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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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POSTS

  1. 2009/12/23 대견한 생각. by SADBLUE
  2. 2009/12/20 일단락 짓기는 했지만.. by SADBLUE
  3. 2009/12/13 당분간 정신 없을 듯. by SADBLUE
  4. 2009/11/21 후후.. by SADBLUE
  5. 2009/11/08 벌써 11월. by SADBLUE
  6. 2009/11/03 짜증 이빠이... by SADBLUE
  7. 2009/08/27 아 일이 손에 안잡힌다.-_-;; by SADBLUE
  8. 2009/07/15 간만에.... by SADBLUE
  9. 2009/05/13 와우를 접다. by SADBLUE
  10. 2009/05/04 촛불 시위 기사에 대한 잡설. by SADBLUE
  11. 2009/05/03 다시 그때로 돌아가진 못하는건가... by SADBLUE
  12. 2009/03/01 간만에 즐거운 주말.. by SADBLUE
  13. 2009/02/28 무슨 바람이 불어선지... by SADBLUE
  14. 2009/02/19 후...암울한 나의 삶... by SADBLUE
  15. 2009/02/06 결과만 쫒는 이들의 한계. by SADBLUE
  16. 2009/01/16 미네르바 구속 100분토론. by SADBLUE
  17. 2009/01/05 올해의 목표. by SADBLUE
  18. 2009/01/02 미친 정부의 공식 첫 걸음. by SADBLUE
  19. 2008/12/17 미친 정권이 미침에 가속도를 더 한다. by SADBLUE
  20. 2008/12/12 이번주 내내. by SADBLUE
  21. 2008/11/17 아..애니 백업 하드 하나 맛가다.;ㅁ; by SADBLUE
  22. 2008/11/07 길냥이 이야기들. by SADBLUE
  23. 2008/10/24 억지스러운 매일 by SADBLUE
  24. 2008/10/21 최악의 짜증상태. by SADBLUE
  25. 2008/10/16 후... by SADBLUE
  26. 2008/10/15 바보같은 짓. by SADBLUE
  27. 2008/10/11 얼마만인가. by SADBLUE
  28. 2008/09/24 아 성계씨리즈..Orz.. by SADBLUE
  29. 2008/09/12 휴가중 해야 할 일... by SADBLUE
  30. 2008/09/11 한숨만 나온다.. by SAD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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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라누님.

역시 씨디에서 듣는 소리와 라이브로 듣는 소리는 천지 차이다.
건반이 눌리는 소리와
기타 현이 하나하나 울리는 소리..
그리고 소라누님의 목소리.

나이가 들어서 일까나...
씨디에 비해 살짝 더 허스키하게 들리는 느낌.?
그래도 여전한 가창력. 역시 소라누님.ㅠ_ㅠ

작년 봄 콘서트의 내 나름 베스트는
넬의 한계 그리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이번 콘서트의 내 나름 베스트는
아멘 과 믿음.

아멘은 영상이 없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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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9 00:31 2010/04/0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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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웹표준..크로스 브라우징...

참...가슴이 아프다...
sms화면 개발 하면서 디자이너와 기획자들과 서로 맘 상해 가면서
내 의지를 관철 시켰었는데...
이제와서 다시 되돌려야 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무한 테이블로 이루어진 html을 div로 싹 다 엎어 가며 작업을 했었는데...
다시 테이블로 돌려야 하다니...

현재 개발된 sms를 위젯 형식으로 iframe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제휴사의 브라우져가 호환모드로 동작 해 버리면 답이 없는것이다.;;
아...정말....

제휴사가 doctype만 선언 해 줬어도...이렇게 까진 않되는건데...
짜증 만땅...의욕 상실....덕분에 주말 출근 당첨이다...
간만에 나와줘야겠다.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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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5 17:39 2010/03/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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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내내 애니보다.

토렌토 사이트에서 시간마다 새로고침 해가며
올라오는 블루레이 애니를 족족 받아가메 복습과 새로운 애니를 접하며 보냈다.-_-;
마크로스 프론티어, K-on을 복습 했고...
카논, 쿠루네코, 화이트 앨범을 새로 접했다..
아 쿠루네코...웹에서 4분 정도의 짧은 애니로 방영되는거라는데..
정말 잼께 봤다.

