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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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POSTS

  1. 2011/03/03 나는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by SADBLUE (2)
  2. 2011/02/27 후.... by SADBLUE
  3. 2011/02/03 아 이젠 애니를 줄여아지. -_-; by SADBLUE (2)
  4. 2011/01/13 이사를 어디로 가야 하나.-_-; by SADBLUE
  5. 2011/01/04 아무래도 이사를 해야 할 것 같다. by SADBLUE
  6. 2011/01/01 선택의 다음. by SADBLUE
  7. 2010/12/23 아..정말 이건 아니자나... by SADBLUE
  8. 2010/12/20 남겨진 술병들. by SADBLUE
  9. 2010/11/28 후...폭식의 주말.-_-; by SADBLUE (2)
  10. 2010/11/21 아아...이 시간까지 머 하는걸까. by SADBLUE
  11. 2010/10/30 후휴증이 크네... by SADBLUE
  12. 2010/10/26 후..언제나... by SADBLUE
  13. 2010/10/20 간만에 바람쐬러... by SADBLUE
  14. 2010/10/09 커피 두 잔의 힘일까... by SADBLUE
  15. 2010/10/03 역시 밤샘은...악의 축이다.-_- by SADBLUE
  16. 2010/09/03 사와시로 미유키. by SADBLUE
  17. 2010/08/27 그냥... by SADBLUE
  18. 2010/08/26 역시...짜증나는 일들은 끼리끼리 노나보다. by SADBLUE
  19. 2010/08/12 후...역시. by SADBLUE
  20. 2010/08/11 세상 참 좁다. by SADBLUE
  21. 2010/07/30 퇴근시간. by SADBLUE
  22. 2010/07/27 달밤에 돈쓰기.-_- by SADBLUE
  23. 2010/07/26 빗소리에 잠이 깨다. by SADBLUE
  24. 2010/07/21 이사후 약 2주의 소감. by SADBLUE
  25. 2010/06/29 제발 BD발매만 해라!!! by SADBLUE
  26. 2010/05/21 갑자기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고 느껴졌다. by SADBLUE
  27. 2010/04/09 역시 소라누님. by SADBLUE
  28. 2010/03/15 후...웹표준..크로스 브라우징... by SADBLUE
  29. 2010/01/03 연휴 내내 애니보다. by SADBLUE
  30. 2009/12/27 아..역시 블루레이란 좋구나.... by SAD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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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부모님 속상하게 한것들 과거든..현재든..미래든...
그 일들 모두 다 네가 겪게될 것이다.
네가 벌인 일들의 책임 이란거겠지.
그리고, 마음 독하게 먹겠다면 다시는 그 일로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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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8 23:14 2011/05/0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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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암울한 인생...

생일날 저녁당직...후...
그래 난 그런놈이었지...암울한놈...
근데 그것보다 더 우울한건...
당직을 바꿔도 어차피 할 일이 없단 사실이지...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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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8 17:03 2011/04/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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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의 집.

돈벌레와 무당벌레가 맞아주셨다.
계속 되는 야근에 집에서 다닐 여력이 없어서.
본가에서 출퇴근 한달 하고 1주 째.
설상가상으로 치료 받니라 3주를 더 본가에서 다녀야 하는데.-_-;
두달을 주말에만 와서 청소만 하고 가야 할판-_-;;
대략 난감.;

3주동안 집에 못오니만큼...
수염을 계속 기르고 있다가 오늘 밀었는데...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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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3 02:26 2011/04/23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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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옵니다.

봄비가 옵니다.
어렸을적에는 봄비 맞으면 키가 큰데 라며 뛰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출근길에 아이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비맞으면 방사능 걸린대.

순간 제 마음에 방사능이 걸렸나봅니다.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비를 맞을까 손을 주머니에 넣고 출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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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10:47 2011/04/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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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고.
내 생각이 바뀐것도 아니다.
그런데 여지것 내가 생각해왔던 것들에 자신이 없어졌다.
이것이 연륜의 힘인가...

사고의 정체.

