 하면서 움직이다보면 꽤 보였다.
아쿠아리움에서 보는 물고기 때를 느끼는 것은 상상만;;;

그냥 바위에 숨어 있는 물고기가 오락가락 하거나
작은 상어가 스윽 지나가거나
돔 같은 물고기들이 왔다갔다 하거나 하는 그 정도..
숙소의 빵을 몰래 가져와서 부스러기를 뿌리는 사람들도 있었서 큰 물고기들은 잘 봤지만..
팁으로 본 내용이었는데 하지 말라고 되어 있어서 안했던거라..
덕분에 아이들이 물고기를 볼 수 있어서 좋긴 했으나 맘이 좀 불편 해 지더라.;;
 
선착장 옆으로 부표랑 끈으로 물놀이 구역을 정해 놓았는데 그쪽이 파도가 잔잔해서
아이들 놀기 좋았디.
섬을 가로질러 반대로 가면 바람을 그대로 맞아서인지 파도가 제법 치더라.

4. 가라판 I Love Saipan
셔틀로 이동 하려고 보니 시간이 너무 애매해서 급하게 렌트를 진행 했다.
준중형 급에서 제일 싼 마즈다3 깡통 차량으로..완전 자차까지 해서 75$(렌트비 50, 보험료 25) 6시간 보장으로 이용.
첨엔 좀 긴장 했으나 경적 소리 한 번 없고 여유있게 기다려주는 습관들 때문인지
오히려 서울보다 편하게 운전 했다.
주의 할 점은 좌회전 차선이 따로 없고 가다가 앞 차가 좌회전 한다면 그냥 기다리거나 차선 변경 해서 지나가야 한다는 것인데
앞 차의 좌회전 뿐만 아니고 불쑥 반대편에서 끼어드는 차 들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주의 해야 힘.
가라판의 I love Saipan은 옥상에 주차장에 있었다.
가게 앞에 없어서 찾다가 한 바퀴 돌았는데 일방통행 구역이라 살짝 크게 돌아야 하니 주의 할 것..

5. 일본군 자살 절벽과 만세 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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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가 너무너무 아름다운 곳. 다만 너무 뜨거웠다.;;
일본 자살 절벽에서 만세 절벽으로 내려가는 도로에서 보는 바다도 참 이쁘다.

정말 아이들과 같이 쉬러 오기에 딱 최적화 된 그런 곳이었다.
공기도 좋고.
사이판 플렉스 라고 식당이나 수영장을 교차 이용가능한 프로그램도 있으니
숙소 컨디션이 좋은 곳에서 맘에드는 수영장으로 교차 이용 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Posted by SADBLUE

2024/04/26 00:03 2024/04/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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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김성면

정말 이 가수가 제대로 활동을 못한게 너무너무 아쉽다.
좋은 노래 많이 남겼을텐데...
얼마전에 애플뮤직의 내 라디오 스테이션에서
재회 라는 노래가 나와서 정말정말 너무 오랜만에 듣게 되었다.
그 옛날 휴대용 cdp와 real spark 앨범을 꼬박꼬박 챙겨가며 열심히 들었었는데...
간만에 real spark앨범도 다시 듣고..
들을 수록 아쉽더라...ㅠ_ㅠ

Posted by SADBLUE

2024/03/28 21:53 2024/03/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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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같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둘째가 롯데월드를 가 본적이 없어서 생일 선물 대신 가보고 싶다 했다.
첫 예정일은 내 독감과 둘째 폐렴등의 몸 상태 난조로 12-15에 가기로 약속을 했다.
그리고 15일...7년인지 8년인지 만에 갔는데.....
정말 욕 엄청나게  하고 나왔다. (물론 놀건 다 놀고 나오긴 했다.;;)

지난 4월부터 놀이기구 예약제가 시행이 된 것으로 보인다. (글 쓰는 시점에 찾아봤다..망할 것들..)
지금 확인된 놀이기구는 프렌치레볼루션(롤러코스터), 스페인해적선(바이킹), 풍선비행(열기구) 이다. (롯데월드 공지사항에서 확인)
그 외 다른 놀이기구들은 그냥 줄 서면 된다.