화이트 앨범은 진작 볼걸 하는 생각이-_-
노래와 성우가 좋아서..ㅡ,.ㅡ;
우유부단한 성격의 하렘물 인듯 한....원작이 미연시라니 말 다 한거겠지만서도-_-

카논도 우연히 BD립 버전으로 다 구해서 보게 된...
그럭저럭 봐줄만 했음.

아 이렇게 정초는 시작 됐고...
체력은 돌아오지 않을 뿐이고-_-
재활 훈련이라도 해야 하는걸까.-_-;;

Posted by SADBLUE

2010/01/03 21:38 2010/01/0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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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시 블루레이란 좋구나....

K-on 블루레이 립을 구했는데....
후반부터 1~2초 정도 소리가 늦다.-_-;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깨끗한 화질이 거슬림을 상쇄해 준다...
아..역시 블루레이는 좋구나...
에바 서와 파 나오면 아주..정말 심각하게 고민 해 봐야겠다.
후....지름은 지름을 부르는 것인데....
큰일이다...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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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7 21:51 2009/12/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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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 생각.

이번 크리스마스는 금.토.일 3일을 쉬게 되더라.
그래서 길고 긴 연휴...(그래봤자 주말에 하루 더 했을 뿐이지만.ㅡ,.ㅡ;)
뭐 할까 생각 하다가 계속 눈에 밟히던 책을 보기로 맘을 먹고...
자그마치 두 권이나 사왔다...
열라 두꺼운 책으로-_-;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 와
법정스님 법문집 한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원래는 청춘의 독서와
고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저서인 진보의 미래 를 사오려 했지만.
법정스님 법문집 이란 부제에서 무소유가 자꾸 겹쳐 보이는 바람에
이 책을 집어들었다.

이번 연휴에 한 권이라도 읽으믄 다행이고.-_-;
다음 한 권은 신정 연휴에 보려 생각 중이다.

정말 거의 두달만에 3일 연속으로 집에 들어왔다.
그 사이 만화책 신간도 쏟아져서...8권을 빌려왔다.
스킵비트 23권. Seven Seed 15권, 너에게 닿기를 9권 마왕3권, 아이쉴드34권
해황기41권, 마제 34권, 코바토1권...
자 이제 음악을 들으며...
신나게 읽어보자...!!

기다렸어..사와코짱..ㅠ_ㅠ

ps. 만화책 보려 맥주도 사왔다. 크하하.

Posted by SADBLUE

2009/12/23 21:55 2009/12/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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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락 짓기는 했지만..

일의 흐름을 타야 제대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계속 일을 하는 중이다.
머리와 마음은 계속 무겁기만 하다.
주말 출근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게 된 요즘은...
이게 먼가 하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원래 바보가 점점 더 바보의 나락으로 빠져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도 들지를 않는다..
큰일이다.
일단 철야 준비를 하고 오긴 했지만...
아무래도 그냥 들어가지 싶다.
그리곤 낼 하겠지...

아...
요즘 이런 생활 패턴..정말 싫다...
어서 손 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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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0 17:21 2009/12/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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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정신 없을 듯.

다음주 까지는 확실히 정신 없을 듯 하고...
이벤트를 하게 된다면 확실히 그 후에도 계속 모니터링 하니라
정신 없을 듯 하다.
내년엔 어찌 될런지....

회사 생활 한지 나름 좀 됐다고 생각 했는데...
병특 중간에 군대 가네 마네 하던 시점 이후로 제일 힘들었던 한 해였다.
덕분에 흰머리도 부쩍 늘었고...
더 삭아보이게 되었다...Orz..

회사의 솔루션 진행 방향이 내 생각과는 정 반대로 진행되고 있어서...
이해를 못하니 깝깝해져 가기만 한다.
이노무 회사는 웃기는 소리만 해대고...
일단 올 해는 안정화 위주로 진행 한다고 했으니...

내 맘대로 우리 솔루션을 재해석 해서 맹가보고 싶은데...