이젠 아무것도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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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00:50 2011/03/0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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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머리속이 복작복작...
생각하면 할 수록 꼬이기만하고...
답은 안보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절이 싫은 중이 택하는 길은 단 두가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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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7 21:08 2011/02/2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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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젠 애니를 줄여아지. -_-;

정 초부터 과감한 지름을 하셨다...
맥북 프로를 질렀고...ssd도 지를 예정이다-_-;;
이걸로 공부를 해야지 하고 지르며 다짐을 했는데.
과연 어떻게 될런지 두고 볼 일이다 ~_~;;

올 해 다짐 두 가지.
1. 애니를 줄인다. 티비씨리즈는 현재 보던 것 두가지 (너에게 닿기를, 인덱스II)만 본다.
   OVA까지 안보는 것은 못하겠다...Orz..
2. 점심시간에 운동을 한다.
   자전거를 회사에 가져다 놓고 날이 풀리는대로 점심시간마다 자전거를 탄다.

최소 둘 중 하나만 지켜진다고 해도 참 좋겠지 말입니다....~_~;

Posted by SADBLUE

2011/02/03 22:54 2011/02/0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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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어디로 가야 하나.-_-;

엄니가 다니시는 절(?)에다가 얘기를 했더니...
서쪽으로 가지 말라는 얘기를 했다는데...
말이 되나.-_- 그럼 이사 하지 말란 얘긴데.-_-;
그래도 머 나야 꿋꿋하게 이사 하겠지만서도..ㅡ,.ㅡ;

일단 500을 채워야 하니...
봄이나 초여름까지는 있을거란 얘긴데...

어디로 가야하나...
괜히 중고차 부동산 왔다갔다 하면서 씻지도 않고 시간 보내고 앉아있다..-_-

Posted by SADBLUE

2011/01/13 23:24 2011/01/1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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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사를 해야 할 것 같다.

너무 춥다...-_-;
온수 파이프도 방의 1/3이나 빠져있고...
온풍기 없으면 벌벌떨며 움직여야 하는 상황..Orz..

덕분에 올 봄 예정되어 있던 여행도 무기한 연기되어버렸다.
돈을 좀 더 모아야하니..

올 여름에 이사하고 아 정말 이사는 할게 아니구나 라고 느꼈는데.
반년만에 다시 이사를 결심하다니...
내 돈 더 내가면서 말이지...
짭..

이래저래 2011년은 시작부터 심란하다.

Posted by SADBLUE

2011/01/04 21:58 2011/01/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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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다음.

나듬 납득 할 만한 결정을 했고.
그에 따른 선택을 했다.

그런데 깔끔하게 느껴지지 않는 이 기분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
낚인듯한 느낌이 강하게 든다.
역시 선택이라는 갈림길에서는
어떤 길을 택하던지 미련이 남을 수 밖에 없는 것인가.
올 1년은 참으로 파란만장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Posted by SADBLUE

2011/01/01 21:30 2011/01/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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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이건 아니자나...

내가 지금 그 위치에 올라가서 어쩌라고.ㅠ_ㅠ
물론 하는 일이야 변함 없고...
달라지는 건 호칭 말곤 아무것도 없겠지만말이지...
그래도 그에 따른 책임이 더 따라온다는게 부담스럽단거지...

물론 책임지기 싫단 말은 아니야...
내가 한 일인데 당연히 내가 책임 져야지.
그런데 아직은 아니란거지...

아 좀 편하게 일 하게 뒀음 좋겠는데...
가만 두질 않는구나...

그래도..
내가 깨질까...
그 자리가 먼저 깨질까...
궁금하기는 해...

Posted by SADBLUE

2010/12/23 21:22 2010/12/2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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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술병들.

저번 주말 선배들이 술을 들고와서 놀다가는 바람에...
술이 남아버렸다..
(솔직히..형들 술 버리러 온거지.-_-?)
1. 1.5리터 맥주 피쳐 1개.
2. 꼬냑 85%정도 남은 것. 1병..
3. 보드카 + 오렌지주스 1리터..1병....
4. 죽엽청주 한 0.3리터 정도...

