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4년 정도 썼나부다...
요즘 이런저런 예기 하다보면 느무느므 암울해지는 일이 많아서...
홧김에 라고 해야 하나...하튼 그런 기분으로 테크닉스 1200 질러버렸다.-_-;;
다행히 전에 쓰던 헤드폰이랑 비슷한 성향이라 소리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지만...
착용감은 조금 떨어진다.~_~
오래 쓰고 있으면 눌려서 귀가 아파진다.Orz..
저음부가 꽤 잘 살아주고 중음이나 고음도 어디에 묻히거나 튀지 않고 잘 들리는 점이 맘에 든다.
단 베이스 음이 좀 죽는건가...
아니면 MP3의 한계인건가...
CD로 PC에서 들으면 베이스 소리가 둥둥거리며 꽉 차게 들리는데도
헤드폰에서 그렇게 들리지 않는걸 보면..음.-_-;;
머 하튼 만족.-_-;
Posted by SAD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