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SAD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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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POSTS

  1. 2011/05/15 법정스님의 의자 by SADBLUE
  2. 2011/05/09 따뜻한 바람. by SADBLUE
  3. 2011/05/08 후... by SADBLUE
  4. 2011/04/28 아 이 암울한 인생... by SADBLUE
  5. 2011/04/23 3주만의 집. by SADBLUE
  6. 2011/04/07 봄비가 옵니다. by SADBLUE
  7. 2011/03/30 이소라 네번째 봄 by SADBLUE (2)
  8. 2011/03/03 나는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by SADBLUE (2)
  9. 2011/02/27 후.... by SADBLUE
  10. 2011/02/22 지난 여름의 악몽을 재연하다...-_-;;; by SADBLUE
  11. 2011/02/13 공의 경계. by SADBLUE
  12. 2011/02/04 CI 1.7에서 2.0으로 옮기기. by SADBLUE
  13. 2011/02/03 아 이젠 애니를 줄여아지. -_-; by SADBLUE (2)
  14. 2011/01/22 우에노 주리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무대인사 일부. by SADBLUE
  15. 2011/01/13 이사를 어디로 가야 하나.-_-; by SADBLUE
  16. 2011/01/04 아무래도 이사를 해야 할 것 같다. by SADBLUE
  17. 2011/01/01 선택의 다음. by SADBLUE
  18. 2010/12/23 아..정말 이건 아니자나... by SADBLUE
  19. 2010/12/20 남겨진 술병들. by SADBLUE
  20. 2010/11/28 후...폭식의 주말.-_-; by SADBLUE (2)
  21. 2010/11/27 내 책상 사진. by SADBLUE
  22. 2010/11/21 아아...이 시간까지 머 하는걸까. by SADBLUE
  23. 2010/11/20 Cyber Formula by SADBLUE
  24. 2010/11/05 드디어 내 손에!!! by SADBLUE
  25. 2010/11/01 망할 ie box model. by SADBLUE
  26. 2010/10/31 자전거타고 강화도 가기. by SADBLUE
  27. 2010/10/30 한국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성공하는 법 by SADBLUE
  28. 2010/10/30 후휴증이 크네... by SADBLUE
  29. 2010/10/29 Cowboy Bebop by SADBLUE
  30. 2010/10/28 부산. by SADBL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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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섭다 -_-;

동생 차를 몰고...
백운호수까지 왕복을 했는데....
골목은 정말 무서웠다 -_-;
아아.-_-;
운전은 나랑 안맞는 걸까 -_-;
차를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_-;
아옭.;;;
고민이다.;

Posted by SADBLUE

2012/02/19 20:52 2012/02/1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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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 매력적인 목소리는!!
원래 시노부의 성우는 히라노 아야 였으나...
작년 말부터였던가....
워낙에 무덤을 판데다 평판이 아빠져서인지...
사카모토 마아야로 바뀌어 있었다.
언제 바뀐지도 몰랐으니. ㄲㄲ...
여튼....너무나 잘 어울리는 역시 사카모토 마아야 라고 밖엔 말 할 수 없으리!!
니세모노 가타리에 내가 좋아 하는 성우가 이리 많이 나오다니 후후.
좋아좋아...
꼭 끝까지 봐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어 아하하.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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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20:28 2012/01/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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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1월 애니!

작년 3,4분기는 애니 1편씩 밖에 안봤는데...
이번달엔 나츠메4기, 니세모노가타리 확정에...
맹렬 우주해적? 성우진에 스탶이 환상적이라 -_-
일단 1편 받아 놓았다.

니세모노가타리 간만에 히타기 여신을 만난다는게 좋군하!
근데 이구치 유카는 금서목록의 인덱스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_-;
여튼 바케모노가타리의 화려한 성우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

나츠메는 여전히 좋고!

