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쌀이 다 떨어져서 쌀을 사 왔어야 했는데.
토욜날 집에서 반찬을 너무 많이 주시는 바람에.
쌀을 못사왔다.
그래서 저녁 먹을 쯤 해서 중국냉면이 땡기길래
현경을 갔더니만....울나라 냉면밖에 없다길래...
묵밥이나 먹자 했더니...그 가게도 문을 닫고...-_-;;
그래서 걍 아웃백 가서 스테끼를 썰었는데...
결제를 하고나서..
테이블 담당 아가씨가...
빵좀 싸드릴까요 하길래
네 하나 싸주세요. 했다.

그랬더니...
봉투가 작아서 4개 밖에 못쌌어요 하는거다...
허허...
혼자 와서 썰어 먹는게 불쌍해 보였던건가..ㅡ,.ㅡ;
걍 낼 회사가서 간식으로 먹어야겠다..ㄲㄲ

Posted by SADBLUE

2010/08/15 19:59 2010/08/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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