근데 이 예약 시스템이 정말 그지같은게..
예약 키오스크 줄서고,  놀이기구 가서 또 줄 서야 한다는 것이다.
(예약 했다고 해서 그 순서대로 탑승도 아니다.)
그리고 놀이기구 탑승 시간대 별로 예약 시간이 각각 열리니
사람들이 예약 오픈 시간 30분도 전에 와서 줄 서고 있었다.
더 웃긴건 예약 할 때에 놀이기구 타려는 사람이 다 와서 예약 인원을 검사 받아야 한다는 점이다.(풍선비행은 그랬다)
(외국인 여행객들이 옆에 비켜서서 OMG OMG 연발 하고 있었다...)
예약 하고 시간 맞춰 가도 예약한 인원이 다 안오면 줄도 못 선다...-_-
정말 줄 서다가 지쳐서 집에 가는 것을 노리고 이런 구조를 만든 것인지...
똑똑한 사람들 많을텐데 그냥 차라리 예약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아오...생각만 해도 빡친다..

파라오의 저주는 3시간씩 기디라고 있었고..(포기)
후룸라이드는 8시 넘어서 1시간 반 기다려 탔다 -_-;;

롤러코스터나 파라오는 정말 2~3시간씩 기다려서 타는 수준이라 (예약 해도 2시간 넘게 기다리면 예약이 무슨 의미인가...)
줄 서 있는 학생들은 그냥 길 바닥에 널부러져 있다 시피 하는 수준이고...
이 줄이 어디에 서 있는 줄인지 파악도 힘들고...
정말 여긴 시장바닥보다 더 혼잡스러웠다. 내 기준에서는..
둘 째 때문에 가긴 했으나...
정말 다신 가고 싶지 않은 경험을 하고 집에 왔다.
물론 아이들이 어려서 아이들용 놀이기구를 좀 타서 그나마 좀 나았지...
애들이 조금만 더 컸어도 정말 2~3개 밖에 못타고 집에 올 뻔 했다...

정말 꼭 여길 가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다른데 가라고 하고 싶다.

ps. 그리고 어딜가나 이기적인 사람들...
열기구 타려고 예약 하고 시간 맞춰서 줄 서고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를 휠체어에 태우고 오는 아줌마...
자기는 어르신이랑 탈게 이거 밖에 없는데 예약이 무슨 얘기냐며
계속 거기 직원에게 계속 ㅈㄹㅈㄹㅈㄹㅈㄹ....
윗사람 나와라고 ㅈㄹㅈㄹㅈㄹㅈㄹ
결국 포기 하고 태워준거 같은데
아이랑 온 것만 아니면 짜증을 거기다 다 풀고 싶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도 군 말 않고 기다리는데...에휴 진상들...

Posted by SADBLUE

2023/12/26 19:18 2023/12/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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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ptv fiyatları

    Tracked from iptv fiyatları 2024/03/27 06:32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 그지같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10년 만의 첫 도로 교통 사고.

어버이날 모임을 위해 소래로 이동 중...
차선을 잘 못 들어 직진 차선으로 이동 하려 하는데...
미처 차를 보지 못하고 뒷문, 휀더를 박아버렸다...Orz..
둘 째가 좀 많이 놀란듯 멀미 하고 토를 하긴 했으나
한 시간 정도 업드려 잔 후 부활하여 정상으로 돌아왔다.

여유를 갖고 운전 했으면 사고가 안났을 것 같은데
괜한 조바심이 사고를 낸 것 같아 맘이 안좋다.
사과를 계속 했고 바로 대인/대물 접수 하고 알려드렸으나...
어르신만 세 분이라....좀 걱정이 되기도 하고...쯥...
조심하자..ㅠ_ㅠ

Posted by SADBLUE

2023/05/07 22:09 2023/05/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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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

우리 또래는 만화책의 케릭터가 움직이는 영상을 보는 것이 익숙 하다.
일본 만화를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로 만드는 것으 흔했으니까.
원피스, 블랙라군, 노다메칸타빌레 등등...

내가 뽑는 인생작 중 하나인 슬램덩크 극장판을 보고 왔다.
과거 TV판은 너무 조악한 퀄리티에 그냥 포기 했었다.
원작자인 이노우에 타케히코가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고 했지만
기대 라기 보다는 우려에 가까운 시선으로 보고 있었다.
예고편이 뜨고 이 우려는 기대로 바뀌었고 국내 개봉만 기다리고 있다가 드디어 봤다.

