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올린지 벌써 1년이다.
빨리 간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시간이 정말 잘 간다.
와이프 임신도 이제 14주차.
잘 살아지고 있다.
다행이다.
#2
내곡동 장기전세를 신청 했었다.
보통 장기전세는 경쟁율이 많이 높다고 알고 있어서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덜컥 됐다는거다.
먼가 하고 봤더니...
임대료가 너무 높아서 경쟁율이 1:1 ㅋㅋㅋㅋ
아놔...좀 더 알아보고 할걸..Orz..
하남미사 10년 분납임대도 신청 했는데
여긴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곳이라 정말 기대를 안하고 있다..ㅡ,.ㅡ;
#3
자차 운전 출퇴근 3주차.
와이프 모시고 출퇴근이 생각보다 피곤. 부담스러운 일이네.
카풀이 이런 기분인거겠지..ㅡ,.ㅡ;
아직 운전이 익숙치 않은 상태에서
임신부 모시고 운전 하려니 참 겁나고 그르네.
#4
가비아 재입사 후 약 한달.
잘 다니고 있음.
사람들은 어디 장기휴가 갔다온 사람 취급 해줌..ㅡ,.ㅡ;
일이야 머 다를 바 없고.
머 그렇게 흐르는대로 살고 있음.
Posted by SAD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