여튼...
계속 무리중...이 프로젝트 끝나고 쓰러지는거 아닐까 라고 심각 하게 걱정될 정도로...
난 살고 쉬고 싶지 말이다...
프로젝트 끝나면 계속 배째고 칼퇴에...
주말마다 온천투어를 해주시겠어!!
기다려라 온천!!

Posted by SADBLUE

2009/12/13 15:28 2009/12/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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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뜬금없는 이 시간의 전화....
잠실만 됐었어도 나갔을텐데...
마음은 굴뚝같은데....
쫌만 기둘리3...
2~3년 후 독립 할때 그 근처로 집 얻어줄테니.

나름 답답하고 맘 상하는 일 투성이라
나도 가서 맘것 취하고 떠들고 싶지만...
일단은 생각 정리좀 하고...

여튼...
고마워요...
이 말이 하고 싶었어...

Posted by SADBLUE

2009/11/21 23:38 2009/11/2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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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월.

대략 10년전. 병특 회사가 망해서 군대 가네 마네 할 당시 이후로...
가장 심적으로 힘든 한 해였다.
내 자신의 무력함과 무능함 그리고 독선을 잘 느꼈다.
이젠 시키는대로 묻어가주마.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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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8 14:48 2009/11/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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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이빠이...

짜증1.
진짜 지대로 지갑을 잊어버렸다.
그 옛날 대학교 입학 하자마자 처음으로 지갑을 잊어버린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잊어버렸다...
돈은 저녁 결제를 했기 때문에 3마넌 정도 밖에 없었지만....
문제는 그 영수증!!!
어쩌란 말이냐..Orz..

신분증에...각종 명함에...카드에..
아주 오래전에 샀던 kali씨리얼까지...ㅠ_ㅠ

지갑은 사야겠네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낡아 있었긴 하지만...
그래도...손때 묻은 지갑 버리고 싶지 않았었는데...

짜증2.
DTD가 머에요 안쓰면 않되요 라고 묻는 디자이너들...
아무리 html작업이 주 업무는 아니라 하더라도.
대충 어떻게 바뀌는 지는 알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래서 대놓고 머라 했다가 완전 다굴 당했다.

솔직히 먼가 진취적인 답변이 나오면 내가 총대 잡고 머라도 해볼 생각이었는데...
이건 머...정확히 예상대로의 반응들...
윗대가리들도 나는 모른다 너네들끼리 알아서 해라...헐...
ui는 생각 않하고 그냥 기획서대로 나오는 디자인....아 어쩌란 말이냐...
그래서 html걍 내가 다 한다고 했다가 아주 독박 지대로 쓰고 있다.
일정은 일정대로 느려지고 욕은 욕대로 먹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하하
미쳤는갑다.

짜증3.
이제 입사한지 거의 1년.
회사의 분위기가 너무 갑갑하다.
그냥 해오던대로...무조건 해오던 대로...
물론 규모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갈아 엎는다는건 불가능 하다.
그러나 먼가를 바꾸려 하는 시도조차 않한다.
그냥 그대로...
너무 답답하다..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한...
이 정도 규모 이상의 회사는 다 그런걸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안그런데 없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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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22:53 2009/11/0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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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이 손에 안잡힌다.-_-;;

5년만에 나오는 FSS12권에...
3년만에 나오는 체리필터5집.!!
지금 체리필터5집을 1분짜리 프리뷰만 듣고 있는데...아우..
더 감질난다..미치긋다.-ㅅ-;

체리필터 이번 타이틀곡이라는 피아니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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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7 15:57 2009/08/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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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잠을 자도 계속 피곤한 요즘...
어제는 빗소리 때문에 잠을 설치고...
점점 신경이 예민해져가고 있다...
생긴것과는 다르게 말이지...

피곤한데 잠이 안오는...
잠들지 못하는 그런 밤이 계속 되고 있다...

내가 선택한 길이 나를 옥죄이는 길 일지니...
길을 선택함으로 나를 버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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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00:13 2009/07/1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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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를 접다.

