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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0 이사준비. by SADBLUE

이사준비.

아. 빡씨다.
금요일 월차를 내고 청소를 하러 갔더라지.
그런데....
집이 오래되선지 닦아도 티도 안나고.
닦으면 닦을수록 먼지만 더 나오는 것이다.-_-;;
더위에 지쳐서 대충 선을 긋고 싱크대쪽 배선까지 하는데.
꼬박 8시간 정도 걸린거 같다. 밥먹고 머 사러 나간 시간 제외.하고 말이다..Orz..
덕분에 어제는 정말 눕자마자 잠들었다.-_-;;

오늘은 마나책과 씨디를 정리를 했다.
라면상자로 4개 분량..ㅋㅋㅋㅋ
정리 하고 나니 왤케 웃긴지..400권 좀 더 되어뵌다.-_-;;
음악씨디는 라면상자1개 보다 약간 않되었고...

낼 비온다고 해서
피씨랑 리시버는 비 안올때 먼저 옮길라고 둡 한테 부탁 했다.
쩝. 낼 비만 안온다면 걍 무렁송이 옮겨 줬을 텐데.~_~;;
아옭..~_~;

아 이사란 참 힘들구나 란걸 느꼈다.
2년후에 다시 이사를 해야 한다면...아하하.;
미칠거 같다.;;;

그나마 이번 이사는 엄니가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셔서...
생각보다 신경 들 쓰고 가는 듯..
이사가서 살 집을 내 생각과 내가 살아온 환경과 맞추려다보니
이것저것 사야 하고 챙겨야 하는게 둘러볼 때 마다 하나씩 생긴다.
마트에 가도 생활용품 볼때 마다 사야 할거 같고말이지...-_-;
이사 가고 난 후에 짐 정리 하는 것도 큰일이고...
익숙해 지는건 더 큰일이라 생각이 든다.

덥다 더워.....

Posted by SADBLUE

2010/07/10 20:17 2010/07/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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