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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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POSTS

  1. 2019/08/26 전기차 생활의 시작. by SADBLUE
  2. 2019/04/16 세월호 5주기.. by SADBLUE
  3. 2016/04/12 짜증 만땅.. by SADBLUE
  4. 2016/03/14 아..정말 회사 가기 싫으네... by SADBLUE
  5. 2015/12/05 이것 밖에 해 줄 수 없어 미안해.. by SADBLUE
  6. 2015/06/19 간만의 이른 출근. by SADBLUE
  7. 2015/05/13 난 내 자식을 지킬겁니다. by SADBLUE
  8. 2015/04/03 1년만의 자차 출근. by SADBLUE
  9. 2014/10/27 어흑...해철 횽님이...ㅠ_ㅠ by SADBLUE
  10. 2014/10/10 아쉬움의 구리 갈매. by SADBLUE
  11. 2014/06/12 우리 윤서 by SADBLUE
  12. 2014/05/07 출산 후 약 한 달. by SADBLUE
  13. 2014/02/17 일주일 동안 집이 나가고 구하다. by SADBLUE
  14. 2014/01/08 아 정말 코드 보고 싶지 않네 -_- by SADBLUE
  15. 2013/10/16 벌써 1년. by SADBLUE
  16. 2013/08/20 그만둔다는 말은 언제나 어렵다. by SADBLUE
  17. 2013/07/20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 by SADBLUE
  18. 2013/06/18 디스크가 괴롭다. by SADBLUE
  19. 2013/05/14 아옭..ㅠ_ㅠ by SADBLUE
  20. 2013/03/30 후후...머 그렇지... by SADBLUE
  21. 2013/03/18 후후 고용인은.. by SADBLUE
  22. 2012/12/20 잃어버린 5년 잃어버릴 5년 + a.... by SADBLUE
  23. 2012/12/04 결혼 후 1달. by SADBLUE
  24. 2012/08/24 QnA가 끝났다. by SADBLUE
  25. 2012/08/05 집을 구하다. by SADBLUE
  26. 2012/07/27 나이 먹으면서 by SADBLUE
  27. 2012/07/05 결혼식 본게임의 시작. by SADBLUE
  28. 2012/06/15 멘 to the 붕...Orz.. by SADBLUE
  29. 2012/06/11 드디어 자전거를 팔다. by SADBLUE
  30. 2012/06/04 이직 후 둘쨋날 by SAD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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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름 휴가

주행 거리가 200km도 안되는 아이오닉 EV로 다니다가
택시 이력 있는 아이오닉5를 싸게 구해서 가는 첫 여행 이었다.
덕분에 충전 걱정 안하고 늘 충전 하던 휴계소를 그냥 치나치는 것은 너무 행복 했다.ㅠ_ㅠ

주행거리가  걸어진 기념으로 욕심을 내서 고성 저 북쪽 까지 가 보기로 했다
반암 해변으로 정하고 출발을 했다.
1. 마실
설렁탕, 매운 시레기 된장국을 먹어봤는데
다른 메뉴들도 더 먹어보고 싶었다. 기회가 된다면 또 가서 먹어보고 싶은 곳.
사장님도 친절 하시고 반찬들도 맛있었음.

2. 반암해변
몽골텐트를 빌리면 그 바로 뒤로 차를 댈 수가 있는 주차장 구조와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었던 첫 인상이...
바닷물에 들어가면서 좌절로 바뀌었다.
놀지 못한 것은 아니었으나 물에 들어가고 2m정도만 들어갇도 내 목까지 깊어지는 수심이라 마냥 놀기는 불안했다.
더군다나 해파리도 생각볻다 자주 출몰하였고 물도 차가워서 좀 힘들었다.ㅠ_ㅠ
스노클링 좋아 하는 사람들이라면 물이 맑고 사람들이 적어서 좋을 듯.

3. 외옹치해변
수심도 적당하고 파도도 잔잔하고 아이들 놀기는 딱 좋다는 느낌.
물 자체는 맑은데 뭔가 가루 같은 것들이 부유 하면서 탁해 보이는 상황이었다
외해 쪽에서 바지선 띄우고 뭔가 공사를 하는 것 같았는데 그 영향인 것인지 알 수는 없었다.
다만 바닥에 돌들이 많아서 물 속에서 걸어다닐 때 조금 힘들다.