5년정도 한건가..
오베 막판부터 했으니..
와우를 더 상쾌 하게 하기위해 업글한게 2달...
지금 드는 생각은 대체 무엇을 위해 한 업글인지...Orz..
업글 않해도 됐던건데...

거의 한달 정도 쉬면서 느낀게...
이정도면 접을 수 있겠다 싶어서...
괜한 집착으로 바뀌기 전에 접는게 좋겠다 싶었다.

이제 디아3나 나오길 기다려야겠군 ㄲㄲ

Posted by SADBLUE

2009/05/13 13:51 2009/05/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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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시위 기사에 대한 잡설.

난 1일날 이소라누님의 콘서트를 보러 갔었다..
전철 이동중 시청에 시민이 폭주해서 무정차 한다고 하더군...
그래서 아 촛불인가보구나 했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출처 아고라.

후후
이러니 당근 정차를 못하지...
어처구니가 없다.

노동절 기념 하이서울페시티발에 촛불인들이 섞이는 바람에 그것도 취소되고
명동에 운집한 촛불인들 때문에 명동 거리를 쑥대밭을 만들어놨다는 이 전경들...

명동을 가본 사람이라면 잘 알것이다.
그 좁은 골목들에 사람들이 몰리면 어떻게 되는지.
로이터 기자도 연행 당할뻔...
놀러온 시민들도 강제 연행...
구경온 외국인들도 강제연행...
나들이 온 사람들도 연행...
중학생들도 연행...

전경들은 정부의 도구다.
상명하복의 규칙에 따라 움직일수 밖에 없는....
저런 행동은 그들을 욕해서는 않된다.

전경들이여..
지금 자신의 임무에 충실한다고 해도
복무기간이 끝나면 지금 그대들이 폭력을 휘두른 사람들이
진정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그런 일을 하고 있는지를
가슴속에 머리속에 똑똑히 새겨두었으면 좋겠다.
빌어먹을 윗대가리들의 정신교육은 좀 지우고 말이다.

뉴스에서도 신문에서도 대형 포탈에서도
이 기사를 메인에 올린곳이 없다.
좌파라 불리우는 몇몇 신문사를 제외하곤 말이다.
심지어 올블의 메인태그탭에도 촛불에 관한 내용이 없다.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쥐새끼의 힘으로 누르려는 생각이
어느정도 먹히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수구꼴통들의 폭력시위는 시민의 올바른 시위 인거고..
시민의 평화시위는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니 폭력시위인거다.
미친것들.

이런 망조에 농락당하는 우리 시민과 말단 전경들이 불쌍할 뿐이다.

이러면서 월욜 아침마다 먼놈의 라디오연설이냐.
쥐새끼는 경찰과 촛불인들의 감정을 격하게 하는 정책을 이용해서
그냥 즐기고만 있다.

미친 쥐새끼 한마리가 금수강산을 망치고 있다.

Posted by SADBLUE

2009/05/04 16:37 2009/05/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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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때로 돌아가진 못하는건가...

역시 어려워...
힘들게 생기는 만큼...
없애는 것도 힘드네...
전혀 느끼지 못하는 동안은 상관 없지만..
느끼는 순간 가속도가 붙어 버리는...
후...

As if nothing had happ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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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3 02:38 2009/05/03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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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즐거운 주말..

저번주는 그냥 추욱 늘어져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인지....
무료하게 보낸 느낌이고...
이번 주말은 간만에 기분좋게 보냈다...

바람빠진 자전거에 바람도 넣어주고...
회사 사람들과 어쩌다 얘기가 나온 트랜스포머를
블루레이 립버전으로 깔끔하게 다시 봐주고...
하드 정리 하면서 살짝 보았던 카레카노도 너무 재미 있었고...
영화를 보며..
애니를 보며 먹은 맥주는 정말 시원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예전에 봤던 것들은 다시 볼 생각이 않들었었는데..
얼마전부터 계속 예전것을 다시 찾고 있다...

현실로부터의 도피인건가....아니면...
나이가 들어 과거를 회상 하려는것인가...후후...

어찌됐건..
좋은 주말이었다....=)

ps. 도미노피자의 델리야끼치킨이 사라진건..옥의 티 였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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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1 23:23 2009/03/0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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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바람이 불어선지...

