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0분토론..

아...정말 짜증났다..
조경태의원 뭥미.-_-
나경원 대변인의 말빨만 돋보이는 토론이었다.
야당의 외부 농성으로 인한 국회의 개회를 하지 못한 얘기를 중심으로
잘 쳐냈다..시밤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그런데도 야당측 인사들은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다.
심상정의원은 그래도 잘 짚긴 했는데...

토론의 내용이 너무 쇠고기 만으로 몰아가는게 너무 불만이었다.
우리 국민이 우려하는 공기업 민영화 문제 몰입식 영어 교육문제
대운하 문제 지금 정부가 하려는 정책 전반에 걸쳐 반대 여론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이것에만 메달려서 결국엔 여당의 말빨에 놀아나고 말았다.
뉴라이트 처장이라는 그색히는 진짜 밟아버리고 싶던데.

대학생이라는 그 시민의 전화는 그나마 괜찮았고...
그 유명새를 탄 시민의 전화 만큼의 포쓰는 없었지만..
답답했던 한 부분을 답변해준걸로 만족한다.

후.그래..이메가..
짱박혀서 그 이메가 범위내에서 굴려봐라...어떤 대답이 나오나...
국민의 뜻을 보고 생각을 한다면
과잉진압의 피해자들에게 사과 먼저 해야 할거 아닌가..
대체 그 나이 처먹도록 일의 순서도 모르나...

아...100분토론 오늘 두시간 내내 지켜보면서
짜증과 답답함의 연속이었다...

Posted by SADBLUE

2008/06/06 02:51 2008/06/06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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