우주해적엔 홋짱과 하나짱에 우주스텔비아 감독에 에스카플로네 작화 담당자 등등 -_-
일단 배경이 느므 빵빵해서 일단은 봐둬야지.
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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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 11:42 2012/01/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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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교육....-_-

저번주부터 이번주까지 퇴근 후 7시부터 10시까지
 Object C 교육을 듣고 있다.
아..정말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거다 퇴근후 교육이라는게.....~_~

6시 이후 느긋하게 할 수 있었던 일마저
낮에 다 처리를 해야 하고.
여기 수업은 수업대로 나가야 하고..-_-
욕심이 좀 컸던걸까...
아 정말 힘들다 -_-;

월,화.목 수영
수욜은 재활 운동
결국 월.화.수.목 오전에는 운동을 하고 일과를 마친 후
다시 교육...-_-;
내 회사를 다니기 시작한 이래 이렇게 바쁘고 피곤하게 다닌적이 없었던것 같다 -_-;
2주후 이 다음 과정이 있다는데...
다음에 좀 여유 있을 때 들어야겠다...
엄청난 체력을 요한다..Orz..
힘들고 피곤하다...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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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6 18:57 2011/12/0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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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눈에 자꾸 눈물이 맺힙니다...
나보다 더 힘들 당신이기에...
웃어도 울고 있을 당신이기에...
그래서 당신 앞에서 눈물이 나질 않는가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소리내어 웃는 만큼의...
눈물이 마음에 고인다....

당신의 웃음이 내 마음에 눈물이 되어 흐릅니다...

오늘도 당신을 생각하며 기운을 냅니다.

Posted by SADBLUE

2011/11/20 19:47 2011/11/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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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사칭 보이스 피싱

아우 이 개*노무 시키들.
사건번호 0130 박창식 명의도용사건
이런 전화를 받았다.
당근 의심 할 수 밖에 없지 이런건.
그래서 구글링 했더니 역시나.
발신번호가 02-3480-2000 번.
위 번호는 검찰청 대표번호가 맞다고 함.
전화 해서 확인 해봤음.
그러나. 수신 전용 번호라서 발신이 안된다고 하니
위의 번호는 그냥 차단 시켜야겠다.
근데 그 시키들
내 주민번호 뒷자리까지 다 알고 있다는거.ㅠ_ㅠ
아옭.ㅠ_ㅠ
기분 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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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3 10:51 2011/11/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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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라누님...ㅠ_ㅠ


가슴을 후벼판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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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1 11:31 2011/11/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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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애등급 혜택 1급 부터 6급까지

    Tracked from 장애등급 혜택 1급 부터 6급까지 2023/07/10 03:39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2. 유익한 IT SNS 뉴스

    Tracked from 유익한 IT SNS 뉴스 2023/09/26 17:27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하하...

헤어지잔 얘기에도 바로 눈물이 안나왔었는데...

전에 한번 얘기 했었죠...
난 믿음 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내가 당신한테 믿음을 주지 못했단 얘기를 듣게 되니...
억장이 무너지네요...
내가 잘못한거겠죠...
다 내 잘못인거죠...

그저 내 잘못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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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14:50 2011/10/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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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새벽 작업.

마치자 마자 바로 재활치료에 맛사지.
집에 오니 2시 반 쫌 넘었던가...
한참동안 누워도 잠이 안오더니만...
5시 좀 넘어 잠들었다가 7시반? 8시쯤 깨서..
11시까지 있다가...
잠이 오려나 하며 걍 자야지 했는데.
금방 잠들어버림 -_-;
피곤하긴 했납다.
오늘도 뒹구르르...애니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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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3 11:10 2011/10/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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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는 술자리.

아...
정말 이렇게 술을 마실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집에 가는길...
얼마 남지 않는 동네 친구중 한명이 여친과 지나가다 나를 본거다...
(그 친구의 여친 집이 내 집에 가는 길에 있다 -_-)
언젠간 함 보겠네 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보게되니 참..기분 묘하데 ㅋㅋ

간만에 보는거 내가 살라고 했더니만..
결제를 해버리는 바람에 -_-;
담에 내가사마 하고 헤어졌다 후후...

이제 점점 동네 친구들이 사라져간다...
결혼하고 다들 이사를 하는거지...
2년 전만 해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최소 분기에 한번씩은 봤었는데...
이런거에서도 점점 나이가 먹어감을 느끼게된다.

뭐...그런거지....후후...
그렇게 익숙해져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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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3 00:42 2011/10/1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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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의 부산.

금요일 밤에 내려가면 좋겠으나...
재활치료 때문에...-_-;

이번엔 사진 안찍고 걍 바닷가서 보려고 준비중이다.
낮에 내려가서 자리 잡고 죽치고 있어야 할텐데...
걱정이다..-_-;

다른데 구경은 거의 못할테니.
그냥 바람쐬고 불꽃놀이 구경 간다 쳐야 하네..
몬가 아쉽다.

생각을 좀 정리 해야 할텐데..
정리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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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0 11:51 2011/10/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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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단합대회 카메라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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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2 11:54 2011/10/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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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증상.