그리고 우리가 갈 때에 바람이 어찌나 쎄게 불던지...
외옹치 해변 갔을 때에 세워 놓은 파라솔이 날아다니고
단단히 고정 시킨 파라솔의 살들이 다 휘어버렸다.
공영 주차장에 잠시 주차 해놓고 있었는데 바람 때문에 차가 휘청 거리기도 하고...
무서웠다.;;

여튼 이번 여름 휴가는
1. 충전 걱정 없이 다녀 너무 행복했다.
2. 둘 째가 찬 물에 내성이 없어서 오래 놀지 못한다..ㅠ_ㅠ
3. 다음엔 거제도를 꼭 가보고 싶다!

Posted by SADBLUE

2024/08/03 23:51 2024/08/0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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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김성면

정말 이 가수가 제대로 활동을 못한게 너무너무 아쉽다.
좋은 노래 많이 남겼을텐데...
얼마전에 애플뮤직의 내 라디오 스테이션에서
재회 라는 노래가 나와서 정말정말 너무 오랜만에 듣게 되었다.
그 옛날 휴대용 cdp와 real spark 앨범을 꼬박꼬박 챙겨가며 열심히 들었었는데...
간만에 real spark앨범도 다시 듣고..
들을 수록 아쉽더라...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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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21:53 2024/03/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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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같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둘째가 롯데월드를 가 본적이 없어서 생일 선물 대신 가보고 싶다 했다.
첫 예정일은 내 독감과 둘째 폐렴등의 몸 상태 난조로 12-15에 가기로 약속을 했다.
그리고 15일...7년인지 8년인지 만에 갔는데.....
정말 욕 엄청나게  하고 나왔다. (물론 놀건 다 놀고 나오긴 했다.;;)

지난 4월부터 놀이기구 예약제가 시행이 된 것으로 보인다. (글 쓰는 시점에 찾아봤다..망할 것들..)
지금 확인된 놀이기구는 프렌치레볼루션(롤러코스터), 스페인해적선(바이킹), 풍선비행(열기구) 이다. (롯데월드 공지사항에서 확인)
그 외 다른 놀이기구들은 그냥 줄 서면 된다.

근데 이 예약 시스템이 정말 그지같은게..
예약 키오스크 줄서고,  놀이기구 가서 또 줄 서야 한다는 것이다.
(예약 했다고 해서 그 순서대로 탑승도 아니다.)
그리고 놀이기구 탑승 시간대 별로 예약 시간이 각각 열리니
사람들이 예약 오픈 시간 30분도 전에 와서 줄 서고 있었다.
더 웃긴건 예약 할 때에 놀이기구 타려는 사람이 다 와서 예약 인원을 검사 받아야 한다는 점이다.(풍선비행은 그랬다)
(외국인 여행객들이 옆에 비켜서서 OMG OMG 연발 하고 있었다...)
예약 하고 시간 맞춰 가도 예약한 인원이 다 안오면 줄도 못 선다...-_-
정말 줄 서다가 지쳐서 집에 가는 것을 노리고 이런 구조를 만든 것인지...
똑똑한 사람들 많을텐데 그냥 차라리 예약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아오...생각만 해도 빡친다..

파라오의 저주는 3시간씩 기디라고 있었고..(포기)
후룸라이드는 8시 넘어서 1시간 반 기다려 탔다 -_-;;

롤러코스터나 파라오는 정말 2~3시간씩 기다려서 타는 수준이라 (예약 해도 2시간 넘게 기다리면 예약이 무슨 의미인가...)
줄 서 있는 학생들은 그냥 길 바닥에 널부러져 있다 시피 하는 수준이고...
이 줄이 어디에 서 있는 줄인지 파악도 힘들고...
정말 여긴 시장바닥보다 더 혼잡스러웠다. 내 기준에서는..
둘 째 때문에 가긴 했으나...
정말 다신 가고 싶지 않은 경험을 하고 집에 왔다.
물론 아이들이 어려서 아이들용 놀이기구를 좀 타서 그나마 좀 나았지...
애들이 조금만 더 컸어도 정말 2~3개 밖에 못타고 집에 올 뻔 했다...