보드카 + 주스는 은근 먹을만 하다.-_-;
신기하네..
냄세 독한 죽엽청주도 어따가 섞어 마셔볼까나.-_-;;

크리스마스엔....
애니와 남은 술들로 따뜻하게 보낼것 같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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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0 22:04 2010/12/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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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폭식의 주말.-_-;

본조비 2008년 라이브 실황을 구경하고...
현대백화점 지하에 있다는 블루바드에서 판다는 마카롱이 맛있다길래..
천호동에 있는 현대백화점에 가서...
마카롱 10개들이 셋트를 사고...
요즘 삘 받은 아사히 프리미엄 2캔과 같이 먹어줬다.-_-;
그.러.나.
맥주랑 같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카롱이 느므느므달아서...
짭짤한 라면까지 땡기는 거였다..-_-;;
덕분에 주말에....자기 전에...
배가 만땅일 때 까지 먹었다.-_-;;;
아옹..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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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8 23:34 2010/11/2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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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이 시간까지 머 하는걸까.

메모리 하나 맛 가고..
멘보드 메모리 슬롯 두 개 맛가고.
후..

올 하반기는 제대로 되는 일들이 없네...
다 짜증나는 일로 바뀌고 있을 뿐...
글고보니 여기 이사 와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던건가...
짭..

짜증이 용솟음친다.

Posted by SADBLUE

2010/11/21 02:40 2010/11/2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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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휴증이 크네...

외롭고 쓸쓸해서 사람을 만나게되면
사람을 사람으로 보기 힘들어지던데...
젝1..
외롭고 쓸쓸하단 생각이 들게 되버렸다.

Posted by SADBLUE

2010/10/30 23:47 2010/10/3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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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언제나...

않좋은 예감은 빗나감이 없고.
안되는 일은 안되는 일인거다.
간만에 설레임이었다.
그분에게 감사를.


Posted by SADBLUE

2010/10/26 09:03 2010/10/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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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바람쐬러...

몸도 마음도 심란한 까닭에...
기분전환이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 과감하게 질렀다.
22일 10시 20분 새마을호 타고 새벽 3시 도착 예정.
근데 호텔은 왜....오후 4시 체크인이야..Orz..

Posted by SADBLUE

2010/10/20 11:38 2010/10/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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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두 잔의 힘일까...

저번 주말 밤샘을 하게 만든 일 때문에
이번 주 내내 시달렸다.
덕분에 일은 일대로 못하고 다른 일을 먼저 하게 되었는데...
여튼 내쪽의 마무리는 대충 되었고...
정신적으로 많이 지친상태였던지라...
일찍 잘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후후...
커피 두 잔의 힘이려나...
얼핏 잠이 들었지만....
위씨티의 엄한 알림 소리에 1시간만에 잠을 깨고...
2시간 넘게 뒤척이다 컴터를 켰다...

아...머리가 무거워...Orz..
낼은 전철 여행을 떠나야 하는데...
전철에서 잘 잘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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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9 04:01 2010/10/09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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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밤샘은...악의 축이다.-_-

금요일 새벽..
내가 담당하는 서비스가 장애가 나서...
밤 새서 장애 처리 하고...
토욜날 또 다른 서비스에서도 장애..Orz..
덕분에 주말인데 쉬지도 못하고...
주말 계획도 다 틀어지고..후...

일욜은 공부좀 해 볼랬더니...
지치고 피곤해서..늘어지기만 하고...
비가 와서 빨래는 잘 안마르고...
아아....

이번 주말은 최악이었어...

Posted by SADBLUE

2010/10/03 23:37 2010/10/0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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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시로 미유키.

사와시로 미유키

요즘 정말 관심이 가는 성우다.
목소리는 어떻게 들어도 이 사람이구나 라는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목소리는 아니지만 연기의 폭이 넓은 배우다.

피타텐 주인공인 초등생 남자역부터.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목장(?) 여주인에...
스트라이크 위치즈에 나오는 츤데레 메가네 페리느까지.
카난에서 사카모토마아야와 타나카리에에 좀 밀린 감이 있었지만.
그 외에는 내가 본 애니들 중에서 그녀의 존재감이나 연기를 무색하게 할 만한
그런 애니는 보지 못했었다.