전화기를 만지작거린다.
걸어놨던 비밀번호를 풀었는데...
바로 나오는 화면이 낯설다.

화면을 볼 때마다
전화 버튼을 누르고 그 사람의 번호를 눌러야 할것 같은데..
문자 버튼을 누르고 그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야 할것 같은데..
눈물로 뿌옇게 변하는 시야가 막아준다.

밥 잘 챙겨 먹으라는 마지막 당부에...
아무 맛도 느낄 수 없는 빵을 꾸역꾸역 먹었다.
그리고 사진을 편집했다.
제대로 나온 그 사람의 사진이 한장 도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자꾸만 보게된다.

아무 생각 없이 누워만 있으면
그 사람의 우는 모습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이제 하루.
아직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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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2 11:52 2011/10/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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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하고 오는 길.

슬픈 예감은 언제나 빗나감이 없다.
이를 악물고 참았다.
그 사람 앞에서 울지 않도록.
이제 그 사람의 흔적을 지워야 한다.
내가 흔들리지 않도록.
이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마지막이다.

사랑합니다.
온 마음 다해서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더 행복하세요.
내가 사랑한만큼. 당신이 아파한만큼.

당신을 만나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꼭 행복해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SADBLUE

2011/10/02 00:11 2011/10/0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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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니다.

차가운 가을 바람이 시립니다.
하늘을 바라보는 눈이 시립니다.
당신을 바라보는 눈이 시립니다.
당신을 바라보는 마음도 시립니다.
가을인가봅니다..

Posted by SADBLUE

2011/09/30 12:59 2011/09/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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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단합대회!

회사의 마지막 단합대회가 될지도 모르는 23일 제주 단합대회!
첫날 밤...
4명중 가운데 두 사람이 코를 열심히 곯아주는 바람에 잠 꼬박 설치고..
5시 좀 넘은 시간에 일출 보러 나갔다 -_-;
카메라에 사진은 아직 못옮겼고...
일단 아이폰으로 찍은 몇장만 페북과 회사 게시판에 올렸는데....
반응이 넘 좋네...-_-;;;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민망해서 올릴 수 없을거 같은데 -_-a
일단 비교는 해야 하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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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7 14:40 2011/09/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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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답답이들...

자신이 없으면 서비스 런칭을 하지 말던가..
이랬다 저랬다 나중에 문제 될 수 있다는 점을 말 해도..
(물론 까칠 하긴 했다)
그걸 인정하는게 그렇게 힘든거야?
자신의 문제점도 인정 못하면서 무슨 서비스를 하겠다고...
아 답답이들.

덕분에 오전 내내 쌈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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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11:54 2011/09/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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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눈물은...

흘러서 모두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잊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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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0 23:10 2011/09/1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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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내가 있어도 힘들고...
없어도 힘들고...
다만...
없다면 익숙해질때 까지 힘들겠지...

내가 계속 있는다면....
있는 만큼 힘들어질테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덧.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은 그저 나약한 사람의 변명이며 자위인줄로만 알았다.
근데 지금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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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4 00:07 2011/09/0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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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아파서...

이런 힘든 고민을 하도록 만든 것 만으로도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요...
당신의 그런 모습에 가슴 한켠이 턱 막혔어요....
어떤 선택을 하시던간에 나는 최대한 당신을 위한 행동을 할겁니다...
당신의 생각이 아닌
내가 당신을 생각 하는 마음으로...
내가 당신을 생각하는 만큼 행복해 질 수 있도록...
그러니까
우리
슬픈 생각은 하지 말아요...
당신은 당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 생각만 하면 되는거에요.
어떻게든 후회와 아픔이 남는다고 하면
어떻게든 덜 아프고 덜 후회 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거에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당신의 선택을 믿고 같이 하는겁니다.

잊지마세요...
당신의 행복만을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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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2 00:16 2011/09/0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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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겪어봐야 아는거겠지...

막연히 그렇겠지 라고생각 했던것과
실제로 그 일에 대해 체험을 하게 되면 그 갭은 정말 어마어마한 경우가 많았다.
이번 일도 마찬가지....
잠도 못자고 뒤척이며 고민해봐도...
역시나 이건 답이 없음에....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느끼는
무거운 중압감.
마음속 깊은 답답함.
경솔했던 짧은 생각.
눈물이 날 정도로 초라해지는 내 자신.
그리고 무엇보다 미안함.

