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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9/11 경주. by SADBLUE (6)

경주.

작년 안면도를 간 이후로 거짐 1년만에 친구들과 여행을 떠났다.
다운양의 적극적인 진행으로 경주로 정해졌고...
나는 30D를 들고 찍어 볼 수 있다는 기쁨에 어디든 OK를 했었던.-_-;;

첫날(9일) 저녁때에 먹은 고기.


흑...입에 침이 고인다.;ㅁ;
살짝 반 정도만 익혀서 입에 넣으면 정말!! 녹는다!!!
또 먹고 싶다.;ㅁ; 멀지만 않았어도..Orz...

둘째날 점심늦은 점심으로 먹은 순두부 찌개와 순두부, 파전 녹두전
이 음식들도 꽤 맛있었다.


출발 당일 날씨가 꾸리꾸리 해서 걱정을 했는데.
첫날 자전거도 탔었고 둘째 날은 상당히 많이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땀이 거의 나지 않을정도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어서 상쾌한 여행이 되었다.

불국사 석가탑과 다보탑.

청운교와 백운교.
(사람이 느므느므 많아서 당췌 찍을 수가 없었다.-_-;;)

첨성대.
후...딱 이 시점에서 배터리가 오링나서.-_-
제대로된 첨성대를 찍을 수가 없었다..Orz..

안압지 야경.

(뒤쪽의 불빛들은 나무의 조명과 수면에 비친 나무의 조명들이다.)



정말 맘에 드는 곳이었다.
야경도 이쁘고 사람들도 별로 없고...
경주 시내에 안압지와 첨성대 주변으로 릉 들 사이사이로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로
만들어져 있는 모습이 너무나 부러웠다.
살기 좋은 동내 라는 생각을 했다.

노을을 찍고 싶었는데...
콘도가 낮은데다가...주변의 호텔과 콘도들에 가려져 있어서.-_-;
둘째날 첨성대 근처에서 찍었는데...
산에 가려져 있었다..Orz..
그냥 해질무렵의 하늘만.~_~;;




후후 친구들 덕에 간만에 즐거운 여행이었다.

Posted by SADBLUE

2006/09/11 22:06 2006/09/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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