정말 꼭 여길 가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다른데 가라고 하고 싶다.

ps. 그리고 어딜가나 이기적인 사람들...
열기구 타려고 예약 하고 시간 맞춰서 줄 서고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를 휠체어에 태우고 오는 아줌마...
자기는 어르신이랑 탈게 이거 밖에 없는데 예약이 무슨 얘기냐며
계속 거기 직원에게 계속 ㅈㄹㅈㄹㅈㄹㅈㄹ....
윗사람 나와라고 ㅈㄹㅈㄹㅈㄹㅈㄹ
결국 포기 하고 태워준거 같은데
아이랑 온 것만 아니면 짜증을 거기다 다 풀고 싶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도 군 말 않고 기다리는데...에휴 진상들...

Posted by SADBLUE

2023/12/26 19:18 2023/12/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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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ptv fiyatları

    Tracked from iptv fiyatları 2024/03/27 06:32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 그지같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10년 만의 첫 도로 교통 사고.

어버이날 모임을 위해 소래로 이동 중...
차선을 잘 못 들어 직진 차선으로 이동 하려 하는데...
미처 차를 보지 못하고 뒷문, 휀더를 박아버렸다...Orz..
둘 째가 좀 많이 놀란듯 멀미 하고 토를 하긴 했으나
한 시간 정도 업드려 잔 후 부활하여 정상으로 돌아왔다.

여유를 갖고 운전 했으면 사고가 안났을 것 같은데
괜한 조바심이 사고를 낸 것 같아 맘이 안좋다.
사과를 계속 했고 바로 대인/대물 접수 하고 알려드렸으나...
어르신만 세 분이라....좀 걱정이 되기도 하고...쯥...
조심하자..ㅠ_ㅠ

Posted by SADBLUE

2023/05/07 22:09 2023/05/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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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생활의 시작.

지금 타고 있는 차는 15년 7월에 받아왔으니..
만 4년..횟수로 5년째네...
밤 아주 늦은 시각 아이오닉 일렉트릭 중고를 계약...
HDA, ascc옵션이 있는 매물이 없었는데..
와이프 한테 맘에 드는 옵션의 차가 있다고 얘기 했더니..
대번 알아보라고..ㄷㄷㄷ;;
판매자가 주말이 편하다고 하니...
당일 가자고 까지...
두 번 이나 놀래킴.;;

이제 차에 들어가는 연 고정 비용이 300전후가 되니..
와이프도 부담 스러웠던 듯...
주행거리가 넉넉하진 않지만 내 패턴에선 나쁘지 않고...
연 유지비가 1/7 정도로 줄어들 예정에 만족 하는 듯.
토욜 아침 일찍 서둘러야 하겠구먼...
먼 곳 까지 가서 가져 오려면...

근데 신기한건..
두근거리지도..
현 차에 대해 아쉽거나 그런것도 없는게...
감정이 너무 매말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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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06:37 2019/08/26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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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5주기..

윤서의 생일 즈음이라 정말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조리원에서 이 뉴스를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뉴스공장에서 당시 민간잠수사로 활동 하셨던 분이 나오셔서 인터뷰를 하시는데..
듣는 내내 울컥 했다..ㅠ_ㅠ
망할 것들...갈아서 돼지 사료로 쓰기도 아까운 것들..ㅠ_ㅠ
내가 눈을 감을 때 까지 잊을 수 없을 거다..
느그들 인간 같지도 않은 짓들로 인해
무고한 어린 영혼들이 희생 된 것..
아...또 울컥한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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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08:35 2019/04/1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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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만땅..

전임자가 일 처리를 제대로 안해 놓은 관계로....
철야에 가까운 야근 하는중...
사이다가 땡겨 편의점 갔더니 불만 켜짐..ㅠ_ㅠ
회사 자판기는 이미 거덜났고...Orz..
아쉬운대로 아이스커피 맹가 마시며 일 하는데...

