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이 슬프다


사랑은 사람을 아프게 한다


시작할때는 두려움과 희망이 뒤엉켜 아프고

시작한 후에는 그 사람의 마음을 모두 알고싶어 부데끼고

사랑이 끝날땐 그 끝이 같지 않아서 상처받는다

사랑때문에 달콤한 것은 언제일까


그리하여 사랑은 늘 사람을 아프게한다.

 

 

 

 

 



지금 내가 울고 있는건 그를 잃어서가 아니다.

사랑.....

그렇게 뜨겁던게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게

믿어지지 않아서 운다.

사랑이 아무 것도 아닐수 있다는 걸

알아버려서 운다.

아무 힘도 없는 사랑이

가여워서 운다.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사람은

 

추억도 많고,

해본것도 약속한것도 너무 많아

여길가도 저길가도 그 사람하고 같이 했었던 기억들 투성이라

잊기 힘들고

 

짧은 시간을 같이 한 사람은

 

못해본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아직은 알아야 할 것도 많고 해주고 싶은 것도 많아서

잊기 힘들고

 

 

 

 

 



쑥쓰러워 '관심없는척'했을뿐

너에게 '무관심' 한전은 한번도 없었어








이젠 그 누구를 사랑한다 해도

쉽게 잊을 수 있을 정도의 추억만 만들고

헤어져도 내가 아프지 않을 정도만 사랑할꺼야

 

 

 

 



모두 다 제멋에 취해..
우정이니 사랑이니 멋진 포장을 해도..
때로는 서로의 필요 때문에 만나고 헤어지는 우리들..

텅빈 가슴에 생채기가 찢어지도록 아프다..


만나면 하고픈 이야기가 많은데..
생각하면 눈물만 나는 세상...


가슴을 열고 욕심없이 사심없이
같이 웃고 같이 울어줄 누가 있을까...?

 

인파 속을 헤치며..
슬픔에 젖은 몸으로 홀로 낄낄대며 웃어도 보고..
꺼이꺼이 울며 생각도 해보았지만..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아무도 만날 사람이 없다...

 

 

 

 

 



여자사랑하고

이별 하지만

기다리는 것과 미련는 것엔

바보같이 하다

 

 

 

 

 



지금이감정잘기억해.

지금이설레임잊지마.

그리고나중에우리서로에게힘들어질때

이느낌기억하면서다시돌아오자.

 

 

 

 

 



그 사람 덕분에 나 많이 강해졌습니다

슬퍼도 웃는법을 배웠습니다

그 사람 생각난다고

바보처럼 울수 만은 없었기에

사람들 앞에서 강하척 웃는법을 배웠으니까요

 

 

 

 

 



마음속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

만나고 싶다.
사귀고 싶다.
함께 나누고 싶다.

마음속에서 두려워하는 것.

상처받기 싫다.
배신당하고 싶지 않다.
혼자가 되고 싶지 않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하고 싶은 말.

고마워.
미안해.
혼자 있게 하지 말아줘.

출처 : http://cafe.daum.net/keumchon41/2Oic/631

내가 이 글을 왜 퍼담았는지...
나도 모르겠다.-_-

Posted by SADBLUE

2008/06/29 10:31 2008/06/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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