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누구의 발이지...?
나의,
발이다..
누구의 의지로 움직이지.?
나의,
의지다.
수동적으로 달리지마!
착각하지 마라.
내가 할 일은 이 팀을 강하게 만드는 것.
단지 그것뿐이야.
그리고 이것은
'강요'가 아니야.
이 세계에는 '시켜서 한다'는 말은 없다.
아무리 힘겨운 연습이라도
아무리 턱도 없는 요구를 해도,
마지막에 결단을 내리고 움직이는 것은 자기 자신이야.
결단을 내린다는 것은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남 탓 같은 건 하지마!
언제나 도망만 다니는 나에게 저런 글들은
너무나 가슴깊이 와 닿는다.
앞으로는 도망다니지 않게 되기를 바라며.
Posted by SAD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