정말...결혼 전엔 이런 야근 철야...어떻게 했나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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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 03:59 2016/04/12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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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are Breed Trigger

    Tracked from Rare Breed Trigger 2024/08/19 06:12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아..정말 회사 가기 싫으네...

재입사 이후로 이렇게 재미 없는 회사 생활은 첨이네...
도메인 업무 하기로 한 이후...
정말 생각보다 몇 배나 큰 업무범위에 좌절하고...
어디서부터 정리 해야 하나 고민 하던 중 업무 시작...아하하.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아...정말....일 하기 싫으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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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4 18:24 2016/03/1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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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킹 피해 상담 포렌식 원격점검 바이러스 데이터 복구 서비스

    Tracked from 해킹 피해 상담 포렌식 원격점검 바이러스 데이터 복구 서비스 2023/05/01 04:14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이것 밖에 해 줄 수 없어 미안해..

결국 둘 째는 유산 되었고..
월요일 수술 예정이다.
충격과 슬픔은 이미 지난 주 다 겪었기에 그렇게 힘들진 않다.
어제 밤엔 윤서를 재우며 다 같이 이른 잠을 청했다.
새벽에 너무도 생생한 꿈을 꾸었다.
공중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있는데
어느 아이가 반대편으로 눈짓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자 더 작이보이는 아이가 쪼르르 오더니 내 주머니에 손을 넣으려 하는 것이었다.
난 그 애들을 붙잡아 끌고 경찰서로 데려갔다.
그리고서 조금 더 큰 아이를 붙잡고 울기 시작했다.
이렇게 밖에 해 줄 수 없다고 미안하다고..
이것 밖에 해 줄 슈 없다고 미안하다고..
엉엉 울었다.

심장이 멎었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계속 이 꿈이 머리속을 떠나질 않는다.
튼튼이가 아빠에게 인사를 하러 온 것 같은데...
저런 말 밖에 해주지 못한 것이 너무나 슬프다.
튼튼이가 자기는 가면서 동생을 소개시켜 주고 간 것 같다.

좋은 곳으로 가거라 튼튼아...
그런 말 밖에 하지 못한 아빠가 너무 미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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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5 15:23 2015/12/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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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망뉴맞고 설치하기 바로가기

    Tracked from 피망뉴맞고 설치하기 바로가기 2023/05/29 01:34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간만의 이른 출근.

아이 재우는 것을 구경하다 같이 잠들어버렸다.
그 때문일까 아이가 새벽에 뒹굴며 자다가 날 건드렸기 때문일까.
3시쯤 일어나서 이빨 닦지 않고 잤기에
이빨이나 닦자며 닦은 후 잠이 홀랑 깨버렸다.
게임을 1시간 하고 누웠으나...
뒤척이기만 하고 여전히 잠은 안온다..
걍 샤워하고 출근.

간만에 느끼는 이른 아침의 출근길.
새벽공기는 여전히 상쾌하고..(아직은 좀 차갑게 느껴지지만..)
뻥뻥 뚤린 도로 또한 기분좋게 해준다.

언제나 만원인 도로에 짜증 살짝 섞어가며 출근 했었는데..
간만에 기분좋은 아침이다.

Posted by SADBLUE

2015/06/19 06:07 2015/06/1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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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자식을 지킬겁니다.

최악의 결과가 나오든
최선의 결과가 나오든
야속하다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주변의 얘기를 듣지 않은 당신의 잘못이니까요..
정말 애증이 교차 한단 것이 이런 것인가봅니다..

어차피 안보기로 한거..
나 혼자 짊어지고 가면 되는거죠..

Posted by SADBLUE

2015/05/13 11:16 2015/05/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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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의 자차 출근.