주인공이 송태섭이라는 얘기는 워낙 많이 나왔으니 내려놓고..
산왕전을 진짜 농구경기 처럼 연출 해 놓은 것이 맘에 들었다.
원작 만화책을 보다보면 컷 사이에 개그 컷에 대한 연출이 다 빠져 있다.
(안면슛이나 기습 앨리웁에도 넣지 않았다.)
그렇다보니 더 농구 경기 연출에 집중 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물론 회상씬이 참 애매해 보이기는 했다.

그래도 마지막 강백호 부상 이후 부터의 연출과 영상이 참 마음에 들었다.
강백호 서태웅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하이파이브까지...

케릭터 별로 극장판 나오는게 아니냐는 얘기도 있던데
그래도 좋고 아니어도 좋지 싶다.
이런 영상이 나왔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팬 서비스라고 생각이 든다.
간만에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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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4 01:21 2023/01/1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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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O 악성 스팸 백링크 제거 서비스

    Tracked from SEO 악성 스팸 백링크 제거 서비스 2023/06/19 00:55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코로나 확진...

시간 문제 일거란 생각은 했지만
너무 급작스래 코로나가 왔다.
뭐 아직까지는 크게 불편한 건 없는데
주말 동안만 아프길 바랄 뿐..ㅠ_ㅠ
아프면 연차 써야 하니...Orz..

제발 우리 가족은 무사 하기를..

ps. 날씨 좋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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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12:09 2022/04/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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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풀셋을 팔다...

2006년 언제였더라..
미친척 하고 질렀던 캐논 30D.
결혼 하고 나서도 윤서를 낳기 전 까지 둘이 여행 가게 되면
꼭 챙겨서 다니던 물건인데...
횟수로 벌써 16년이나 되었었구나..

아이가 생기면서부터 이것저것 짐이 많아지고
챙겨야 할 것들이 늘어나고
폰카의 성능도 많이 좋아지면서
손이 점점 안가게 되더라...
책상, 책장위를 굴러다닌지 8년쯤 되었나부다..
아니다 윤서 낳고 집에서 가끔씩 찍어줬으니 7년쯤인가부다..

어느 순간부터 물건 버리는 것에 아무런 감정이 없었는데...
그래도 10년 넘게 쓴 물건이라 그런가.. 마음이 허전하다.
나처럼 방치 하는 주인 말고
잘 쓰는 사람 만나서 찰칵찰칵 셔터소리 울리며 잘 쓰였으면 좋겠다..
그동안 고마웠다. 나의 3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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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00:35 2021/09/1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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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록 목과 허리가 안좋아 예전처럼 오래 헤드폰을 쓰고 있을 수는 없다 하더라도.ㅠ_ㅠ
PC에 optical 단자가 없어서..
3.5파이 단자에서 rca단자로 입력을 할 수 밖에 없었지만.ㅠ_ㅠ
출력이 좋으니..
간만에 리시버에 헤드폰 물려 들으니 좋구나!!

Posted by SADBLUE

2020/08/11 14:56 2020/08/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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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컴오피스 2022 무료설치

    Tracked from 한컴오피스 2022 무료설치 2023/05/01 10:06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정원과 싸워서 이기시고.
MB와 503 정권에서도 꿋꿋하게 시민, 국민을 지켜주시던 분이
저격수라는 별명까지 있으신분이...
이리 허망하게 가실 줄은 정말....
너무 일찍 가셨습니다..
정말 마음이 너무 허탈합니다...
고통의 무게는 당사자만 알 수 있겠지요..
계속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랬는데...

mers시절 중앙정부와 싸우시던 모습
서울 시청 광장, 광화문 광장을 지켜주셨던 것 잊지 않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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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09:55 2020/07/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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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이수현

잠이 자기 싫어 악동뮤지션의 이수현 유튭을 찾아 듣네..
목소리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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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01:20 2020/05/2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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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해철이형이 생각이 났다...

와이프가 불러 가 보았더니...
놀면 뭐 하니 해철이형 편...
유고스타 starman...
분명 곡이 해철이형의 스타일은 아니지만
아주 많이 좋아 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해철이형이 보고 싶어졌다...
내일은 해철이형 노래만 줄창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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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23:47 2020/04/0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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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생활의 시작.

