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미친짓...

내일 부터 비가 온다는 말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 했건만...
점심 시간 조금 지나서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했다...

날도 더운데 간만에 비를 맞으며 자전거를 타기로 하고
가는 길에 공사장이 많은 관계로 긴장을 하며 잘 타고 왔다...

사람들 옆을 지나칠때 마다 힐끗힐끗 쳐다 보는 눈빛이...
저거 미친거 아냐...
불쌍하다 라는 느낌을 주지만...

난 실실 쪼개며 그런 눈빛을 즐기며 자전거를 탔다.
덕분에...가방까지 홀딱 젖었고....
간만에 시원하게 자전거를 탔다....

Posted by SADBLUE

2008/07/24 00:57 2008/07/2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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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생 녹지 않는 눈 속에서 살아갈게... 너와 본 꿈을 잊지 않도록.... As if nothing had happ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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