와이프 임신 했을 당시 출근을 편하게 해주려고
자차 출근을 했었고 와이프 휴직과 동시에 다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었다.
7시 40분 전후로 출발을 했고 여유있게 도착 하던 시간이
어느샌가 운이 좋아야 지각을 면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 일로 스트레스를 좀 받았고...
결국 자차를 선택 했는데...참 고민이다..
이런 사치를 부려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대중교통 비용보다 2배 가량 더 드는 비용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빨라진 것에 대해 만족해 하는 와이프.
나름 편한 것에 대해 점심시간에 낮잠을 잘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만족 하긴 하는데...
이번 분기 해보고 고민을 해봐야겠다.
사람에게 치이며 전철을 타고 다니던지..
돈을 좀 더 들여가며 편하게 다녀야 할지..
돈을 모아야 하는 시점에
이런 사치를 부리는게 맞는건지..
ㅎㅎ
결혼을 하고 나니 생각 하는 방향이 많이 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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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 10:31 2015/04/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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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해철 횽님이...ㅠ_ㅠ



오늘 하루종일 형님의 음악을 들었다.
지금도 헤드폰에선 형님의 음악이 나온다.
이토록 허무하게...
N.EX.T의 새 앨범만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는데...ㅠ_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_ㅠ
엉엉엉엉..ㅠ_ㅠ

Posted by SADBLUE

2014/10/27 21:44 2014/10/2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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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O 악성 스팸 백링크 제거 서비스

    Tracked from SEO 악성 스팸 백링크 제거 서비스 2023/09/19 08:00 Delete

    As if nothing had happened...

아쉬움의 구리 갈매.

모델 하우스까지 갔다 왔지만 결국 분양신청을 포기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출퇴근 거리가 멀다는 것
그리고 와이프가 나만 바라보게 된다는 것.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온 이유가 없어지는거니까...

더 좋고 넓은 집에서 살고 싶긴 한데...
왕복 3시간 정도로 예상 해야 하는 출퇴근 시간은 참...
별내에서 판교까지 연장이 된다 하더라도.
너무 멀다.~_~

그렇다고 자차로 하기엔 기름값이 한달에 3~40만원씩 나올거 같으니
엄두도 안나고.
하남미사가 운좋게 된다 하더라도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은데...
이래저래 고민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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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0 14:18 2014/10/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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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윤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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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쯤 전 50일 성장 사진을 찍고 왔다.
살이 잘 안붙어서 살짝 고민이다.
잘 크고 있음!

ps. 확실히 애가 나오니 내 시간은 없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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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12:53 2014/06/1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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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약 한 달.

정확히 하면 27일째.
급작스런 양수터짐으로 예정일보다 열흘이나 먼저 나온녀석.
조리원에서 굉장히 무딘 모습을 보여주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역시나 신생아는 신생아.
여기저기서 예상 못한 문제점들이 나온다.
덕분에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아이한테 매달려 있어야겠지.

여자아이라서 그런가 다양한 표정들로 배냇짓을 하고 있는 걸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다가 잠이 든다.
새벽마다 모유 물리고 씻기고 하는 걸 해보니 참..
이걸 어떻게 몇 달 동안 해야 하나 하는 암담함과
와이프 쓰러지는거 아닐까 하는 우려도 생긴다.
(머 애 키우다 쓰러졌다는 산모 얘기는 못봤으니 오버이긴 하겠지..ㅡ,.ㅡ)

아직까지 내 아이 라는 생각보단
와이프가 고생하는게 너무 안쓰럽다.
당장이야 장모님이 챙겨주시지만 집으로 오면 어떻게 하고 있을런지 걱정도 되고...
마냥 좋기만한 일은 역시나 없는거다.

Posted by SADBLUE

2014/05/07 13:19 2014/05/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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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집이 나가고 구하다.

지난주는 정말 폭풍같이 지나간 느낌이다.
화욜날 집 나가고.
토욜날 울 집 바로 계약 하고.
일욜날은 또 일이 있었고 -_-;
그래서인지 좀 피곤하다는 느낌.

현재 전세보증금보다 3천을 올려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3~4평 정도가 작아졌다.-_-;
좀 허무..Orz...
그래도 다행인건 제1목표였던
처가 근처에 집을 구했단거다.
와이프와 둘이 다니면서 이정도 위치면 딱 좋겠는데 하며 봤던 집에
운 좋게 계약을 했다.
짐을 좀 많이 줄여야 할 것 같은데...
장농 들어갈 위치도 안나올 듯한..Orz...
큰 산은 다 넘었고 이제 이사 업체 선정만 남았으니..
속은 편하다..