지금 타고 있는 차는 15년 7월에 받아왔으니..
만 4년..횟수로 5년째네...
밤 아주 늦은 시각 아이오닉 일렉트릭 중고를 계약...
HDA, ascc옵션이 있는 매물이 없었는데..
와이프 한테 맘에 드는 옵션의 차가 있다고 얘기 했더니..
대번 알아보라고..ㄷㄷㄷ;;
판매자가 주말이 편하다고 하니...
당일 가자고 까지...
두 번 이나 놀래킴.;;

이제 차에 들어가는 연 고정 비용이 300전후가 되니..
와이프도 부담 스러웠던 듯...
주행거리가 넉넉하진 않지만 내 패턴에선 나쁘지 않고...
연 유지비가 1/7 정도로 줄어들 예정에 만족 하는 듯.
토욜 아침 일찍 서둘러야 하겠구먼...
먼 곳 까지 가서 가져 오려면...

근데 신기한건..
두근거리지도..
현 차에 대해 아쉽거나 그런것도 없는게...
감정이 너무 매말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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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06:37 2019/08/26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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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5주기..

윤서의 생일 즈음이라 정말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조리원에서 이 뉴스를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뉴스공장에서 당시 민간잠수사로 활동 하셨던 분이 나오셔서 인터뷰를 하시는데..
듣는 내내 울컥 했다..ㅠ_ㅠ
망할 것들...갈아서 돼지 사료로 쓰기도 아까운 것들..ㅠ_ㅠ
내가 눈을 감을 때 까지 잊을 수 없을 거다..
느그들 인간 같지도 않은 짓들로 인해
무고한 어린 영혼들이 희생 된 것..
아...또 울컥한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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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08:35 2019/04/1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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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망할 통풍...ㅠ_ㅠ

요산 수치가 높아서..
먹을 수 있는 거라고는...
과일. 곡물류, 풀 들 밖에 없네..ㅠ_ㅠ
미역, 김 같은 해조류도 안된다고..Orz...

울트라셋 진통제 덕에 시작된 어지러움은 가시질 않고
돌겠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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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13:16 2018/06/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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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작 그런 의도를 몰라봤었구먼...
미안해 하는 사람 적당히 좀 괴롭히시지...
안그래도 계속 신경 쓰이는데...
그러면서 자기 스트레스는 나한테 푸시겠다고?
난 참는데?
아하하..참..
어처구니가 없네..
어디까지 참아야 하나...
올만에 정말 큰 짜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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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15:07 2018/02/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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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NS 뉴스

    Tracked from SNS 뉴스 2023/05/01 12:09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망할 곰팡이.

정초부터 곰팡이와 한 판 했다.
낙성대 신혼집에서도 결로와 곰팡이 때문에 서둘러 이사를 했는데
이젠 천상 입주 때 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ㅠ_ㅠ
아..정말...애기 옷 바로 옆에..ㅠ_ㅠ
돌겠다..정말..
아무리 빌라라지만...ㅠ_ㅠ
이사 가는 집이 아파트이긴 해도...끝집이라 걱정되는건 매 한가진데..
아...정말 결로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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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2 15:56 2017/01/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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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만땅..

전임자가 일 처리를 제대로 안해 놓은 관계로....
철야에 가까운 야근 하는중...
사이다가 땡겨 편의점 갔더니 불만 켜짐..ㅠ_ㅠ
회사 자판기는 이미 거덜났고...Orz..
아쉬운대로 아이스커피 맹가 마시며 일 하는데...

정말...결혼 전엔 이런 야근 철야...어떻게 했나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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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 03:59 2016/04/12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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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are Breed Trigger

    Tracked from Rare Breed Trigger 2024/08/19 06:12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아..정말 회사 가기 싫으네...

재입사 이후로 이렇게 재미 없는 회사 생활은 첨이네...
도메인 업무 하기로 한 이후...
정말 생각보다 몇 배나 큰 업무범위에 좌절하고...
어디서부터 정리 해야 하나 고민 하던 중 업무 시작...아하하.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아...정말....일 하기 싫으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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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4 18:24 2016/03/1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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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킹 피해 상담 포렌식 원격점검 바이러스 데이터 복구 서비스

    Tracked from 해킹 피해 상담 포렌식 원격점검 바이러스 데이터 복구 서비스 2023/05/01 04:14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이것 밖에 해 줄 수 없어 미안해..

