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자리 차지 하는 사람들은 자기 밥그릇 챙기가 바쁘고...
더 큰 힘에 아양 떠느라 아래는 처다보지도 않는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하든지 그 사람들은 닭장안에 닭보듯이 넘겨버린다.
그리고 뒷감당은 우리가 하게 된다.
집회 실황중계영상을 틀어놓고 딴짓 하면서 쉬다가
이 글을 보게 되었다...
http://keeping.tistory.com/78
하...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미친소 수입으로 인한 문제는 비단 낙농업종사자분들 뿐만이 아니라...
바로 우리 옆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이다...
2mb를 몰아내자 탄핵 하자 라는 생각은 하고 싶지 않았다.
왜냐 하면 탄핵된다고 하더라도 그 공백을 누가 메꿀것이냐가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차라리 귀막고 눈막고 있는 쥐새끼를 사람새끼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 라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고기 고시와 함께 수도 민영화....
그리고 돌아온뒤에 정운찬 장관과 어청장 옷 벗게 만든다는 그런 유치한 발상이
나를 화나게 만들었다.
토요일 나는 시청으로 갈것이다.
그리고 촛불을 키고 독재타도 2mb탄핵을 외칠것이다.
Posted by SAD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