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자전거를 팔다.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린지 1년이 넘은 나의 자전거.
추억도 많고. 손때도 많이 묻어 있는 애마였는데...
엄한 주인 만나서 고생도 많았고...
젊잖아 보이시는 분이신데 잘 해주시길 바라며.
나중에 가끔씩 사진보며 추억을 해야겠다.
잘가라. 나의 자전거.

Posted by SADBLUE

2012/06/11 11:32 2012/06/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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