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
졸때도 있고...멍 하니 갈 때도 있는데..
저번주는 불행과 블랙라군 책을 읽으며 퇴근을 했다.
작년 상반기에는 한겨례21을 정기구독해서 보고다녔는데
이게 가끔씩 밀리고 어쩌고 하다보니...
보기 위해 읽는것인지 읽기위해 보는것인지 좀 맘에 안드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본다고 사놓고 밀린 몇 권의 책들은 머 그렇다 치는데...
한겨례를 다시 정기 구독 한다고 했을 때에 마찬가지의 상황이 또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긴다.
원래 계획은 아이퐁4를 사서 애니를 보고 다니는거였는데...~_~
미친 애플! 미친 개티!!
아직 읽을 책이 두 세권 정도 더 남아 있어서 8월까지는 버틸 수 있을듯 하다.
그 담은 우짜지.~_~;
Posted by SAD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