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집착한다 라고는 말하지만 결국 자신만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판단하는 자.
알파르도.(사카모토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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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능력은 사람의 기분이나 생각을 색으로 보여주거나
음압으로 느껴지기만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거나 할 수 있다.
덕분에 자신만의 생각이 아닌(머..자신이 느낀 것들이긴 하지만..-_-;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이 아닌.) 이타적인 생각을 하는 주인공. (사와시로 미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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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이둘의 총싸움이다.-_-;
내용을 누설 하고 싶진 않으니...
여튼...
에바 파 를 보고 사카모토마야의 연기에...역시나! 라는 생각을 갖고 있던중에.
이 애니의 알파르도 역을 하는 것을 보고 멋지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멋진 광년이 량 치이 역을 해준 타나카 리에.!!
그러고 보니 쵸비츠의 치이 와 이름이 같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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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누님의 카리스마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멋진 악역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던 사카모토 마야.
제대로 미쳐주었던 타나카 리에 덕에 정말 몰입 해서 볼 수 있었다.
주인고의 미유키치 도 나쁘진 않았는데...아니 꽤 괜찮게 들렸다.
그러나 위의 두 사람이 너무나 멋지게 연기를 해주었던 것이다.-_-
간만에 월척을 낚은듯한 기분이다.
Posted by SAD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