내가 꼽는 미유키치의 최고의 작품은
로젠메이든에서의 신쿠였다.
도도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신쿠의 목소리는 정말
케릭터를 제대로 살렸다고 생각한다.
그러고보니.
로젠 메이든에서의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스이긴토역이...
타나카 리에 였었네..
여기선 밀리지 않았었는데...
어째서 카난에서는 밀리는 느낌이었을까.-_-;
타나카 리에는...역시나...멀 해도 밀리는 감이 없어....
미칠듯한 존재감!!!

최근에 연기를 한 바케모노가타리의 스바루도 상당히 괜찮게 보았다.
그래도 조연이다 보니 아무래도....-_-;

지금 하고 있는 애니들 중에서
HighSchool of the Dead에서 부스지마 사에코 란 케릭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 또한 멋지다..우훗...*-_-*
(머 애니 자체는 극우 성향이라는 평이 좀 많긴 한데.-_-)
매 분기마다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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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3 00:11 2010/09/0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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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움직인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
다만
멋지게 산다거나...
즐겁게 산다거나...
열심히 산다거나...
그런 증거는 아니지....
그저 살아 있다는 것일 뿐...

문득 난 뭐 하고 있는건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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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7 02:35 2010/08/2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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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컴터가 퍼런 화면을 보여주며 복구 불가 판정을 내려주시더라..-_-
가뜩이나 회사에서 짱박혀 잘 곳도 사라지고
가방에 구멍도 제법 크게 나서 가방 사야 하는데..
이러고 있는데 말이지...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자야지 하고 있었는데.
맛이 가주시는 바람에 거의 3시까지 잠도 못자고 앞에서 윈도 설치하고 있었다.
오늘도 여전히 일은 많고...
겨우겨우 4시간 채운 수면덕에 버틸만은 하지만
피곤함은 여전하고...

담달에 사게 될  아이퐁 덕에
지출금액이 늘어나고 있는데
가방에 아부지 생신 등등등...
짜증나는 것들과 돈 나가는 일들의 시너지 효과를 받고 있다.
피곤은 덤이다.

아아.
이럴 때엔 혼자 있는게 가끔 쓸쓸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말이지...
슬슬 가을이 오고있나부다.

Posted by SADBLUE

2010/08/26 13:43 2010/08/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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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역시.

사람이 않하던 일을 하려니...
어버버 해진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지.~_~
답이 안나온다...아하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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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2 23:09 2010/08/1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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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좁다.

예전에 병특을 같이 했던 선배를 10몇년 만에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났다.
정말 하나도 안변하셨던데 ㅋㅋ

첫 병특회사 망하고 같이 나와서
안양 경실련학원에서 같이 잡일 하면서
같은 회사로 옮기고 소집해제도 같은 날 받은분인데 후후
집이 야탑이라고 하시더군.
1정거장.-ㅅ-;
그렇지 않아도 집에가서 남은 맥주나 빨아야지 그러고 있었는데
예상치못했던 만남에 치킨에 생맥마시고 집에갔다 하하.-_-;

아 정말 세상 참 좁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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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1 11:48 2010/08/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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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출근시간엔 정말 격한 헤드뱅잉을 하며 존다.
퇴근시간.
졸때도 있고...멍 하니 갈 때도 있는데..
저번주는 불행과 블랙라군 책을 읽으며 퇴근을 했다.
작년 상반기에는 한겨례21을 정기구독해서 보고다녔는데
이게 가끔씩 밀리고 어쩌고 하다보니...
보기 위해 읽는것인지 읽기위해 보는것인지 좀 맘에 안드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본다고 사놓고 밀린 몇 권의 책들은 머 그렇다 치는데...
한겨례를 다시 정기 구독 한다고 했을 때에 마찬가지의 상황이 또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긴다.

원래 계획은 아이퐁4를 사서 애니를 보고 다니는거였는데...~_~
미친 애플! 미친 개티!!