컴터 내부 선 정리에...
디스크 정리까지...
머..하드 펌웨어 업글 하는 겸사겸사긴 했지만...
덕분에 600기가가 넘는 자료들을 왔다리갔다리 하니라...
아직까지 못자고 있다..~_~;
후..1T하드를 사야 하는데...
망할 환율....
졸리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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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8 02:38 2009/02/2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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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울한 나의 삶...

정초 아부지랑 결혼 얘기로 대판 쌈질로 시작한 2009년...
어젠 vga가 맛이 가더니...
연말정산 결과 30마넌 가까이 뱉어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후...
일이 손에 안잡힌다...

나의 삶은 언제까지 암울 할 것인가....

이 암울의 끝을 잡고...
내 암울의 끝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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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9 15:38 2009/02/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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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만 쫒는 이들의 한계.

한국이 닌텐도 같은 게임기를 못 만드는 이유

[양준호 칼럼] 닌텐도는 '연대'와 '공유'의 기업문화 산물

링크
이 글을 읽으며 내 생각이 아주 틀린건 아니라는 생각을 해본다.
결과만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는 논리로
돈 되는 일들만 눈에 놓고 쫒다보니 과정이 무시된다.
과정이란 어떤 생각으로 이 결과물에 접근을 해서 이런 결론이 나왔다 라는 것이 된다.

그러나 얼마전 가카는 뜬금없는 닌텐도는 못 만드나 라는
무식이 통통 튀는 소리나 해댄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생각을 해야 한다.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한다 하더라도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려면
생각을 해야 한다.
그런데 어렸을 때 부터 경쟁 암기 만이 전부다.
공부에 필요한 생각 말고는 다른 생각은 부질 없는것이다 라는 교육을 받는다.
모든 과목의 근본은 철학이다.
생각없이 외우고 적는다고 그게 끝인것인가.?
영어만 봐도 그렇다.
한글도 잘 모르고 논리적으로 말도 할 수 없는 아이들한테 영어 가리키면
갑자기 논리적이되고 달변가가 되는것인가.?

사상누각이라 했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연말 100분토론에 2008년을 얘기 하는 주제에서
나경원대변인이 악플에 대해서 교육을 시키자고 말을 했다.
이거 골빈거 티내는 건가 라고 생각했다.
학교에서 도덕 윤리 안배우나.?
필수 과목이다.
그런데도 그모냥이다.
인터넷 예절 과목 추가 되면 악플이 줄거라 생각 하는가.?
기본적으로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환경의 영향이라 생각하지 않는가.?

잠깐만 생각해봐도 정말 지극히 당연하고 기본적인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기본조차 지키지 못하는 이런 상황에 쑈만 하고 벙커속에 앉아있는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라니 참..

암울메이커...이 겜을 하면 암울해집니다.
라는 주제의 명텐도 타이틀도 나올거다...

손가락 아프게 이런 글을 쓰다니...
나도 지극히 감정적외 되버렸다...

Posted by SADBLUE

2009/02/06 11:37 2009/02/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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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구속 100분토론.

보는 내내 짜증나고 답답했던 방송이었다.

작년 쥐박이가 대통령이 되고나서
물만수와 짝짝꿍을 하며 이지경으로 만들어놨다.
그러나 경제쪽의 원론적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은
미국 경제가 어려워 그랬다는 정부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다.
조중동 찌라시들이 그렇게 뒤닦아주고 있으니까.

그 와중에 아고라에 나타난 미네르바가 나타나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하며
일반인들의 무지를 깨우쳐 주게 되었다.
촛불집회의 배후네 어쩌네 하며 단단히 찍혀 있던 아고라다보니..
그 파장은 더욱 컸던 것이다.
(DC나 기타 다른 사이트에서 미네르바가 나타났다면 이렇게 까지 일이 커졌을까.?)
정부 정책의 가려두거나 알지 못했던 치부가 하나 둘 드러나고
이런 사실들을 설명해주는 미네르바는 국민의 신임을 얻게 되고
정부의 신뢰도는 더더욱 바닥을 기게된다.