Posted by SADBLUE

2014/02/17 09:53 2014/02/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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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코드 보고 싶지 않네 -_-

쩝...멀까 이 코드들은.
정말 일 하기 싫어서 이렇게 해 놓았거나
정말 시간이 없었거나
아님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었거나.

아무 생각 없는 코드들은 보는 내가 정말 괴롭다.

그렇다고 너무 어려운 코드는 이해가 안되서 보기 괴롭다 ㅋㅋㅋ


Posted by SADBLUE

2014/01/08 14:28 2014/01/0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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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

#1
결혼식 올린지 벌써 1년이다.
빨리 간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시간이 정말 잘 간다.
와이프 임신도 이제 14주차.
잘 살아지고 있다.
다행이다.

#2
내곡동 장기전세를 신청 했었다.
보통 장기전세는 경쟁율이 많이 높다고 알고 있어서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덜컥 됐다는거다.
먼가 하고 봤더니...
임대료가 너무 높아서 경쟁율이 1:1 ㅋㅋㅋㅋ
아놔...좀 더 알아보고 할걸..Orz..
하남미사 10년 분납임대도 신청 했는데
여긴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곳이라 정말 기대를 안하고 있다..ㅡ,.ㅡ;

#3
자차 운전 출퇴근 3주차.
와이프 모시고 출퇴근이 생각보다 피곤. 부담스러운 일이네.
카풀이 이런 기분인거겠지..ㅡ,.ㅡ;
아직 운전이 익숙치 않은 상태에서
임신부 모시고 운전 하려니 참 겁나고 그르네.

#4
가비아 재입사 후 약 한달.
잘 다니고 있음.
사람들은 어디 장기휴가 갔다온 사람 취급 해줌..ㅡ,.ㅡ;
일이야 머 다를 바 없고.

머 그렇게 흐르는대로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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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6 11:31 2013/10/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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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둔다는 말은 언제나 어렵다.

입사 면접 볼때보다 더 떨리고 긴장된다.
이 선택을 나중에 어떻게 볼지 모르겠지만.
잘 하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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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15:53 2013/08/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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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

창피하고 부끄럽다.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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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0 11:16 2013/07/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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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가 괴롭다.

큰 맘 먹고 주말에 재활 운동을 다니기 시작 했는데..
이게 운동 코스중 하나가 안맞았납다.
늘 하던 스트레칭을 통증 때문에 하기가 힘들다.
아놔..ㅠ_ㅠ
운동 시작 전엔 그저 불편할 뿐이었는데
통증이 심해지니 이젠 괴롭다..
덕분에 워크샵에서 제트보드 ATV등을 한다던데...
걍 애니나 보며 얌전히 있어야 하니..어흑..ㅠ_ㅠ
괴.롭.다. 디스크..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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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14:30 2013/06/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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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옭..ㅠ_ㅠ

여기 와서 사고뭉치로 전락..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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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22:07 2013/05/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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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머 그렇지...

까라면 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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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30 21:59 2013/03/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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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고용인은..

어디서든 그저 고용인 일 뿐이지..
후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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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19:53 2013/03/1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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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5년 잃어버릴 5년 + a....

후...
우울하다.
결과를 인정하고 마음을 비우려 해도
쉽사리 되지 않음은 내 그릇이 이것 밖에 되지 않음이겠지.
혜민 스님 말씀대로 허락해야하는데 말이다.

이 결정으로 인해 MB와 재처리는 행복해 할거고.
나꼼수팀은 피소 당했단 기사들이 올라오는 걸로 봐서는...
이정희 의원이나 안티를 대놓고 표방한 사람들이
좋은 모습으로 남아 있기는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가장 큰 걱정은 경제민주화 라고 하는 부분들.
분명 수첩공주는 경제 주체들끼리 알아서 하는게
경제 민주 아니냐 이렇게 생각 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그렇다라는건 결국 자본이 많은 대기업쪽이 유리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 방향은 결국 민영화 라는 것으로 가는게 아닐까.
정말 두렵다.

mb정부가 진행중인 각종 공기업 민영화가
이 수첩정부에는 어떤식으로 이어질지 두려움이 앞선다.