아직 읽을 책이 두 세권 정도 더 남아 있어서 8월까지는 버틸 수 있을듯 하다.
그 담은 우짜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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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0 09:57 2010/07/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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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에 돈쓰기.-_-

아..이 뭥미...
집에 들어가는데 핸폰 배터리가 1칸이었다.
아침까지는 되겠네 생각을 하고 그냥 갔더라지..
씻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씻고 나서 보니까 통화가 조금 길어질 수 있는 사람이었던거지...
그래서 예전에 핸드폰 살때 받았던 핸드폰 연결하는 usb케이블을 뒤져봤다.
있구나..옳지 라고 생각하며 연결을 했는데...
더 빨리 떨어지는거였다.-_-;;

인터넷에서 뒤져보니...
단순 Data링크 케이블이라고..Orz..
덕분에 1칸이 남아 있던 배터리는 컴터 연결로 인해서 오링이 나버렸고...
아침에 알람용으로 써야 하는 나로서는 정신이 반쯤 나가버렸다.~_~

이미 시간은 11시를 가뿐하게 넘어주고 있었으며..
주변 편의점은 일회용 충전기 밖엔 없었고...
그나마 핀 수도 맞는게 없었다..Orz..
그래서 결국 택시타고 홈플러스 가서 충전기를 사왔다능..-_-;;

오가는 택시속에서
아 이게 머 하는 짓인가 하는 허탈함이..머릿속을 가득 채웠다.~_~

Posted by SADBLUE

2010/07/27 09:51 2010/07/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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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에 잠이 깨다.

그게 새벽 4시였다.-_-
간만에 일욜이라 일찍자자 하고 누운게 11시.
투둑투둑 소리에 눈이 떠져 시계를 보니 새벽 4시...Orz..
왕짜증을 내며 다시 잠들었으나.
설잠을 자다가 6시 알람에 깼다.
아침부터 대박 피곤하다.~_~
월욜 아침인데.~_~

힘들다.~_~;

Posted by SADBLUE

2010/07/26 10:13 2010/07/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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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후 약 2주의 소감.

힘들다.
보통 7~8시간씩 잤던 내가
많이 자야 6시간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_-
집안일이나 그런건 그렇다 치고 수면 시간이 모자란게 가장 크다.
물론 집에 와서 애니를 안보고 자면 되긴 하는데.-_-;;
머리 감고 말리는 동안 한두편 보는건데 라는생각인지라..
후..
집에 와서 살짝 널부러져 있는 시간을 없애야 하나.-_-
돌아와서의 행동들을 좀 정리 해봐야겠다..
졸리다..Orz..

Posted by SADBLUE

2010/07/21 08:52 2010/07/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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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BD발매만 해라!!!

한달을 굶어서라도 사주겠음!!!

Slayers, Metallica, Megadeath, anthrax(?)
솔직히 마지막 밴드는 잘 모른다.-_-
그러나!! 앞의 세 밴드가 한 무대에 섰다는것 만으로
이건 사야 하는거다!!!
언제 나오려나...ㅠ_ㅠ
이 앨범.. 목빠져도 기다려주마.ㅠ_ㅠ.

Posted by SADBLUE

2010/06/29 10:26 2010/06/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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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디어 내 손에!!!

    Tracked from Clean out. As if nothing had happened... 2010/11/05 11:21 Delete

    왔구나 Big4..ㅠ_ㅠ그나저나...토욜밤 늦게나 집에 들어갈텐데...일욜 낮에 5시간!!!봐주마.ㅠ_ㅠ

날씨도 좋고. 집에서 애니나 볼까 라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부모님 눈치가 보여서
(장가는 아무나 가나...여친도 없는데 어쩌라고..난 루저인걸-_-)
집에 있기 너무 힘들다싶어서 자전거 타고 회사로 피난 왔었다.
밀린 일이나 해볼까 싶어서...
그러나 일은 하기 싫어지고 옥션에서 무이자 16개월에 혹해서 스피커셋이나 뒤지고 있고.-_-;
결국 회사 온지 1시간 반 만에 자전거 타러 나가려 한다..

갑자기 너무나 한심하다고 느껴졌다.
왜 이러고 사는가 싶기도 하고.

갑자기 짜증이 만땅이다...
날씨도 좋은데 말이지...

Posted by SADBLUE

2010/05/21 16:25 2010/05/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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