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이들의 첫 내한 공연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한다.
당시에 5만원 이라는 상당한 거금을 내고 뒤쪽에서 서서 봤지만
그때의 관객들의 일체감과 열정은 정말...
이 엔터샌드맨의 기타 인트로를 들으면 목 뒷덜미에 전율이 올라온다.
정말 15일 공연은 가고 싶었는데....
잭1..12마넌...지금 지르기엔 또 너무 촉박해서 앞쪽 자리도 없을 듯 하고.;ㅁ;
아....정말 아쉽다.;ㅁ;
ps. 이 글을 쓰고 나서 바로 예매 했다..끄하하하.;ㅁ;
Posted by SAD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