그러다보니 정부를 까는 소리는 더더욱 높아지는 것이 당연하게 되고
여름에 네티즌에 크게 데인 쥐박이는 이게 두려웠는지
미네르바를 구속하게 된다.

죄목은 허위사실 유포죄.

여기서 한 상황의 예를 들어보자.
작년 대통령 선거때에 블로그스피어에서는 막판에 문국현 후보의 지지율이 꽤 높았었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했는가.?
5~6%정도의 지지율이었다.

결국 인터넷의 어디에서 누군가 떠든다고 해도
그 외침은 그 지역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언론이 미네르바를 띄워줬다고 해도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그냥 기사에 나온 이름일 뿐이며 영향력이 미미 하다는 것이다.

미네르바의 한마디로 주식이 폭락하고 달러 사제기를 한다.?
좋다.그런 사람이 있다고 치자.
그게 얼마나 되겠는가.?
그의 발언을 기준으로 전과 후의 개인 투자자의 비율을 비교라도 해 보았는가.?
난 실제 그런 자료를 본 기억이 없다.

또 하나.
DC에서 유명한 둥신 이라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과 반대로 주식 투자 하면 돈 번다는 전설을 남긴 둥신.
이 사람은 DC주식갤에서 자신은 이러저래 해서 여기 투자 하겠다
라는 글을 꽤 남긴것으로 알고 있다.
근데 상황은 정 반대로 나타난다.
이 사람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상황을 만드는 사람이다.
DC주식갤의 사람들 몇몇은 재미로라도 이 사람과 반대되게 투자를 했을 수 있다.
오히려 이 사람이 무슨 말을 했다고 한다면
그것이 두려워 투자금을 다 회수 했을 수도 있다.
그럼 이 사람은 왜 안잡아 갔는가.?
DC주식갤에서 상당한 유명인이었는데 말이다.

강원도의 유명인이 언론에서 좀 띄워줬다고 전라도 가서 유명인일 수 있는가.?

김제동도 지금은 아주 유명하지만
처음엔 대군가 부산의 유명MC였다고 들었다.
그러다가 윤도현이 서울로 입성을 시켜주었고.
부단한 노력으로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 되었다.

아고라의 유명한 경제박사가
전국의 유명한 경제박사가 될 수 있는 것인가.?

여기서 문제가 나타난다.
쥐박이는 저런 사람들이 두려웠던거다.
자신의 삽질이 다 뽀록날까봐.
그래서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본보기로 미네르바를 구속 한 것이다.

따라서 미네르바 구속의 문제는 법적문제가 아니라
이런 상황에 따른 해석으로 판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 것이다.
이것은 21세기의 분서갱유 인것이다.
쥐박이가 시황제쯤 된다면 아씨바 너 잘났다 라고 하며 울겠지.
기껏해야 촛불 무서워 땅속으로 숨은 쥐박이 주젠데 말이다.

나온 패널들은 원론적인 문제만 해대고...
보는 내내 짜증났다...

전원책 변호사...정말 실망 했다...
토론 하는데 신문 잡지의 기사를 왜 자꾸 들먹이냐 라는 질문은...
정말 할 말을 잃었다...
토론이 무엇인지 알고는 있는 것인가...

아.그리고 토론 내내 대외 신뢰도에 영향을 주었다고 하는데.
그 똑똑한 외국 언론 매체들이 듣보잡 수준으로 전락한 우리나라의 일개 네티즌이
그런 말을 한다고 해서 얼마나 신경을 쓸거라 보는가.?
이미 그들은 대부분 다 알고 있는 것들이었을텐데.

정작 미네르바를 구속 하고 나서 해외의 조롱거리가 되면서
추락한 국가 이미지는 어떻게 생각 하는 것인가.?

마지막으로.
신동아에 투고했다는 그 기사는 누가 거짓말인건가.?
대질 심문 해 보면 나오는거 아닌가.?
거짓이라면 독자를 우롱한 신동아는 허위사실 유포죄에 성립 하지 않는가.?
네티즌도 아닌 언론이라는 회사가 말이다.