결국 둘 째는 유산 되었고..
월요일 수술 예정이다.
충격과 슬픔은 이미 지난 주 다 겪었기에 그렇게 힘들진 않다.
어제 밤엔 윤서를 재우며 다 같이 이른 잠을 청했다.
새벽에 너무도 생생한 꿈을 꾸었다.
공중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있는데
어느 아이가 반대편으로 눈짓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자 더 작이보이는 아이가 쪼르르 오더니 내 주머니에 손을 넣으려 하는 것이었다.
난 그 애들을 붙잡아 끌고 경찰서로 데려갔다.
그리고서 조금 더 큰 아이를 붙잡고 울기 시작했다.
이렇게 밖에 해 줄 수 없다고 미안하다고..
이것 밖에 해 줄 슈 없다고 미안하다고..
엉엉 울었다.

심장이 멎었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계속 이 꿈이 머리속을 떠나질 않는다.
튼튼이가 아빠에게 인사를 하러 온 것 같은데...
저런 말 밖에 해주지 못한 것이 너무나 슬프다.
튼튼이가 자기는 가면서 동생을 소개시켜 주고 간 것 같다.

좋은 곳으로 가거라 튼튼아...
그런 말 밖에 하지 못한 아빠가 너무 미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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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5 15:23 2015/12/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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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망뉴맞고 설치하기 바로가기

    Tracked from 피망뉴맞고 설치하기 바로가기 2023/05/29 01:34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간만의 이른 출근.

아이 재우는 것을 구경하다 같이 잠들어버렸다.
그 때문일까 아이가 새벽에 뒹굴며 자다가 날 건드렸기 때문일까.
3시쯤 일어나서 이빨 닦지 않고 잤기에
이빨이나 닦자며 닦은 후 잠이 홀랑 깨버렸다.
게임을 1시간 하고 누웠으나...
뒤척이기만 하고 여전히 잠은 안온다..
걍 샤워하고 출근.

간만에 느끼는 이른 아침의 출근길.
새벽공기는 여전히 상쾌하고..(아직은 좀 차갑게 느껴지지만..)
뻥뻥 뚤린 도로 또한 기분좋게 해준다.

언제나 만원인 도로에 짜증 살짝 섞어가며 출근 했었는데..
간만에 기분좋은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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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06:07 2015/06/1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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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자식을 지킬겁니다.

최악의 결과가 나오든
최선의 결과가 나오든
야속하다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주변의 얘기를 듣지 않은 당신의 잘못이니까요..
정말 애증이 교차 한단 것이 이런 것인가봅니다..

어차피 안보기로 한거..
나 혼자 짊어지고 가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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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11:16 2015/05/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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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너의 거짓말

결혼 후 처음으로 애니메를 찾아 보았다.
보던 애니 말고 찾아본 애니.
진부한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꽤 재미있게 보고 있다.
이제 클라이막스를 앞 두고 끊긴 흐름이 아쉽지만.
맘에 드는 2기 엔딩. 어제 오늘 이 노래만 무한 반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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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3 13:48 2015/04/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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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romeo1052.byus.net/xe/TIP/45912

윈7에서 사용자 폴더를 별도로 지정해서 쓰다가 그 폴더(혹은 파티션?)가 없어질 경우 발생하는 오류다.

황당하게도 탐색기는 물론 제어판도 실행이 되지 않는다.

내 경우 사용자 문서 폴더를 시스템 디스크와 다른 디스크에 있는 S:에 잡아놨는데

S: 파티션이 없어지자 이런 문제가 생겼다.

 

사용자 폴더는 레지스트리의 다음 두 곳에 저장된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User Shell Folders\Personal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Shell Folders\Personal

 

따라서 이 두 키를 없어진 폴더가 아닌 아무 폴더로 바꿔주면 문제가 해결된다.

재부팅조차 필요 없음.

=================================================================================================
윤서 사진 날린걸로 삽질 하다가 문제가 생겨 찾아본 것.
잃어 버릴까봐 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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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 10:34 2015/04/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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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킹 피해 상담 포렌식 원격점검 바이러스 데이터 복구 서비스

    Tracked from 해킹 피해 상담 포렌식 원격점검 바이러스 데이터 복구 서비스 2023/07/17 05:35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1년만의 자차 출근.

