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스러운 매일

하기 싫은 일 붙잡고 매일매일이 지나간다.
꾸역꾸역..
꾸역꾸역..

이미 마음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어졌고...
머리속은 매일 딴 생각 뿐이니...
능률은 오를리 없고...
벌여 놓은 일 마무리 하고 싶었는데...
마지막 바램이었던 마무리는 물건너 간듯 싶다...
후...
바람은 좀 차지만 날씨는 참 좋네...

Posted by SADBLUE

2008/10/24 14:35 2008/10/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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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생 녹지 않는 눈 속에서 살아갈게... 너와 본 꿈을 잊지 않도록.... As if nothing had happ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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