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an 카난.

정말이지....화려한 성우진 이란 말이 아깝지 않게 너무나 재미 있게 봤다.
과거에 집착한다 라고는 말하지만 결국 자신만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판단하는 자.
알파르도.(사카모토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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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각 이라는 오감이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주인공 카난.
이 능력은 사람의 기분이나 생각을 색으로 보여주거나
음압으로 느껴지기만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거나 할 수 있다.
덕분에 자신만의 생각이 아닌(머..자신이 느낀 것들이긴 하지만..-_-;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이 아닌.)  이타적인 생각을 하는 주인공. (사와시로 미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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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과거 canaan 이라 불리는 같은 이름을 가진존재다.

내용은 이둘의 총싸움이다.-_-;
내용을 누설 하고 싶진 않으니...
여튼...
에바 파 를 보고 사카모토마야의 연기에...역시나! 라는 생각을 갖고 있던중에.
이 애니의 알파르도 역을 하는 것을 보고 멋지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멋진 광년이 량 치이 역을 해준 타나카 리에.!!
그러고 보니 쵸비츠의 치이 와 이름이 같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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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멋졌다.-_-
로미누님의 카리스마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멋진 악역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던 사카모토 마야.
제대로 미쳐주었던 타나카 리에 덕에 정말 몰입 해서 볼 수 있었다.

주인고의 미유키치 도 나쁘진 않았는데...아니 꽤 괜찮게 들렸다.
그러나 위의 두 사람이 너무나 멋지게 연기를 해주었던 것이다.-_-

간만에 월척을 낚은듯한 기분이다.

Posted by SADBLUE

2010/02/13 16:52 2010/02/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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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파.

2년전 서가 개봉 할때엔 일에 쫓겨 극장에서 못봤었다.
그러나 같은 오히려 더 촉박할 수 있는 상황에서 과감히 극장가서 봐 줬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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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안노 이 사람은 정말 천잰가 싶다.

스토리를 하나 살짝 꼬았을 뿐인데...
모든 말하면 스포가 되게 맹가버렸다..Orz...
너무 잼께 봐서 머라머라 말을 막 하고 싶은데
말을 할 수가 없다...-ㅅ-;

후...
배경 음악부터 그렇게 해놓고....
담편 예고엔 정말...Orz...
그래도 그 모습은 정말 눈물이 난다...어여쁜....Orz...

이노무 사골은 끓여도 끓여도 진국이네....
어쩜좋니...ㅠ_ㅠ

개인적으로 부제를 안노의 뒤통수라 달아주고 싶다.-_-;

그건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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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역의 사카모토 마야.
역시 이름 값을 해준다.

Posted by SADBLUE

2009/11/24 23:21 2009/11/2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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