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아다치미츠루의 작품은 정말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요즘처럼 맥빠지고 넋나가게 만드는 현실속에..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준다...
특히 클라이막스가 아닌...
일상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연출들이 정말 좋다.
이번화는 아무런 일 없이 지나가는 그런 부분은 아니었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그렇게 큰 사건으로 보이질 않는다.
앞으로의 진행 방향을 나타내고 있는지라..
여튼.
왜 뻔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이리 끌리는지...
정말 이건 작가의 힘이다.
더불어....
갑자기 미유키가 보고 싶어진다.
음...살 수 있을까...
Posted by SAD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