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하는 일이야 변함 없고...
달라지는 건 호칭 말곤 아무것도 없겠지만말이지...
그래도 그에 따른 책임이 더 따라온다는게 부담스럽단거지...
물론 책임지기 싫단 말은 아니야...
내가 한 일인데 당연히 내가 책임 져야지.
그런데 아직은 아니란거지...
아 좀 편하게 일 하게 뒀음 좋겠는데...
가만 두질 않는구나...
그래도..
내가 깨질까...
그 자리가 먼저 깨질까...
궁금하기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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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생 녹지 않는 눈 속에서 살아갈게... 너와 본 꿈을 잊지 않도록.... As if nothing had happened...
- SAD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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