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씨 없는 청포도를 샀왔는데.
상태가 너무너무 않좋아서 씻다 말고 그냥 다 갔다 버렸더라지...
점심 먹은 시간이 애매해서 혹시라도 배고파질까봐 사왔던건데...
아...씻으면서 너무 짜증나서 씻던 물이 아깝고 내 시간이 아까워서...
걍 다 버려버리고 짜증난채 참이 들었는데...
어이 없는 아침 전화에 웃어버리고 풀렸다 후후.
모란에서 연신내까지 바퀴벌레 약 뿌려주려 갔다왔다 ㅋㅋㅋㅋ
아...
이래 착한 사람이 아닌데 말이지...ㅋㅋㅋ
Posted by SAD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