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하게 보낸 느낌이고...
이번 주말은 간만에 기분좋게 보냈다...
바람빠진 자전거에 바람도 넣어주고...
회사 사람들과 어쩌다 얘기가 나온 트랜스포머를
블루레이 립버전으로 깔끔하게 다시 봐주고...
하드 정리 하면서 살짝 보았던 카레카노도 너무 재미 있었고...
영화를 보며..
애니를 보며 먹은 맥주는 정말 시원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예전에 봤던 것들은 다시 볼 생각이 않들었었는데..
얼마전부터 계속 예전것을 다시 찾고 있다...
현실로부터의 도피인건가....아니면...
나이가 들어 과거를 회상 하려는것인가...후후...
어찌됐건..
좋은 주말이었다....=)
ps. 도미노피자의 델리야끼치킨이 사라진건..옥의 티 였다..;ㅁ;
Posted by SAD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