쥐박이는 당장 머릿속의 삽을 지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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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DBLUE

2009/01/16 16:37 2009/01/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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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목표.

1. 한겨레21 밀리지 않고 1년간 다 보기.
2. 용돈 기입장 쓰기....
    근데 맘에 드는 프로그램이 없다..;;만들어야 하나.;;이건 정말 구차는데.;;;
3. 연봉 10%올리기.
4. 게임 줄이기.
5. 날 따뜻해지면 자전거로 출퇴근 하기.

아 여지것 살아 오면서 한 해의 목표를 정해본건 첨인듯.-ㅅ-;
1번은 잘 지키고 있는데...
나머지가 걱정이네...
ㅡ,.ㅡ;

Posted by SADBLUE

2009/01/05 00:17 2009/01/0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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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정부의 공식 첫 걸음.

정보보호진흥원에서 계약직으로 일 하는 친구가 하나 있다.
갑자기 뜬금 없는 나 짤릴거 같다는 말에...
감원 한파가 거기까지 가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단순하게 감원이 아닌 밑돌 빼서 윗돌 괴는 그런 상황이 되어가는 모양이다..

인원 감축 하고 대학 인턴사원을 들인다고 하니 말이다...
인턴사원은 대학생들의 사회생활 경험을 위한제도로 알고 있는데
이젠 인건비 감소하는 편법으로도 쓰이나보다...할당량 까지 떨어졌다는 얘기까지 들린다.
인턴제도로 일 할 수 있는 기간이 그리 길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월급도 80만원에..
그리 길지 않은 기간동안 일 하고 기간이 끝나면 다른 인턴으로 바꾸고..
당연 업무 숙련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겠고...
기존에 일 하던 사람들은 실업율 올라가는데 일조를 하겠고...
대졸자 구제 해준다고 기존에 사람들을 실업자로 만들어 버리는 후후...

예전에 내가 썼던 글 미친 정권이 미침에 가속도를 더 한다.와 같은 맥락인거라 생각되어진다.
모든 국민의 파트타임화 알바화.
부자생존 서밀말살.
미친정부다.
새해 정초부터 촛불시위 목소리를 더빙해서 보내는 구라방송(KBS)도 열받게 하더니만..
정말 2009년의 파란만장할거라는 기대감이 등골 서늘하게 다가온다.


Posted by SADBLUE

2009/01/02 17:48 2009/01/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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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정권이 미침에 가속도를 더 한다.

후...
정부가 내놓은 일자리 대책이 모든 국민의 시간제 알바화와 비정규직화를 위한 것인가보다..(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001&newsid=20081217070714552&p=nocut)
파트타임 근로자의 기준 시간을 주당 15시간에서 20시간으로 연장..
비 정규직의 2년 기간을 3~4년으로 연장....
하....이게 머 하는 짓인가...
대운하 라는 설레발을 치며 물 밑으로 이런 일들을 하나하나 처리 하고 있다.
대운하도 다음주 부터 안동지역부터 시작 한다는 아침 뉴스를 접하고 나온지라...
한숨만 쉬고 있었는데...
이 기사를 보고 있자니 정말 기가차서 말이 안나온다..
저 정책은 회사들은 더 싼 임금으로 사람을 골라서 쓰고
서민들은 빈민화 될 수 밖에 없는 얘기다.

지금 일자리 없다고 난리 인것을.
모든 실업자에게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비정규직으로 채워주고
실업율 줄였다고 생색내려는 것으로 밖엔 보이지 않는다.

이번주 한겨례21에 인천공단쪽의 고물상 하시는 분들 기사가 실렸다.
그 글들을 보면 이 정부는 정말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주가 조작으로 인한
수치 조작만을 하고 있는것이다.

올 초 만해도 고철값이 상승해서 가드레일 뜯어가고 거리에 하수도 뚜껑을 빼간다는 기사가 종종 보였었다.
그러나 지금 그 고철값이 5~70%가량 내려갔다.
수요가 없기 때문이란다..
또한 공장이 돌아야 고철이 나오는데 공장또한 제대로 돌지를 않는다..
자동차3사 모두 공장 가동시간을 줄인다고 발표 했다.
이 밑으로 달린 하청업체들은?
하청업체들에서 일 하는 서민들은.?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는데 연기금 투여로 세금 날리고
겉 껍데기 같은 주가수치만 조작하고 있다.