공약은 말 그대로 공약일 뿐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자연스럽게 내뱉는 사람들인데
무엇을 보고 그 수첩에게 표를 던졌는지 모르겠다.
정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국민의 수준인거겠지.
신은 짊어지고 갈 수 있을 만큼의 짐을 지워준다고 했다.
누가 한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제 의지 할 다짐은 이것 뿐인것 같다. (머 물론 옛날부터 그래왔다..Orz...)

수첩정부의 공약이행 얼마나 하나 똑똑히 두고 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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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11:36 2012/12/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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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1달.

한달이 조금 더 지난 요즈음.
회사와 집 양쪽 일에 치여 정신 없이 보내고 있다.
덕분에 결혼준비로 바빠진 시점부터
지금까지 블로그는 자연스래 뒤로 밀린게지 ㅋㅋ

나의 생활 패턴은 혼자 살 때와 크게 달라진게 없다.
그저 내 옆에 누군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점 외엔 ㅋㅋ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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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4 14:06 2012/12/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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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가 끝났다.

아오...아다치 미츠루..ㅠ_ㅠ
미소라 이후로 점점 하향세를 그리더니만...
크로스겜은 그나마 괜찮았는데
QnA는 왜 그러셨어요.ㅠ_ㅠ

일본에서 터치 26년후 라는 설정으로 5월에 MIX라는 작품을 시작 했다던데..
반응이 시원치 않아서 그렇게 끝낸건가....쯥..
MIX는 언제 정발 되려나...

아침부터 QnA이상하게 끝내서 열받았었음.-_-^
내용이 잼 없는걸 떠나서..
왜 그리다 마냐고!!!

MIX는 아직까지 반응이 괜찮다 하니...
MIX는 막장이 되지 않기를.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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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4 14:12 2012/08/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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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구하다.

상도동, 장승백이, 신대방3거리 쪽으로 알아보려 했으나...

원랜 첨에 보러 간 집 주인이 말을 이상하게 해서
맘에 들었으나 계약 못하고...
부동산에 몸을 맏기니 돌고돌아 낙성대네 -_-;

예전에 알바 했던 편의점 뒷쪽에 오래된 주택.
주인이 살기 불편하다고 싹 리모델링 한 집인데...
도배를 새로 했다곤 해도 외풍이 적지 않을 터이다.
주택이다보니 신경써야 할 곳도 많고...
주차도 좀 번거롭고...

메리트는 구조와 역에서 정말 가깝다는 점.
버스정류장도 바로 집 앞이라.
시장도 건너편에 있고.
성당도 멀지 않고.
남향이라 밝았고.

요즘 빌라들은 좁은 평수에 방을 조각내놔서...
넓은 방도 없고...
거실도 없고..
덕분에 그 집이 좋아보인게 아니었나 싶다.
주인내외분도 좋아 보이고..
아무리 부동산에서 깎자고 해도 2천이나 깎아주는 분들이 어디 있는가.-ㅁ-;;
우리 부부가 성당 다니고 있다는 것도 나름 좋아 하시는것 같던데 후후
성당 다니고 나서...
장모님께 이쁨 받고..
집주인도 살짝 안심하는것 같아서 덕 봤다.

Posted by SADBLUE

2012/08/05 19:18 2012/08/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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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으면서

점점 감성이 변하는것 같다.
몇 달 전에 들려온 작은 외삼촌의 암 말기 판정에 한숨이 나고...
네 잔치 못갈거 같구나 한마디에 눈물이 핑 돌았었다.
지금도 생각하면 눈시울이 빨개진다.
내 잔치 때문에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장례식도 못가보는게 마음이 아프다.
아직 돌아가시진 않으셨지만 얼마 안남으셨다는 얘기에
그쪽 형님들은 장례 준비 알아보는거 같던데...후...

이번 일욜날 마지막 인사 드리러 가는데..
사람을 못알아보신다니...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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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7 15:35 2012/07/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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