와이프 임신 했을 당시 출근을 편하게 해주려고
자차 출근을 했었고 와이프 휴직과 동시에 다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었다.
7시 40분 전후로 출발을 했고 여유있게 도착 하던 시간이
어느샌가 운이 좋아야 지각을 면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 일로 스트레스를 좀 받았고...
결국 자차를 선택 했는데...참 고민이다..
이런 사치를 부려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대중교통 비용보다 2배 가량 더 드는 비용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빨라진 것에 대해 만족해 하는 와이프.
나름 편한 것에 대해 점심시간에 낮잠을 잘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만족 하긴 하는데...
이번 분기 해보고 고민을 해봐야겠다.
사람에게 치이며 전철을 타고 다니던지..
돈을 좀 더 들여가며 편하게 다녀야 할지..
돈을 모아야 하는 시점에
이런 사치를 부리는게 맞는건지..
ㅎㅎ
결혼을 하고 나니 생각 하는 방향이 많이 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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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 10:31 2015/04/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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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해철 횽님이...ㅠ_ㅠ



오늘 하루종일 형님의 음악을 들었다.
지금도 헤드폰에선 형님의 음악이 나온다.
이토록 허무하게...
N.EX.T의 새 앨범만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는데...ㅠ_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_ㅠ
엉엉엉엉..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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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21:44 2014/10/2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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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O 악성 스팸 백링크 제거 서비스

    Tracked from SEO 악성 스팸 백링크 제거 서비스 2023/09/19 08:00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아쉬움의 구리 갈매.

모델 하우스까지 갔다 왔지만 결국 분양신청을 포기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출퇴근 거리가 멀다는 것
그리고 와이프가 나만 바라보게 된다는 것.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온 이유가 없어지는거니까...

더 좋고 넓은 집에서 살고 싶긴 한데...
왕복 3시간 정도로 예상 해야 하는 출퇴근 시간은 참...
별내에서 판교까지 연장이 된다 하더라도.
너무 멀다.~_~

그렇다고 자차로 하기엔 기름값이 한달에 3~40만원씩 나올거 같으니
엄두도 안나고.
하남미사가 운좋게 된다 하더라도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은데...
이래저래 고민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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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0 14:18 2014/10/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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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윤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주 쯤 전 50일 성장 사진을 찍고 왔다.
살이 잘 안붙어서 살짝 고민이다.
잘 크고 있음!

ps. 확실히 애가 나오니 내 시간은 없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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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12:53 2014/06/1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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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약 한 달.

정확히 하면 27일째.
급작스런 양수터짐으로 예정일보다 열흘이나 먼저 나온녀석.
조리원에서 굉장히 무딘 모습을 보여주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역시나 신생아는 신생아.
여기저기서 예상 못한 문제점들이 나온다.
덕분에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아이한테 매달려 있어야겠지.

여자아이라서 그런가 다양한 표정들로 배냇짓을 하고 있는 걸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다가 잠이 든다.
새벽마다 모유 물리고 씻기고 하는 걸 해보니 참..
이걸 어떻게 몇 달 동안 해야 하나 하는 암담함과
와이프 쓰러지는거 아닐까 하는 우려도 생긴다.
(머 애 키우다 쓰러졌다는 산모 얘기는 못봤으니 오버이긴 하겠지..ㅡ,.ㅡ)

아직까지 내 아이 라는 생각보단
와이프가 고생하는게 너무 안쓰럽다.
당장이야 장모님이 챙겨주시지만 집으로 오면 어떻게 하고 있을런지 걱정도 되고...
마냥 좋기만한 일은 역시나 없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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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13:19 2014/05/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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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집이 나가고 구하다.

지난주는 정말 폭풍같이 지나간 느낌이다.
화욜날 집 나가고.
토욜날 울 집 바로 계약 하고.
일욜날은 또 일이 있었고 -_-;
그래서인지 좀 피곤하다는 느낌.

현재 전세보증금보다 3천을 올려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3~4평 정도가 작아졌다.-_-;
좀 허무..Orz...
그래도 다행인건 제1목표였던
처가 근처에 집을 구했단거다.
와이프와 둘이 다니면서 이정도 위치면 딱 좋겠는데 하며 봤던 집에
운 좋게 계약을 했다.
짐을 좀 많이 줄여야 할 것 같은데...
장농 들어갈 위치도 안나올 듯한..Orz...
큰 산은 다 넘었고 이제 이사 업체 선정만 남았으니..
속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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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09:53 2014/02/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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