여름 촛불집회 때에는 사회가 이렇게 어렵진 않았었다.
환율도 안정적이었고 주가도 좋았었다.
그러나 이젠 모두 어렵운데다 먹고 살기 힘든 서민들은 촛불을 들 힘이 떨어져가고 있다.
춥디추운 겨울이 이제 막 시작된 참이다.
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밝혀줄 촛불이 정말 사라지게 되는 그런 순간이 아닐까..
그런 불안함이 머리를 가득 채운다.

미친명박.미친만수. 이 소인배 찌끄래기들은...
지들 주머니에 돈 들어오는 계산 하니라 정신 없나부다......
씨발것들.

이 정권의 지향점은 분명히
부자생존 서민말살이다.

Posted by SADBLUE

2008/12/17 11:52 2008/12/1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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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내.

잠을 설치고 있다.
3~4시쯤 되면 계속 잠이 깨고 남은 시간동안 선잠을 잔다...
아싸리 오늘은 1시간동안 뒤척이다가 4시 반쯤 깨서 오락을 했지만-_-;
덕분에 피곤함만 쌓여간다.
머가 문제지...

Posted by SADBLUE

2008/12/12 09:07 2008/12/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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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애니 백업 하드 하나 맛가다.;ㅁ;

젝1.;ㅁ;
갑자기 컴터 부팅이 않되서 보니까...
애니씨디 백업용으로 구입했던 시게이트500GB가 맛이 간것이다..Orz..
아...사쿠라짱...건담 오리지날부터 데스티니까지
다 들어가 있었는데.;ㅁ;
망할!!!!
올 초부터 하드가 하나씩하나씩 맛이 가는게...
아무래도 파워 문젠가 싶어서 큰 맘 먹고 비싼걸로 낼 지르러 간다....;ㅁ;
아...아무리 지름신이 안오고 있었다곤 해도...
이건 아니자나.;ㅁ;
내 데이타...내 사쿠라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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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11:14 2008/11/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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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이야기들.


 
출처 : http://gurum.tistory.com/
길고양이 보고서를 보고 있다보면 마음이 짠해진다...
우리 동네에도 길고양이들한테 사료를 놓아주던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라져 있었다...
길냥이도 좀 줄은거 같기도 하고...

여튼...저 블로거분 정말 존경스럽다.

Posted by SADBLUE

2008/11/07 16:21 2008/11/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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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스러운 매일

하기 싫은 일 붙잡고 매일매일이 지나간다.
꾸역꾸역..
꾸역꾸역..

이미 마음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어졌고...
머리속은 매일 딴 생각 뿐이니...
능률은 오를리 없고...
벌여 놓은 일 마무리 하고 싶었는데...
마지막 바램이었던 마무리는 물건너 간듯 싶다...
후...
바람은 좀 차지만 날씨는 참 좋네...

Posted by SADBLUE

2008/10/24 14:35 2008/10/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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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짜증상태.

집은 집대로..
회사는 회사대로...
나는 나대로..
일이 꼬이고 꼬여 모든 일에 짜증이 동반되며 시너지의 극대화를 얻고 있다.

주말엔 걍 한강변이나 달려보자꾸나...

Posted by SADBLUE

2008/10/21 19:11 2008/10/2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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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오늘은 닥치고 칼퇴...
머리와 마음을 비우자...

Posted by SADBLUE

2008/10/16 11:20 2008/10/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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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짓.

누워있던 사랑니를 빼고...
씹어 먹는게 너무 힘들어 출근길에 토마토쥬스 500ml 두 개를 샀다...
거스름돈 받고 나오면서 후회 했다...
내가 왜 이걸 두 개를 샀지...
1.5L하나믄 더 싸고 많은데...하며...
역시...사람은 똑똑하고 볼일이다...

젝1;

Posted by SADBLUE

2008/10/15 17:57 2008/10/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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