너무너무너무 미안해서
눈을 똑바로 보며 얘기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미안함을 내색하는것 조차 미안해서
아무런 일 없는 듯 웃으며 얘기를 해도
웃을수록 가라 앉는 마음이 너무나 무겁게 다가온다...

미안해요..
정말 뭐라 할 수 없을 만큼 미안해요...
그리고 미안한 마음을 몇 겹을 애워쌀 정도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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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13:45 2011/08/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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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가로.

사당 집이 전세로 내놓은지 3일만에 계약이 되버렸다 -_-
그 전세금과 내 전세금을 합해서 좀 더 넓은대로 이사가기로 했는데...
과연 그 금액에 나온 집이 있을까 -_-
더군다나 10월에 이사를 해야 하는거라...
난감하닥 -_-;
집에 미리 들어가기엔 내 짐이 느므 많고 -_-;
아 갑자기 머리아파졌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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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11:28 2011/08/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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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싫다...

잘 마르지 않은 눅눅한 빨래를 게는 찝찝함
그래서 싫다.

잘 마르지 않은 눅눅한 수건으로 몸을 씻는 찝찝함...
그래서 싫다.

잘 마르지 않는 땀을 손으로 닦는 찝찝함...
그래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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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8 09:32 2011/07/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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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우인장 3기!!!ㅠ_ㅠ

이야..이게 얼마만인가.ㅠ_ㅠ
올해 인덱스 2기가 끝난 이후로 애니를 안보고 있었는데.
7월 신작에 3기가..ㅠ_ㅠ
아아 기쁘다..ㅠ_ㅠ
더군다나 주인공의 친구중 한명의 성우가 미유키치!!!
냥코센세도 여전하고~
좋구나~ 좋구나~
오프닝은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엔딩도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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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6 22:44 2011/07/0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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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느끼는 이 무능함.

간만에 무능함에 서러움을 느꼈다.
너무 나태했던게지...
아니네...
늘 나태했던거구나..
이젠 책임감좀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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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5 15:07 2011/06/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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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로 벌레잡이 가다.

후후.
어제 씨 없는 청포도를 샀왔는데.
상태가 너무너무 않좋아서 씻다 말고 그냥 다 갔다 버렸더라지...
점심 먹은 시간이 애매해서 혹시라도 배고파질까봐 사왔던건데...
아...씻으면서 너무 짜증나서 씻던 물이 아깝고 내 시간이 아까워서...
걍 다 버려버리고 짜증난채 참이 들었는데...

어이 없는 아침 전화에 웃어버리고 풀렸다 후후.
모란에서 연신내까지 바퀴벌레 약 뿌려주려 갔다왔다 ㅋㅋㅋㅋ
아...
이래 착한 사람이 아닌데 말이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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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2 15:50 2011/05/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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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의자

예고편을 보고 꼭 봐야겠다 맘 먹고
토욜날 보았다.
책을 보고 느꼈던 글의 진실됨이라 해야 하나.
영상을보며 다시한번 느꼈다.
글 자체가 스님의 삶이었다는 것을.

주인을 잃은 물건은 빛이 사라진다는 스님의 말씀이 와 닿긴하지만..
책이 절판된 것은 많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세상에 빚진 말들 이라 하시며 절판해 달라 하셨지만..
스님의 삶이 세상의 빚은 아닐텐데 말이다...

다시한번 법정스님의 대단함을 느꼈다.
다다음주엔 법정스님의 책을 읽어야겠다.

Posted by SADBLUE

2011/05/15 02:31 2011/05/15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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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바람.

따뜻한 바람에 물방울이 실려온다..
어지러운 마음에 무거운 바람이 불어온다...
단지...
이게 시작인거겠지...

Posted by SADBLUE

2011/05/09 15:39 2011/05/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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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부모님 속상하게 한것들 과거든..현재든..미래든...
그 일들 모두 다 네가 겪게될 것이다.
네가 벌인 일들의 책임 이란거겠지.
그리고, 마음 독하게 먹겠다면 다시는 그 일로 울지마.

Posted by SADBLUE

2011/05/08 23:14 2011/05/0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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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암울한 인생...

생일날 저녁당직...후...
그래 난 그런놈이었지...암울한놈...
근데 그것보다 더 우울한건...
당직을 바꿔도 어차피 할 일이 없단 사실이지...Orz...

Posted by SADBLUE

2011/04/28 17:03 2011/04/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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