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컴터가 퍼런 화면을 보여주며 복구 불가 판정을 내려주시더라..-_-
가뜩이나 회사에서 짱박혀 잘 곳도 사라지고
가방에 구멍도 제법 크게 나서 가방 사야 하는데..
이러고 있는데 말이지...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자야지 하고 있었는데.
맛이 가주시는 바람에 거의 3시까지 잠도 못자고 앞에서 윈도 설치하고 있었다.
오늘도 여전히 일은 많고...
겨우겨우 4시간 채운 수면덕에 버틸만은 하지만
피곤함은 여전하고...

담달에 사게 될  아이퐁 덕에
지출금액이 늘어나고 있는데
가방에 아부지 생신 등등등...
짜증나는 것들과 돈 나가는 일들의 시너지 효과를 받고 있다.
피곤은 덤이다.

아아.
이럴 때엔 혼자 있는게 가끔 쓸쓸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말이지...
슬슬 가을이 오고있나부다.

Posted by SADBLUE

2010/08/26 13:43 2010/08/26 13:43
Response
0 Trackbacks , 0 Comments
RSS :
http://sadblue.com/rss/response/331

Trackback URL : http://sadblue.com/trackback/331

« Previous : 1 : ... 78 : 79 : 80 : 81 : 82 : 83 : 84 : 85 : 86 : ... 215 : Next »

블로그 이미지

난 평생 녹지 않는 눈 속에서 살아갈게... 너와 본 꿈을 잊지 않도록.... As if nothing had happened...

- SADBLUE

Notices

Archives

Authors

  1. SADBLUE

Recent Trackbacks

  1. 드디어 내 손에!!! Clean out. As if nothing h... 2010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ite Stats

Total hits:
2243691
Today:
1670
Yesterday: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